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태풍과 함께한 누마즈 6박7일 -2- (데이터주의, 먹을거 위주)
- 글쓴이
- 하나요소로
- 추천
- 9
- 댓글
- 4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74138
- 2018-08-09 10:21:18
1일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1974042&page=1 태풍으로 마츠리가 타천해버리고 아쿠아도 오지않게 된 두번째날 토요일 사진 정리하면서 느낀건데 그냥 먹방하러 간거같다 보통 누마즈에서 아침밥을 먹으려해도 밥집이 대부분 11시부터 오픈이고 야바커피마저도 식사메뉴는 11시부터 판매해서 조금이라도 빨리 아침 먹고 놀러댕기려고 이시바시 플라자로 갔다 모르고 갔는데 원래 주말이 저거 오는 날이였나보다 처음엔 줄많다가 밥먹고 나와서 보니 사람 별로 없었음 그리고 이때부터 구름이 끼기 시작했어 이시바시 명물 테라레인져 그리고 3층에는 스탬프 찍는 곳도 있다 https://goo.gl/maps/un2Ewd5bdvD2 回転寿司 まる石 이시바시 프라자 지하1층에 있는 회전초밥집인데 누마즈에 몇없는 아침10시에 문여는곳 근데 아무래도 사람이 없는 시간에는 회전으로 초밥을 몇개 안돌리기 때문에 나처럼 일알못은 세트를 주문하는게 낫다 주말은 런치메뉴가 안된대서 집어먹은 유부초밥이랑 주문한 세트는 초밥 10개나오는데 이미 1개 집어먹고 사진찍음 이것도 맛있지만 마지막 날 돌아갈때 먹은 런치세트가 최고임 https://goo.gl/maps/wk19VyxQ2SG2 こがね本店 나카미세에서 조금만 옆으로가면 있는 돈가스집 초밥먹고 놀려가려 했는데 날도 덥고 습하고 날씨도 점점 꾸리해져서 호텔가서 더위식히고 바로 점심먹으러옴 두번째 방문인데 전갱이튀김도 있고 여러종류가 잇지만 파워돈가스 정식이 진짜 맛있어 1300엔이 조금 비싼 느낌은 받아도 후회는 안함 밥먹고 나카미세 구경하다 들어간 마루산서점 지하 1층에서 뭔가 굿즈를 팔고있었는데 한쪽은 아크릴 뱃지랑 색지 같은 종류 다른 한쪽은 티셔츠랑 클리어파일, 포스터같은 굿즈를 팔았고 아크릴 뱃지 교환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나도 교환 많이 했는데 마츠리 뱃지를 치카만 못구했다.. 이날은 유다이도 줄을 서야 할정도로 마츠리 타천자들이 모여있었다 평소에 있던 테이블은 어디가고 작은 테이블에 서서 먹고 나가는 그런 형태 그리고 역시 믿음의 유다이라 맛있진 않음 ㅎ 千楽北口店 https://goo.gl/maps/oBxFfHckjBG2 목요일은 휴일 누마즈역 북쪽 광장에서 신호등만 건너면 있는곳 가츠동이 맛있어 보였는데 점심에 돈가스 먹었으니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해서 먹었다 밥은 옆에 따로 담아주는데 밥도둑임 ㅎ 아마 이곳은 뭘 시켜도 맛있지 않을까싶어 여기 밥먹으러 가면서부터 태풍으로 비도오고 바람이 엄청불었는데 여기 밥 먹으러가면서 편의점에서 산 우산 밥 먹고 나와 처음으로 우산 편지 3분도 안되서 우산이 부서졌다. BiVi沼津 https://goo.gl/maps/ewam724Mcn72 누마즈역 북쪽 바로 옆에 있는 Bivi 1층의 아이스크림이랑 크레이프파는 가게 아이스크림은 안먹어 봤고 크레이프는 좋아하면 먹을만하고 안좋아하면 굳이 안먹어도 될정도의 맛? 2일차는 직접적으로 태풍이 온대서 비 쏟아질까봐 별로 못돌아다니고 먹은거밖에 없다 |
여권 | 이시바리 지하면 롯데리아도 있는데 ! - 삼미 슈퍼스타즈☆ | 2018.08.09 10:22:23 |
하나요소로 | ㄴ 햄버거는 누마버거에 가서 먹기 위함 | 2018.08.09 10:24:55 |
ㅎㅅㄷ | 여행기추 | 2018.08.09 10:25:07 |
하카 | 식당소개 ㄱㅅㄱㅅ | 2018.08.09 11:14: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