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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앵커]요우「하나마루쨩는 뭐가 가장 싫어?」 마루「와타나베 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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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3 15:29:09
>>5 스쿠페스 치카카드 전부갈기 요우「⊙△⊙※◁◆♭¥【¥◐」 마리「그 정도의 각오를 보여준다면 용서해줄게」 요우「□△■☆☆☆」 마리「요우 기회는 한번이야」 요우「하지만! 내가빠지면아쿠아는!?」 마리「좋은 질문이네. 물론 의상은 루비전담이고 오하라가에서 좋은서포터를 붙힐거야. 그리고 치캇치옆포지션은 리코가」 요우「아」 요우「회회횡포야..! 이런건 인정할수없어요소로!」 마리「아임 탑 오브 우라노호시」 요우「학부모회에 이를거야!」 마리 「고 온」)태블릿 [와타나베요우 징계사유보고서 ×25] 요우「이사장님! 마리선배! 아니 마리쨩! 이건 좀 아니잖아! 다른 멤버도아니고치카쨩을!」도게자 요우「마리쨩은모를테지만 지금까지 알바비 수십만엔과 수많은 시간이합쳐진거라고! 내컬렉션은!」 요우「그 그걸...지우라니..불가능해..!」 마리「그렇기에얘기하는거야. 요우가 얼마만큼의 시간을썼는지는 잘몰라. 하지만 퇴학당했다가는 수십만엔이상의 가치가날라가는건 생각못하려나?」 요우「그런...」 마리「선택해 요우. 여기서퇴학당할지 아니면 지울지」 >>1 안 지우고 퇴학 (고교중퇴치카쨩기둥서방루트) >>2 지운다 (마리에게 피의복수루트) 더 많이달린숫자로 루트이어감. 1이 3표 2가 5표 둘 다가 3표 번외 1표 해서 지옥의 요우마리편 돌입한다. 어두운 방 몸을 달싹인다. 빛 한 점 없는 방의 침대에 누워 이불로 몸을 감싼 채 나는 울고 있다. "요우! 오늘도 쉬는거니? 밥은 놓고 갈테니까 내일은 꼭 학교에 가렴!" 엄마의 걱정 가득한 목소리로 말한다. 죄책감이 밀려들었다. 하지만 그 보다 앞선것은 분노. 가슴이 찢어지다 못해 뭉개진 슬픔의 너머로 스며든다. 『처분하시겠습니까』YES 그만둬 『처분하시겠습니까』YES 그만둬 『처분하시겠습니까』YES 그만둬 『처분하시겠습니까』YES 그만둬 『처분하시겠습니까』YES 그만둬 『처분하시겠습니까』YES 그만두라고!!! "오웩!" 헛구역질이 나온다. 그 때의 기억을 잊을 수 없다. 계속해서 계속해서 머릿속을 맴돈다. 내 손으로 그렇게 한 거야. 스쿠페스를 구동하고 오하라가 보는 앞에서 내가 직접 하나 하나 판매하시겠습니까? 네 판매하겠습니까....! 네...... 아아아아아아!!! 『요우쨩 날 버린거야?』 『치카랑 같이 놀아주지않는거야?』 『요우쨩...버리지말아줘...』 내 맘속에서 무언가가 뚝 하고 끊어졌다. 이사장실 마리「하아...기껏 쉬는날인데 아무도없는 학교에서 잔업이라니!」 마리「말도 안되는 일입늬다!」 마리「하아...」 띠리리링띠리리링 마리「여보세요?」 「......나 요우야...」 마리「요우...?」 「응...나 지금 마리쨩네 집앞에 있어」 마리「가 갑자기 무슨 일이야? 그보다 감기는 다 나은거야?」 「... .... ... 뚝」 마리「요 요우...?」 마리「다 다시...전화해볼까...?」 마리「이 일단은 사무에 집중을...!」 째깍째깍 째깍째깍 마리「(집중이 안돼...)」 마리「 이 일단 환기를 시키면서 마음을...」 쏴아아아아아아아아!!!! 마리「날도 어둡고 하루종일 이런 헤비레인이라니...하아...클라우디...」 마리「그러고보니...요우한테...너무 심한 짓을 했으려나...」 『아아아아!!! 치어걸 치카쨔아아앙!!』 『으으아아아!! 한정판 치카쨩이!!!』 『유카타 치카쨔아아아아앙!!!』 『...』털썩 마리「과금카드 선물해주는 게 좋으려나....놉! 아무리 그래도 최근에 요우가 한 행동을 보면...이건 어느정도 정당한 징계! 오하라 마리! 마음을 강하게먹는겁늬다!」 마리「좋아 다시 사무...『띠리링』...또 전화?」 「나...요우...지금...학교 앞에 있어」 똑똑 마리「(또?)」 마리「누구세요?(어라 오늘은 아무도 없는...날인데?)」 마리「...요우..잠깐만...」 「... ... ...」 똑똑 마리「...누구세요? 혹시 다이아..? 뭐 놓고간거라도 있던거야?」 똑똑 마리「....저 저기...~ 누구세요! 대답하라니까! 장난치는 거면 그냥 안넘어갈거야!」 똑똑....똑똑똑똑똑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 끼이익 마리「히 히익!」 마리「겨! 경찰을 불러야..「마리쨩」...!」흠칫 마리「...요...우」 요우「응 마리쨩」 요우「나야. 지금 마리쨩 눈 앞에 있어」 마리「뭐 뭐하는거야! 밖에서 방금전까지 문쾅쾅두드리고! 」 마리「거기다가 방금 전에는 학교 앞에 있다매! 」 마리「알 유 키링미!?」 요우「...」뚝뚝 마리「...요우...옷이 다 젖었잖아...이 일단 수건을...「됐어」...뭐?」 요우「」척 마리「에」 거짓말. 저 딱딱해보이고 거무스르한 저 기억자 모양의 둔기...는 분명... 픽! 마리「커윽!」 마리「....(얼굴이 뜨거워...새빨게...몸이...더워져...이게 정말...)」 요우「아 그러고보니 아무도 없으니 소음기는 빼도 되겠지」 요우「그럼 한 발더」 탕! 마리「커윽!」 마리「(누 눈이...보이지않아...!...거짓말...겨우 이런걸로...죽는거야...거짓말...)」 요우「치카쨩은 더 슬퍼했어」 탕! 요우「치카쨩들은 마지막까지 순수하고 해맑은 눈으로 나를 보내줬어」 탕! 요우「치카쨩 걱정 마. 이제 나도 따라갈테니까. 결코 혼자 두지는 않을거야」 요우「하지만 그 전에...!」 탕! 마리「커윽!」 요우「마리쨩 기어서라도 도망가는거야? 나도 무릎꿇고 빌었다고? 전력을 다해서 목숨을 다해서 빌었는데...마리쨩은 용서가 없었다고!!」 탕! 탕! 탕! 탕! 탕! 요우「한 발 남았네」 마리「커윽...쿨럭...켁!...요 용서해줘....요우....」 요우「울어봐 , 울어서 네 순수를 증명해봐!」 마리「아아아아아아아!!!」 탕! . . . . . . . . . . . . . . . 다이아「그래서」 마리「」 다이아「이건 도대체 무슨일인가요오오오오오!!!!」 그것은 방이었다. 하지만 방이라기에는 너무 빨간...! 다이아「마리씨이이이이이이!!!!!」 마리「캄다운!!!!!」 마리「나도 놀랐다고! 갑자기 요우가 장난전화를 걸고서는 몰래 쳐들어왔을 때는! 거기다가 배경까지 완전 클라우디! 마지막으로 요우가 '그걸' 꺼냈을 때는!」 마리「케흑!케흑!」 마리「후우...아직도 타바스코가 몸에...」 . . . . . . 요우「괴롭지」 마리「케흑! 케흑! 눈 따가워!!!!」 요우「요시코쨩에게 빌려온 특제 모델건(타바스코탄)이거든」 요우「이건 말야 캡슐화된 타바스코액을 쏘는 거야...그래서 맵다고...!」 마리「누 눈이...!」 요우「아마 하루정도는 매운 맛에서 벗어나기 힘들거야」 마리「케흑 우롸아아아아아아아아아!!!!커흐으으으으으으으!!!!」 요우「넌 나에게서 치카쨩을 뺏어갔어. 마리쨩」 요우「나도 마리쨩의 하루 정도는 뺏어가도 되겠지」 요우「그럼 안녕이다. 이사장이여」 탕! 마리「쿠아아아아아아아악!!!! 기다려어어어!!! 요우!!!!!!!」 . . . . . . . . 다이아「그래서 요우씨는 어떻게?」 마리「치캇치 집에 숨어있던 걸 발견했어. 발견한 뒤에는...비밀~」 다이아「비...밀?」 마리「응」정색 다이아「...」 다이아「예...너무 심하게는 하지말아주시길...」 마리「장담못해」정색 다이아「예....」 . . . 요우「치카쨩....미안...너와 함께 가지 못했어...」 요우「이런 나를 용서해줘...」 「와타나베 선배」 요우「어라...방금?」 「뭐 하다가 잡혀온거에유」 요우「....하나마루쨩!」 요우「...그 그보다 어째서 하나마루쨩이!?」 마루「...지도...>>7때문에 지하감옥행이됐슈...」 요우「...>>7!?」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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