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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te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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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74208
- 2018-08-09 11:32:55
원문링크 : https://lineblog.me/pile_official/ 블로그도 게시물 4개차가 되었어! 그러고보니, 입니다만 2018년 8월 8일로 Pile은 꼬박 10주년! 이였습니다. 이제 11년째의 시작이네요. 눈 깜빡할 새였다는 느낌이네요(웃음) 이벤트 등에서 만나서 얘기하거나 하는 여러분들도 점점 변해가서 졸업하거나, 취직활동하거나, 취직하거나, 전근하거나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생기거나, 결혼하거나 아이가 태어나거나! 함께 같은 시간을 새겨가는구나 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여러분과 만날 장소가 있는 한! 열심히 해가고싶네요 목표는 여전히 변하지 않았습니다! 누군가의 무언가의 계기가 된다! 그 수단이 노래라던가 퍼포먼스라던가 말로 발표한다던가 표현을 하는 것. 그래서 라이브 같은 건 특히 노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든, 언제든, 어떤 노래에서도 여러분이 들으러 와주셔서 맞설수 있었습니다 시간이나, 노력이나, 용기, 그 외 이것저것 라이브에 와서 발산 할수있었다! 라던가 건강해졌다! 라던가 뜻밖의 잊고있던 돈을 찾았던거 같은 라이브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생각하며 노래 하고있어요! 그건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즐겁게 노래하게 해 줄 수 있는 환경에도 감사해서 자주 라이브중에 객석을 둘러보곤 합니다. 여러분의 표정을 보는것을 매우 좋아해요. 거의 누군가 눈을 맞출수 없는 시작에서 지금에와선 이렇게 여러분이 이쪽을 봐주시고, 소리에 맞춰서 여러분 개개의 리듬을 타 주시니까. 그리고 여러분이 매 번 깨닫게 해주십니다! 이런 행복한, 사치스러운 환경에서 노래 할 수 있다니 말이야! "와!" "여러분이 들어주고있어! (리듬/흐름에)타 주고있어!" "좀더 좀더 즐겁게 하고싶어!" "감동해주길 원해!" "저 사람은 처음 보는 사람이다! 다른 아티스트 분의 팬일까?" "좋아, 마지막 한곡까지 힘들지도 모르지만, 일체감 만들고싶네! (웃음)" "한번 해 볼까! (웃음)" 라고!!! (웃음) 그래서 단독라이브도 좋아하지만, 페스티벌도 좋아합니다! 그런 기분도 태어나기 때문에요. 게다가~ 저기~ 그~ 기타의 나카.지마 야스타카 씨 즉 야스틴도 말이야~ 그런 저의 텐션도, 짐작 해 주고있어요 (웃음) 처음 라이브때는 눈이 크고 소년같은 반짝반짝 눈동자라서 기타 솔로에서 어울리는 것도, 눈을 맞추는 것도 쑥쓰러웠지만 (기회가 된다면 해보세요. 쉽진 않겠지만. 웃음) 지금은 서로 도발해 가면서 객석의 여러분과 텐션을 더더욱 올려가면서 뭣하면 스테이지 위에서 결투를 하고있습니다w (나름 정말 진짜로) 아~ 즐거워! 라이브 하고싶어! 가라오케라도 다녀올까 (웃음) 뭐, 그런 것은 일단 미루어 두고 최근의 고민은 이것. 이미 알고있어 주셨겠지만. 닥터마틴만 신고있어요. 그렇지만, 실밥도 터지기 시작했고 태그도 덜렁덜렁 거리고 있어요 (웃음) 노래하기도 쉽고 어떻게든 역시 이걸로 라이브 하고싶어서. 여러 스테이지를 함께 경험한 마틴 군 이젠 너덜너덜해요 하지만 그만둘수 없어 (웃음) 라고 할까, 노래하기 쉬운 신발을 신고서만 라이브가 하고싶어서 그러면 새로운 마틴 주니어를 맞이하는 것이 좋을걸까요 가을도 겨울도 제대로 마틴 군에게 맞춰서 라이브 의상도 전시회에서 주문 했는데 추천하는 마틴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코멘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팁 : 파이쨩은 라이브에 미쳐있다, 아니키의 별명은 야스틴이였다, 파이쟝은 닥터마틴만 신는다, 닥터마틴 추천해달라고 하신다 |
귤자후 | 번역추 | 2018.08.09 11:5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