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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태풍과 함께한 누마즈 6박7일 3-1 (야바,장어덮밥,빙수,오란다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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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요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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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74241
- 2018-08-09 11:53:33
첫날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1974042&page=1 둘째날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1974138 둘째날 태풍때문에 토요일 일요일 마츠리가 전부 타천해버렸는데 거짓말같이 일요일 날씨는 존나게 맑았다. やば珈琲店 沼津店 https://goo.gl/maps/3t2Cg5aCKuy 이날은 유난히 일찍 일어나서 야바 커피가 아침일찍 문을여니까 가서 밥을 먹으려했는데 식사메뉴는 11시부터더라 그래서 샌드위치하나랑 쥬스 큰거 하나 주문해놓고 다른 가게들이 문열때까지 기다렸어.. 샌드위치는 튼실한게 맛있게 먹었음 이날 나카미세는 마루산서점 지하1층에서 판매하는 극장판 티켓때문인지 줄이 길었다 나카미세는 슈카 경찰서장때도 그렇고 뭐만하면 긴 줄이 생겨버림ㅋㅋㅋ 나카미세 천장쪽에 걸어놓은 종이에 그려진 비치스케치 샌드위치 사쿠라우치와 표고버섯 喫茶よしもと https://goo.gl/maps/mAm8YY4223S2 아쿠아 현수막이 걸린 나카미세(어디까지가 나카미세인지 모르겠음)에서 끝까지 나와 신호등을 건너서 그대로 들어가면 있는곳 이런곳이 있는지도 몰랐지만 빙수라는 글자가 붙어있는걸 보고 멈칫하니 주인분이 들어오라고 하셔서 얼떨결에 먹게됨 안에는 일본 팬분 한명계셨고 주인아주머니랑은 어디서 놀러왔나 언제까지 머무나 등등 그런이야기를 나눴다 빙수는 기억으로 300엔이였고 누마즈역쪽에서 항구쪽으로 가야하는데 너무 더우면 중간에 잠시 빙수먹고가도 좋을 것같았음 あげつち うなよし https://goo.gl/maps/n3HvJRwRxHs (사진이 흔들려서 찍혔다.. ) 야바커피에서 문여는걸 기다렸던 가게가 이곳이였다 위의 빙수집에서 조금 더 밑으로 가면 골목에 위치한 장어덮밥집인데 장어덮밥의 경우 젤 저렴한게 3500엔이였나 3000엔 초반대로 비싸지만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장어 좋아하면 한번쯤 비싸도 먹어보길 추천 양이 적은편은 아닌지라 아침에 샌드위치먹고 다먹으려니 조금 오래걸렸음 장어덮밥 먹고 그냥 쭉내려가면 츠지사진관도 있음 유리에 비친거 나 아님 그리고 오란다관에 가려고 카노강쪽으로 쭉내려갔다 이게 전날에 태풍온 날씨냐 오란다관 https://goo.gl/maps/mnBYKqViQTz 누마즈 중심가에서 강을 따라 조금만 걸어내려오면 위치한 오란다관이지만 더운 날씨에는 너무 멀게 느껴진다 진짜 밥은 배불러서 못먹고 더워서 1인석에서 파르페 하나 주문하고 꽤나 앉아있었다 밖에 너무 더워.. 슈카한테 싸인받고싶다.. 바카치카? 이 그림은 누마즈에서 정말 많이 본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움 한국에서 날아간 요우 맨홀뱃지도 왼쪽에 잘 붙어있다 사진 업로드 제한 관계로 2부로 |
코토리의간식 | 빙수맛있겠다 | 2018.08.09 11:5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