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사센다를 믿습니까?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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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75409
- 2018-08-10 12:24:56
- 124.80.*.*
안녕 물붕이들 수요일에 있었던일을 좀더 자세히 써보려고 왔음 안궁금하면.. 그냥 뒤로가기 해도됨 ㅇㅇ.. 수요일에 퇴근하고 지하철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데 아니 씹 아줌마 하나랑 멀대 같이 큰남자가 서있는데 눈을 마주친거야;; 근데 시바내가또 거절 잘못하는 찐따 흑우 물붕이인걸 어케 알고서는 갑자기 인사하면서 요즘 날이 많이 덥죠 하면서 멀리서 봤는데 후광이 비췄다고 관상좋다는말 듣지않냐고 그러는거야 무시를 못하겠어서 바뻐서요 죄송합니다 하고 지나 쳤는데 말대꾸를 해줘서 그런지; 한 20분넘개 따라오더라고 ㅋㅋ 따라오면서 하는말이 이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 예수님 말씀이라도 들어야 살아가는데 힘이되지 않겠냐고 자기가 강원도 사는데 용인에 오늘 딱왔는데 선생님 같은 분을 만났다고 오늘 정말 예수님께서 선생님을 만나라고 용인으로 가라고 한거 같다고 하면서 뭐라뭐라 성경이야기를 계속 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네네 하면서.. 말을 들어줬지 근데 걷다보니간 집 근처로 온거야 이러다가 우리집 안까지 들어올거 같은거야.. 그래서 뭐라하고 돌려보내야지 존나 고민했는데 갑자기 몇일전에 한 물붕이가 후원금 내라고 할때 9명소녀? 후원하고 있다고 이미 그말이 딱 떠오른거야 그래서 그 분들한테 예수님말씀도 좋지만 저는 따로 섬마을 9공주님 믿고 있어서 예수님 말씀을 들을 시간이 없을거 같다 하면서 시간되시면 우라노호시에서 시작된 9공주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실래요 ? 매주 토요일 저녁 9시에 말씀듣는데요 했더니 두명 표정이 쫌 이상해지는거야. 좀 약간 미친놈 본다는 느낌? 내가 싸이비 믿는줄 알고 그런듯 ㅇㅇ.. 그리고 그냥 가더라고 그리고 오늘 퇴근하고 지하철 올라오는데 아니 그분들이 또 보여서 먼저 안녕하세요 했더니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네 존나 씹.. 아무튼 존나 쓸대없는 내용이었음 결론. 1. 종교쟁이들은 흑우들을 한눈에 알ㅇ아보고 영업한다. 2. 나마쿠아를 믿는다고 하면 알아서 물러간다. 3 사센다 그럼 이만 |
ㅇㅇ | 그거 이미 후기 많음 - dc App 182.216.*.* | 2018.08.10 12:2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