- 제 목
- 일반 [번역] 포토테크닉 9월호 후리하타 사진 공방
- 글쓴이
- 우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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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89812
- 2018-08-21 10:27:02
후리하타 사진 공방 Furihata Photo Labo 평소에 후지필름 '우츠룬데스'로 사진찍는 것을 즐기는 성우 후리하타 아이 씨. 그런 후리하타 '장인'이 카메라를 디지털로 바꿔서, 찍어보고 싶은 것을 찍으며 모두와 함께 즐겁게 솜씨를 갈고닦아 보겠습니다! Monthly Themes - 사루시마를 찍고 싶어! 올해 첫 바다! 그리고 (좀 엉망진창이었던) 바비큐 파티! 잔뜩 즐기면서, 여름다운 사진을 찍었습니다. 도쿄만에 있는 무인도, 사루시마의 안쪽은 녹음이 풍부해서 정말 시원하고 쾌적했습니다. 터널에서 환상적인 사진을 찍어서, 좋은 여름의 추억이 생겼습니다! ↑ 후리하타 장인의 추천인 '이달의 걸작' 후리하타 장인의 자화자찬 - 사루시마 첫 상륙!!! 무인도 특유의 자연과 역사적인 유적지를 찍었습니다. 여름 햇살에 의한 나무의 입체감이 드러난 사진이 되었습니다. 감독의 강평 - 조금 늦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햇살이 얇아져 버렸지만, 그 빛을 잘 이용해서 분위기를 나타냈네요. 장인 : 해변 촬영의 비결을 가르쳐 주세요! 감독 : 날씨가 좋을 때는 노출보정을 플러스로! 도쿄 내 예상 최고 기온이 38도였던 7월 어느 날, 대량으로 열사병 대책 물건을 사들이고, FPL팀은 사루시마에 상륙...! 강한 햇볕이 무자비하게 내리쬐는 와중에, 바비큐 파티와 사루시마 탐험을 즐기고 왔습니다. 사루시마는 무인도지만 일부는 유원지가 되었기 때문에, 화장실이나 자판기는 물론이고, 해수욕 시즌에는 구조팀도 상주해서, 안전하게 무인도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바로, 사루시마를 예쁘게 찍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해변입니다. 강한 태양빛이 쏟아지는 여름 해변은, 카메라가 '너무 밝다'고 판단해서, 노출을 억제할 수가 있습니다. 선명하지 않고 깨끗하지 않은 사진이 될 수도 있으니, 그런 경우에는 노출을 플러스 방향으로 보정해서 찍어 봅시다. 그렇게 하면 투명감도 강조됩니다. 그리고 바다의 넓이를 강조해서 찍으려면, 광각렌즈를 사용하여 F값을 크게 설정해서 찍으면 좋습니다. 게다가 '화이트 밸런스 시프트' 기능으로 파란색을 강조하면, 하늘과 바다의 색이 더욱 선명해져 인상적인 사진이 완성됩니다. 장인 : 길에서의 촬영 비결을 가르쳐 주세요! 감독 : 시간대를 파악합시다...! 사루시마의 안쪽으로 발을 옮기면, 울창하고 무성한 초목과, 이끼가 낀 돌담이 특징인 길이 있습니다. 여기는 양쪽이 우뚝 솟아 있는 협곡 같은 모양이기 때문에, 태양이 한가운데에 있지 않으면 햇빛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햇빛을 사용해 사진을 찍고 싶으면, 11시~13시를 노려서 촬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의 느낌을 강화하고 싶으면, 노출보정을 마이너스로 해서 어둠 속으로 해가 떨어지는 듯한 이미지로, 반대로 노출보정을 플러스로 해서 찍으면 상쾌한 이미지로 찍을 수 있습니다. 무성한 초목이나 이끼를 강조하고 싶으면 '화이트 밸런스 시프트' 기능으로 초록색을,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을 강조하고 싶으면 노란색과 오렌지색을 강조하면 좋습니다. 구도가 단조로워지지 않도록,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다가가거나, 카메라를 높게 들고 하이앵글에서 찍거나, 웅크려서 로우앵글에서 찍는 등 다양한 각도와 높이에서 찍는 것을 명심해 주세요. 액정 모니터가 가동되는 미러리스 카메라인 경우, 하이앵글이나 로우앵글에서의 촬영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습니다. ↑ 장인의 작품 장인 : 감독님! 구운 표고버섯이 떨어졌어요!! 감독 : 그거, 돌이에요!!!!! (웃음) 바비큐 파티 중, 구운 표고버섯과 똑같은 색, 크기의 돌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한 장인과 감독의 실제 대화입니다 (웃음). 무심코 구운 표고버섯의 찍는 법을 해설할 뻔했지만, 여기서는 사루시마의 촬영 포인트를 설명하겠습니다. 사루시마는 남북으로 긴 섬으로, 주요 이동 경로는 남북으로 뻗어 있습니다. 해안으로 나올 수 있는 곳은 남쪽의 모래밭, 북동쪽의 오이모노코 암벽, 북쪽의 요네노뿌리 암벽 등의 3곳입니다. 이러한 전제로, 사루시마의 지형과 (FPL에서 이전에 소개한 어플 'Sun Seeker'을 사용해) 태양의 위치를 확인하여, 빛이 자신이 찍고 싶은 이미지와 일치하는 타이밍을 가늠하여 촬영해 봅시다. ↑ 장인의 작품 장인 : 추천하는 바비큐 준비물은 뭔가요! 감독 : 두껍게 썰은 베이컨! 사루시마에서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기분이 업돼서 바다 근처에 파라솔을 세우게 되면, 강한 바닷바람으로 인해 파라솔이 무너지고 접시도 컵도 전부 날아가 버려서, 돌아와서는 "이게 마지막 접시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날아가 버렸어요"라는 말을 하게 되므로 요주의입니다 (웃음). 바비큐 장면을 촬영할 때는 다가감과 물러남을 의식합시다. 요리나 사람의 표정은 가까이에서 찍고, 전체적인 상황은 물러나서 찍어 완급을 조절합니다. 40도에 가까운 폭염 속에서의 바비큐 파티는 상당히 힘드...즐거웠습니다. 장인의 친가에서 보내 주신 옥수수는 정말 감미롭고 맛있었습니다! ↑ 장인의 작품 장인 : 바다 촬영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감독 : 카메라도 피부도 관리하는 게 중요! 바다는 바람으로 모래와 파도의 물보라가 날아오기 때문에, 안이한 렌즈 교체는 이미지 센서를 오염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렌즈 교체 없이 초점 거리를 바꿀 수 있는 표준(35mm판 환산 15mm~50mm 정도)의 줌렌즈를 추천합니다. 렌즈 교체 시에는 건물 안이나, 바람을 차단할 수 있는 건축물 등의 그늘에서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불가능할 경우에는 바람을 등지고, 가방 속 등의 바람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억제할 수 있는 상태에서 렌즈 교체를 하도록 합시다. 또한 귀가 후 카메라와 렌즈의 외관을 OA 클리너나 천으로 닦아 주세요. 렌즈의 표면은 모래 등의 단단한 것을 브러시로 제거하거나, 블로어로 바람을 불어 날린 후에 클리닝 천으로 닦습니다. 렌즈 표면을 보호하기 위해, 미리 프로텍트 필터(렌즈 보호 필터)를 장착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조잡한 클리닝은 이미지 센서 고장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는 블로어로 바람을 부는 정도만 하고, 카메라 업체의 서비스 센터 등에 의뢰할 것을 권장합니다. 후리하타 장인 작품 '이달의 우츠룬데스' - 이 코너에서는 매회 후리하타 장인의 특기인 '우츠룬데스'로 찍은 여러 베스트 샷을 소개합니다~ 코바야시 아이카쨩이 찍어준 사진입니닷. 벌써 1년 전인가? 다이칸야마의 샌드위치 가게에서 얘기할 때의 사진 (웃음). 즐거웠지~ 나라이주쿠에 갔을 때! 이것도 친구가 찍어 줬습니다. 관광객도 많아서, 떠들썩했습니다. |
힘내루비 | 우리링추 | 2018.08.21 10:27:23 |
불토리 | 2018.08.21 10:30:55 | |
월동자 | 일단 날자 - dc App | 2018.08.21 10:33:08 |
아임아쿠아 | 2018.08.21 10:39:04 | |
쁘렝땅 | 퍄퍄 | 2018.08.21 10:40:25 |
Rubesty | 장인님 퍄 | 2018.08.21 10:41:47 |
고돌희 | 컁이 사진도 찍어줬구나 | 2018.08.21 10:52:58 |
애플이쓴모든화이트픽셀 | 고기 위꼴ㄷㄷ | 2018.08.21 10:53:06 |
둥글마루 | 우리링추 | 2018.08.21 11:04:18 |
ZGMF-X20A | 우리링은 개추 | 2018.08.21 11:56:37 |
리캬코 | 장인 귀여워 | 2018.08.21 22:4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