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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앵커]치카「절교야」요우「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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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6 10:48:44
치카「>>2!?」 리코「하나마루쨩 거기서뭐하는거야?」 「즈 즈랏!? 지 지는 하나마루가 아니에유!..또 사투리써버렸다...」 리코「아니 정체를 숨겨야지..」 >>2 귤 치카「귤!?」 「그것은 보통 귤이 아닌 것이다」 리코「하나마루쨩 그 설정 계속하는거야?」 치카「그 그렇다면 무슨!?」 「그것은 하나마루네 집 냉동고에서 얼린 캉! 캉! 미캉! 이도다」 치카「캉! 캉! 미캉!?」 리코「느낌표 너무 쓰는거아냐!?」 치카「그럼 이 미캉(캉캉생략)으로 어떻게...」 「어리석은 것!」 치카「흐햐!」 「그것은 뭐냐」 치카「...에...그러니까....미캉?」 「...에...그러니까...미캉? 이 아니다!」 치카「흐햐! ...에...그러니까...미캉?이 아닌 것 입니다 스승님!」 리코「하나마루쨩 스승이었어!?」 치카「그 그럼 어떻게 쓰는겁니까 스승님!」 「잘 들어라 치카여. 이 냉동귤 즉 미캉은 딱딱하고 단단하다. 그 경도는
돌맹이와도 맞먹는다」 치카「오오」 리코「지금 놀랄부분이야?」 「그 뿐 아니라 이 여름날씨에는 둘도 없는 냉온유지장치지」 치카「흠흠」 「마지막으로」 「이걸로 상대의 머리를 내려치면 증거가 안남는 것이다」 치카「서 설마!?」 「그래. 먹으면 되는 것이도다. 허허허」 치카「똑똑해!」 리코「치카쨩은 껍질까지 먹는거야?」 리코「가 아니라! 애초에 때릴거면...아니 이런 거에 어울리는 나도 그렇지만 왜 하필 냉동귤인건데!? 돌맹이로 때리고서 강에 버리면 되잖아!?」 치카「그럼 당장 요우쨩의 머리에 날리고 오겠습니다 스승님!」다다다 「그러거라. 허허허」 리코「치카쨩!」 30분 뒤 「그래서 요번에 나온 신간소설이 말이쥬」 리코「아 나도 그거봤어. 역시 그 사람은 백합쪽 전문이지」 「맞아유 지도 문체가 너무 좋아서 자주보고있슈」 리코「역시 하나마루쨩이네. 눈이 높아」 「헤헤」 치카「살려줘!」너덜너덜 「크흠! 무슨 일이냐! 치카여!」 치카「스승님!」울먹울먹 치카「그게...」 『요우쨩 이거나 쳐먹어라!』 『아 치카쨩 아악! 아프잖아!』 『이건 저번의 벌인것이다!』 『냉동귤로 때리는건 뭔데!』 『힘인 것이다!』 『...아 모르겠어! 전부 치카쨩이 잘못한거야!』 치카「라면서 10초만에 치카를 혼수상태로 만들었습니다...스승」 「허어....강하구나...요우선배」 리코「선배라고 얘기하는구나」 치카「스승님! 분해요! 너무 분해서...」부들부들 「아 여보세요. 응 요시코쨩 에...잠깐만 그건 요시코쨩이...아 알겠슈...곧 갈게유..」 리코「??」 「치카쨩...지 가야 될 것 같슈..그것도 당장...」다다다다 치카「스승님!?」 「안 가면 지도 목숨이..」 치카「....큭! 그녀석에게는 이길 수 없는건가...」주먹꽈악 리코「치카쨩...」 >>3「아직 포기는 일러! >>4가 있다고!」 치카「너 너는!?」 >>3 >>4 |
ㅇㅇ | 마리 돈다발 1.235.*.* | 2018.08.16 10:50:34 |
지모아이아이 | 마리, 돈 | 2018.08.16 10:50: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