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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번역] 성우 아니메디아 9월호 킹쨩 인터뷰
글쓴이
우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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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84097
  • 2018-08-16 15:02:38

3rd 라이브에 대해



- 3rd 라이브 투어를 마친, 솔직한 감상은 어떤가요?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또 새로운 역사가 쓰여졌다는 느낌이네요. 그 정도로 도전적인 투어였습니다.


- 어떤 부분이 도전적이었나요?


TV 애니메이션 2기를 교차시킨 퍼포먼스요. 애니메이션에 맞춘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만, 멤버들 각자의 기술이 크게 좋아졌고, 안쨩이 백덤블링에 도전한 것을 포함해서, 한 사람 한 사람이 더욱 의식적으로 애니메이션과의 융합에 힘을 썼습니다. '이게 러브라이브다!'라고 세계관이 굳어졌고, Aqours의 한 가지 완성형이 보인 게 아닐까 싶어요.


- 타카츠키 씨 본인에게 도전은 무엇이었나요?


역시 솔로 파트예요! 쿠니키다 하나마루로서 '한 방 먹여주겠어!'라며 기합이 대단했어요 (웃음).


- 타카츠크 씨의 솔로는 투어 첫날부터였네요. 긴장하셨나요?


실은 의외로 긴장하지 않았어요! 타카츠키 카나코로 불렀다면 긴장했을지도 모르지만, 쿠니키다 하나마루로서, 마루쨩과 함께 무대에 선다는 것은, 회장의 관객분들을 마루쨩의 세계로 불러들인다는 거라서, 긴장보다 기쁨, 즐거움이 더 컸어요!


- 솔로를 할 때 토롯코에도 타셨네요.


'안녕히 주무세여러분!'의 무대 연출에 대해, 가까이에서 노래하고 싶다고 제가 요청했어요. 이 곡은 다가가서 부르기 좋은 곡이라, 꼭 토롯코에 타게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 실제로, 가까움이 느껴졌나요?


네! 처음에는, 가까워지는 장소가 있으면 반대로 멀어지는 장소도 있으니, 회장의 관객분들이 가까움을 느끼실 수 있을지 불안함도 있었지만, 모두의 기뻐 보이는 얼굴과, 엄청 집중해서 보고 계신다는 게 느껴져서 저도 흥분했어요!


- 전반전에서 인상적이었던 곡과 세트리스트는 무엇인가요?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의상이 많아서 옷을 갈아입기 바빴는데, 반대로 전반에는 5곡 정도 똑같은 의상이었던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타트대시로 온 힘을 다해 달려간다!'라며 폭주하는 기세를 느끼시지 않았을까요 (웃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노력했던 건 'MY무희☆TONIGHT'이에요! 처음에 쿠로사와 자매가 노래하고, 제가 중앙에서 윙크하는 장면이 있는데, 저는 윙크가 서툴러서... 하지만 이건 꼭 하고 싶었으니까, 필사적으로 윙크했어요 (웃음). 개인적으로는 꽤나 볼만한 장면이었다고 생각해요.


- 그러면, 중반 이후에 인상적이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사랑이 되고 싶은 AQUARIUM'의 의상으로 노래한 '하늘도 마음도 맑을 테니까'네요. 조합이 단순히 재밌기도 했고, 9명 버전으로 노래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다 함께 발라드를 노래한다는 게 이렇게나 즐거운 것이라고 다시금 깨닫게 해 준 곡입니다. 그리고, 역시 Saint Aqours Snow가 실현된 것이네요!


- 무척 달아올랐었죠.


'Awaken the power'는 관객분들도 계속 기대하셨을 거라 생각해요. 저도 굉장히 기대했고, 주목할 무대라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실제로 중앙 무대이기도 해서, 반응이 대단했어요! 넓은 회장에서는 인이어를 빼지 않는데, 그런데도 관객분들의 압력 같은 게 확실히 전해졌습니다.


- 앙코르는 어떠셨나요?


토롯코로 관객분들 가까이로 가는 걸 좋아해서, 보상과도 같은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Landing action Yeah!!'는 다 함께 엄청 불러 왔던 곡이라서, 감개무량했어요. 분명 회장에 계신 분들도 각자, 지금까지의 일들을 떠올리셨을 거라 생각해요.


- 다시금, 이번 투어 중에 성장을 느끼셨나요?


정신적으로 강해졌다고 느꼈어요. 실은 오사카성홀에서 목이 망가져서, 본 무대 전에 목소리가 전혀 안 나왔어요. 그게 너무 분했고... 3곳에서 6공연밖에 안 하는데, 모두가 기대했을 거고, 그날밖에 오지 못하는 분들도 계셨을 거예요. 그런데 완벽하지 않은 상태로 무대에 선다는 게 슬펐고, 상당히 침울했지만, 무대에서는 반대로 누구보다도 밝게 있자고 마음먹었어요. 절대 울고 싶지 않아, 울면 부끄럽고, 분명 마루쨩도 울지 말라고 격려해 줄 거니까. 그런 의미에서는 마루쨩에게도 격려를 받았네요. 이렇게 된 이상 200배, 300배로 모두의 얼굴을 보고, 뛰어오르면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 주자는 마음으로 무대에 섰습니다. 그건 큰 성장이었다고 생각해요. 물론 아직도 분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 팬분들의 성원도 큰 힘이 되지 않았나요?


정말 감사했어요. 오사카성홀에서 반드시 파워풀한 노랫소리로 돌아오겠다고 모두와 약속했는데, 이 마음은 절대 변치 않아요!


- Aqours를 전체적으로 봤을 때, 파워업했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한 명 한 명이 춤도 노래도 능숙해졌고, 호흡을 통해 협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대의 얼굴을 살짝 보는 것만으로도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물을 마시고 싶어 하는 것이나, 땀을 닦고 싶어 하는 것까지 이젠 알 수 있어요 (웃음). 그건 분명히, 라이브 & 팬미팅으로 다양한 곳을 돌면서 알게 된 거라고 생각해요.


- 방금 전에, Aqours의 완성형에 다가간 것 같다는 얘기를 했는데, 이제 앞으로는 무엇이 필요한가요?


무엇이 필요하다기보다, 지향해야 되는 과제를 착실히 해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완성으로 다가갈 것 같아요. 바로 11월의 도쿄돔 공연이 그렇네요. 저희의 힘으로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지금은 아직 전혀 모르겠지만, 그저 막무가내로 열심히만 하면 넘어서지 못할 부분도 분명히 있을 테니, 확실히 생각하고 스스로에 대해 재검토해서 좋은 파도를 타게 되면 좋겠네요.


- 매번 그 과제를 넘어 온 것이 Aqours니까요.


다 함께 과제를 뛰어넘는 게 즐겁다고 할까, 하나의 보람이에요. Aqours의 강점은 반드시 과제를 뛰어넘는 것에 있다 생각하고, 모두가 정신적으로도 점점 어른이 되어 간다는 것도 든든하네요.


- 팬분들도 든든할 것 같아요.


'러브라이브!'라는 큰 타이틀을 짊어지고 시작했을 때는 역시 압박을 느꼈지만, 그 압박에 대항하며 걸어온 경험이 힘이 되었고, 큰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Aqours는 대단하다구!'라고 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 드리고 싶어요!







Q. 라이브 & 팬미팅과 해외 이벤트 등, 지금까지의 활동 중에 추억으로 남아 있는 에피소드는?


A. 예전부터 정말 좋아해서 보러 다녔던 애니서머에 나가게 된 것이에요! '이런 굉장한 일이 있을 수 있어?'라며 날아오를 것 같았어요. Aqours가 그만큼 주목받고 있다는 뜻이기도 해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Q. Saint Snow PRESENTS LOVELIVE! SUNSHINE!! HAKODATE UNIT CARNIVAL'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A. 사무소의 선배이기도 한 아사미 씨의 퍼포먼스와 연습 방법에 자극을 받았습니다. 리허설부터 세심한 부분까지 조정하면서, 저희를 신경 써 주시기도 했어요. 프로의 일하는 방식을 잘 봤습니다.


Q. 3rd 라이브 투어 'Aqours 3rd LoveLive! Tour ~WONDERFUL STORIES~'의 공연 중에 즐거웠던 것은?


A. 이번 라이브부터 공연 후에 발을 얼음물에 담그는 아이싱을 시작했습니다. 다음날 피로가 풀리는 게 완전히 달라요. 붓기도 엄청 잘 빠져요. 다만, 아이싱 중에는 차가워서 지금까지 느껴 본 적 없는 고통에 시달리게 돼요 (웃음).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4th LoveLive! ~Sailing to the Sunshine~을 향해, 캐스트분들의 각오를 들어 보았습니다!



지금은 아직 꿈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지만, '할 수 있는 만큼만 한다'라는 건 Aqours답지 않고, 항상 도전을 계속해 가는 것이 Aqours라서, 불안함을 억누르고 새로운 저희를 보여 드리고 싶어요!






2기에 대한 마음



- TV 애니메이션 2기를 되돌아보면, 처음으로 떠오르는 건 무엇인가요?


고뇌...네요 (웃음). 반짝거리며 빛나고 있지만, 리얼하게 고민하는 부분도 확실히 그려져서, 마치 휴먼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많았어요. 그저 편안하게만 전개되지 않는 이야기에 매료되었습니다.


- 1화부터 어려움이 많았네요.


갑자기 전국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부터 시작하다니, 정말 재밌네요 (웃음). 깜짝 놀랐어요. 게다가 학교 설명회와 지역 예선이 겹치고, 통폐합이 현실적인 문제로 앞길을 가로막기도 했죠. 수렁에 빠진 듯한 느낌이었는데, 마루쨩은 그저 인생은 흐름을 따라 나아간다는 것을 깨달은 아이라서, 의외로 침착했던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오히려 개그 파트에 얼굴을 내밀 때가 많았네요 (웃음).


- 요시코를 놀릴 때가 많았어요.


2기가 되어 루비쨩이 더욱 편해졌는지, 둘이서 요시코쨩을 놀리기도 했죠. 셋의 친밀함에 흐뭇했어요.


- 통폐합 결정은 상상하셨나요?


저희도 전개를 그 당시에 알지 못해서 예상할 수밖에 없었는데, 저는 어쩐지 통폐합이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마음의 준비를 했지만, 실제로 통폐합이 확정되었을 때는 역시 안타까웠어요. 분명 저희 1학년보다도, 2학년이나 3학년이 분하다는 마음이 컸을 거예요. 마루쨩도 멤버 중 한 명이고, 학생 중 한 명이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죠. 그저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벅찼던 걸까 싶어요.


- 기적을 기대했지만.....


그게 정말 현실적이네요. 보통은, 학교의 통폐합 같은 건 고등학생이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어쩌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뭔가가 있어요. 저도 그렇게 기대는 했지만, 사실은 사실로서 받아들이고, 그럼에도 앞으로 9명은 나아갈 거라는 다른 희망을 가졌습니다.


- 8, 9화에서는 하나마루가 둥글어진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완전히 개그였네요! 하코다테는 정말 즐거웠고, 잔뜩 웃었고, 무척 감동했어요. 역시 자매라는 건 좋네요. 마루쨩이 루비쨩을 같은 1학년으로서 받쳐줬던 게 역시 기뻤어요. 그리고 역시 Saint Aqours Snow는 몸이 떨렸어요! 1학년이 만든 가사가 반영되어 있는 것도 좋았고, 정말 청춘다웠네요. 스쿨아이돌로서의 세계가 넓게 펼쳐진 것도 좋았어요.


- 양쪽 멤버들에게 큰 자극이 되었겠죠.


같은 스쿨아이돌이라는 건, 서로를 인정하면서도, 역시 라이벌로서도 보고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는 꽤나 불꽃을 파직파직 튀겼을 수도 있지만, 여기서 라이벌과 친구가 되었다는 것은 Aqours에게 무척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을 거라 생각해요.


- 이야기의 후반에 대해서는 어떤 감상이신가요?


단순히 보면서 좋았던 것은, 3학년의 유대감이에요. 소꿉친구라고 할까, 악연이라는 건 부럽네요 (웃음). 저는 몇 번이고 전학을 반복해서 소꿉친구가 없기 때문에, 순수하게 동경해요. 각자가 다른 길로 나아간다는 것을 서로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로, 스스로 결정한다는 이른바 '말하지 않아도 안다'라는 게 좋았어요. 떨어지게 되더라도, 같은 하늘로 연결되어 있다는 그 한마디. 산뜻해 보이지만, 어딘가 로맨티스트 같은 게 3학년일지도 모르겠네요.


- 그 밖에 인상적이었던 것은?


학교 친구들이 다 같이 지지해 준다는 묘사가 멋졌고, 친구의 소중함이라는 것을 다시금 배웠습니다. 저도 실제로 뭇쨩 역의 세리자와 유우쨩과 엄청 친하고, Aqours의 라이브에 항상 와 주는데, 그때 친구의 존재와 받쳐주는 사람의 고마움을 실감해서, TV 애니메이션을 보면서도 정말 기뻤어요. 메인 9명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에게도 제대로 주목을 한 것이 2기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 다시금 전체를 돌아보고, 하나마루는 Aqours에서 어떤 위치에 서 있는 여자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마루쨩은 역시, 다른 사람들과 보는 시점이 좀 다른 것 같아요. 달관한 것 같기도 한데, 예를 들어 13화 중반 정도의 장면이 그렇네요. 정리정돈을 해서 아무것도 없는 부실을 보고, 버려진 게 아니라 날아간 것이다, 라는 대사. 그렇구나,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아이라서, 나는 한 명의 사람으로서 마루쨩을 좋아하는 거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 하나마루와 본인이 닮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있나요?


아무튼 마루쨩을 좋아하니까 마루쨩이 되고 싶고 다가가고 싶었는데, 그 덕분인지 스스로 이런 게 닮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주위에서 닮았다는 말을 듣는 게 늘었습니다.


- 어떤 점에서 그런 건가요?


아마도, 내려다보는 듯한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전혀 그렇지 않은데 말이에요! 그리고 잘 먹는다는 점일까요 (웃음).


- (웃음). 그런데 만약 고등학생 시절에 스쿨아이돌이 있었다면, 도전하셨을 것 같나요?


에에~ 집단 행동을 싫어하니까, 들어가지 않았을걸요 (웃음). 부활동이라고 하면 고민하게 되네요.


- 임시로 스쿨아이돌이 되었다고 하면, Aqours 내에서 본인과 가장 가까운 포지션은 누구였을까요?


누구일까..... 다이아? 꽤나 뭔가를 마무리하는 타입이라서요. 주위에 따라 다르니까, Aqours에서는 전혀 그러지 않고, 오히려 빈둥거리고 있는데요. 그런데 고등학생 시절이었다면, "스쿨아이돌은 장난이 아니야!" 같은 말을 했을 것 같아요.....


- 굳이 말하자면 Saint Snow라는 거네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막상 하게 됐으면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진심으로 했을 거예요.


- 그 정도로 성실했군요.


중학생, 고등학생 정도에는 좀처럼 말을 잘 듣지 않는 응석꾸러기 같은 아이가 있잖아요. 아이돌 활동을 하게 되면, 분명히 각자 의식을 바로잡고 노력했을 테지만, 그렇게 쉽게 풀리지는 않을 거고, 하자고 마음먹었는데 그렇지 않은 아이를 보면 "똑바로 하자!"라고 하는 타입이었을 것 같아요.


- 본인의 고등학교 시절에 뭔가 열중해서 했던 게 있나요?


아르바이트에 열중했습니다. 그 시절부터 애니송 가수가 되는 게 꿈이어서, 돈을 모아 도쿄로 라이브를 보러 다니기도 하며, 오타쿠 활동을 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캐스트로서 2기는 어떤 작품이었는지 가르쳐 주세요.


더욱 마루쨩과 일심동체가 되었습니다. 라이브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마루쨩이 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이니셜이 각각 'S', 'C', 'H', 'O', 'O', 'L'과 관련된 단어가 테마인 Q & A에 답해 주셨습니다!



S - Start : 최근에, 서바이벌 게임을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해 보니 정말 즐거웠어요. FPS를 좋아하기도 해서, 순식간에 빠져 버렸습니다. 총을 모으는 게 즐거워요!


C - Curiosity : 색채 탐색과 영어네요. 패션을 좋아해서, 자주 CM이나 광고에서 색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심오해서, 알게 되면 여러 도움이 될 것 같아 공부해 보고 싶네요. 영어는 언젠가 완벽하게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목표예요!


H - Holiday : 점심 때까지 자고, 저녁부터 서바이벌 게임에 들어가서, 상쾌한 땀을 흘린 뒤에 맥주를 마시고 싶어요 (웃음). 아무튼 서바이벌 게임이 하고 싶어요! 그리고 될 수 있는 대로 일찍 일어나서 하루종일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놀아 보고도 싶어요!


O - Over : 헤이세이 마지막 여름을 넘어서고 싶다고 할까, 헤이세이다운 것을 해 보고 싶네요 (웃음). 스티커 사진이나 다마고치 같은 것들? 여름에는 바쁠 것 같으니, 쉴 때는 확실히 쉬고, 놀 때는 후회가 남지 않도록 놀고 싶어요.


O - Once : 패리스 힐튼 같은 해외 셀럽의 아이로 태어나 보고 싶네요 (웃음). 기억은 남아있든 남아있지 않든 어느 쪽이든 상관 없으려나..... 만약 고등학생이 된다면, 다시 Aqours를 목표로 삼았을 거예요!


L - Live : 회장의 계신 분들의 미소예요! 열심히 즐기시는 모습을 보면 행복해요. 본 무대 전이나 연습에서 여러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무대에 서서 관객분들의 미소를 보면 정말 즐겁다는 마음만으로 가득해져요!


더블가오아헤피스 겢추 - dc App 2018.08.16 15:02:57
전전요 핵킹추 2018.08.16 15:07:00
더블즈라건담 쌍추 2018.08.16 15:09:54
Greentea 개추 2018.08.16 15:10:38
ㅇㄱ '타카츠크 씨' 120.142.*.* 2018.08.16 15:14:51
ZGMF-X20A 2018.08.16 15:15:54
우리코 ㄳ 아 요즘 오타 왜이리 만치ㅡㅡ 2018.08.16 15:16:08
봄빛 2018.08.16 15:17:42
Nayuta 감사합니다 센세이 2018.08.16 15:20:25
ㅎㅅㄷ 이전 번역들도 링크 넣어서 달아주세염 2018.08.16 15:22:29
파랑색플라스틱라무네 정독완료 2018.08.18 06:40:47
파랑색플라스틱라무네 잘읽었습니다 2018.08.18 06: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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