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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1723&catid=124&catid=124

카나코 선생님「럭비는 말야 우리 그다지 잘 몰라서，뭔가 미식축구라든가 쪽을 자주 봐．꽤，해외드라마라든가도 좋아하니까！ 럭비와 전혀 달라？」

워터마크맨「럭비는 공을 뒤로밖에 패스 못 해요！」

카나코 선생님「그렇구나 !!」

리카코 선생님「그러면 무리지 않아…？」

워터마크맨「미식축구는 앞으로도 던져도 돼서…」

카나코 선생님「뭐➰！」

리카코 선생님「엇！ 처음 알았어！」

카나코 선생님「그런 제한 있구나！ 뒤로!? 무리지 않아라니 왜!? 할 수 있어요！ 그러니 성립했는데요…」

워터마크맨「(웃음)」

카나코 선생님「뭔가 포지션이라든가 있어？ 럭비！」

워터마크맨「저는 후커란 포지션을 하는데요，스크럼이라고 아시나요？ 8명이 함께 타ー악하고 짜는 게 있는데요…」

리카코 선생님「응➰！ 본 적 있으려나！」

워터마크맨「거기 제일 앞 제일 한가운데에 있어요！」

리카코 선생님「굉장히 중요한 포지션이지 않아？」

카나코 선생님「그짓！ 굉장히 중요하지 않아？」

리카코 선생님「무조건 중요하지！」

워터마크맨「네！ 중요해요！」

카나코 선생님「덧붙여서 줄무늬 옷 입어？」

워터마크맨「줄무늬…？ 네➰지금은 안 입었네요！」

카나코 선생님「(웃음)지금은 안 입었어！」

리카코 선생님「(웃음)지금은 안 입었어도…럭비 할 때는 줄무늬？」

워터마크맨「네！ 그래요！」

리카코 선생님「역시 그렇구나！」

카나코 선생님「덧붙여서 럭비를 하며 수험공부도 하면 하루가 꽤，큰일이지？」

워터마크맨「그렇네요，집과 학교가 전철로 2시간 정도 걸려서 말이죠…」

두 사람「뭐➰!?」

워터마크맨「학교에 가는 것도 고되지만，학교에서 공부하고，럭비하고，돌아오는 게 역시 꽤，모지네요…」

카나코 선생님「수면시간，지금，몇 시간 정도 자？」

워터마크맨「잘 수 있으면 6시간，잘 수 없다면 4시간이라든가…」

리카코 선생님「그렇구나➰」

카나코 선생님「나 8시간 안 자면 무리인 사람이라서…」

리카코 선생님「알아！ 나도 최저라도 9시간은 원해…그래도 말이야，럭비 하는 것만으로도 지치잖아？」

카나코 선생님「그렇다구！」

리카코 선생님「공부도 머리 쓰잖아？」

워터마크맨「네！」

리카코 선생님「지금，제일 치유되는 거라든가 있어？」

워터마크맨「역시 Aqours 곡 들으면，회복하네요！」

리카코 선생님「그래！ 좋아하는 곡 『스릴링 원웨이』라 써줬는데…」

워터마크맨「네！」

리카코 선생님「역시 시합 전이라든가 들으려나？ 싶었어！」

워터마크맨「네！ 이제 무조건 들어요！」

리카코 선생님「그렇구나➰！」

카나코 선생님「어울리네！ “진심 으로 달려라”라고 할만큼！」

리카코 선생님「그렇다구！ 알겠어！」

카나코 선생님「뭐，우리도 양립했다지만，뭔가 우리는 말야 전부 하고 싶은 일을 비교적 멋대로 하니까…」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양립이라 생각한 적 그다지 없으려나！」

카나코 선생님「그렇다구➰」

리카코 선생님「응！」

카나코 선생님「그런데 말이야，럭비 쪽도 목표라든가 있어？」

워터마크맨「일단，럭비가 11월에 마지막 대회가 있어요！」

카나코 선생님「응！ 응！ 응！」

리카코 선생님「하나조노 예선？」

워터마크맨「네！ 하나조노 예선！ 그래서 지금，저희가 B시드라고 2부리그 같은 곳에 있지요！ 그 2부리그 정상에 이르러서…」

카나코 선생님「옷！ 굉장해！」

워터마크맨「그리고 마지막，하나조노 예선에서 A시드를 쓰러뜨리면，저희가 A시드에 올라가요！」

카나코 선생님「우와➰！ 무조건 가고 싶겠네！」

리카코 선생님「힘냈으면 하네！」

카나코 선생님「응！ 이거 진심이야！ 덧붙여서 수험 쪽은 목표라든가 있어？」

워터마크맨「서일본 중에서 제일 좋다고 들은 문과에 어떻게든 진학하고 싶은데…」

두 사람「오오➰！」

카나코 선생님「럭비 하면서 말야，체육계통이면서 문과라니 왠지 멋지네！」

리카코 선생님「그짓！ 반전이 좋네！」

카나코 선생님「반전이 좋아！」

워터마크맨「(웃음)」

리카코 선생님「대학에 가도 럭비 하나요？」

워터마크맨「그렇네요！ 일단，그쪽으로 생각했어요！」

리카코 선생님「그렇구나➰！ 힘냈으면 하네！」

카나코 선생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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