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번역] 성우 아니메디아 9월호 리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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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りきゃこの麒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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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9 07:28:56
Aqours의 참뜻을 증명할 수 있었던 라이브였어요 -아이다 씨에게 있어서 3rd 라이브 투어는 어떤 라이브였나요? 이번에는 1st 라이브와 같이, TV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떠안은 라이브였고, 여러 새로운 도전이 담겨 있구나 하는 인상이 강해요. 「MIRACLE WAVE」에서의 안쨩(이나미)의 백덤블링도 그렇고, 각자의 솔로 곡, 거기에 Saint Snow와의 협연 등등, 요구되는 게 지금까지보다도 높아지고, 많아져서요. 그만큼 압박감도 커서, 모든 공연을 무사히 마칠 때까지 계속 두근두근했네요. -TV 애니메이션을 따라간 것도 있어서, 의상 체인지도 많았네요. 앵콜을 포함하면 전부 6벌 있었어요. 그 중에는 1곡밖에 입지 않은 의상도 있었고, 거기에 더해서, 날에 따라서는 솔로 곡도 있어서, 뒤에서는 큰일이었네요 (웃음). 개인적으로 좋았던 건 「미래의 우리들은 알고 있어」의 의상. 투어 전의 LIVE & FAN MEETING에서도 입었지만, 이번 라이브의 시작을 장식하는 곡이었고, 풀 버전으로 노래한 건 처음이라는 것도 있어서, 지금까지 없었던 신선함이 있었어요. 연출에 있어서 익숙한 의상이 다르게 느껴진다는 건 새로운 발견이었어요. -그러면, 퍼포먼스에서 인상에 남는 것이라고 한다면? 본심을 말하자면 전부이지만요 (웃음), 굳이 고른다면 「WATER BLUE NEW WORLD」. TV 애니메이션을 봤을 때, "이거, 라이브에서 재현할 수 있는 거야!?" 하고 생각했어요. 그게 노래 도중에 빠르게 환복해서, 스커트가 깃털로 변한다고요!? (웃음) 그래도, 다양한 분들에게 아이디어를 얻어서, 성공할 수 있어서, 모두의 힘을 모은다면, 불가능한 것은 없다는 Aqours의 참뜻을 저희들의 라이브에서 증명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깃털이 흩날리는 순간 팬 분들의 환호성도 대단했어요. 그런가요? 저는 정말, 너무 필사적이어서 여러분의 반응을 볼 여유가 없었어요 (웃음). 그저, 나중에 영상을 봤더니, 무수한 깃털이 흩날리는 가운데, 여러분의 팬라이트가 솟아오르는 듯이 흔들리는 게 보여서, 그걸 봤을 때에는, 감동해서 눈물이 나왔어요. 뭐랄까, 지금 떠올린 것만으로도 울컥해요 (웃음). 그치만 동시에, 공연 중에는 성공할 때마다, 역으로 무서워졌네요. 마음에 여유가 생겼을 때야말로 실패는 일어나기 쉬우니,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가지고 도전하지 않으면 안돼" 하고, 항상 자신을 타일렀어요. 그리고, 감동이라고 하면, 막간에 나오는 2기의 다이제스트 영상! 내용은 알고 있을 텐데도 눈물이 글썽글썽했어요 (웃음). -그 영상은 여러분도 보고 계시나요? 스탠바이 하면서, 다들 넋놓고 보게 돼요 (웃음). 영상의 마지막에서 실제의 스테이지로 이어져서, 보고 있는 편이 마음을 잡기 쉬워요. 특히 「MIRACLE WAVE」 때에는 "지금부터 치카 쨩이 날아오른다!" 하는 부분에서 영상이 끝나서, 정말로 TV 애니메이션의 Aqours 멤버들과 같은 마음으로 스테이지에 설 수 있었네요. -TV 애니메이션의 재현이라는 의미에서는, 드디어 Saint Aqours Snow로서 「Awaken the power」도 실제로 선보였습니다. Saint Snow와의 협연은 정말로 기뻤어요. 실은 그 전의 「Saint Snow PRESENTS LOVELIVE! SUNSHINE!! HAKODATE UNIT CARNIVAL」에서 처음 협연했을 때, 두 분의 파워풀함에 압도되어 버렸어요. 그것도 있고, "우리들도 질 수 없어!" 하는 마음이 되어서, 그런 의미에서는 3rd 라이브 투어는 Saint Snow 분들이 저희들의 의욕을, 더욱 끌어올려 주신 듯해요. -바로, 동료이면서, 좋은 라이벌이라는 느낌이네요.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지금은 현장에서 Saint Snow의 두 분이 없으면 쓸쓸함을 느끼니까요 (웃음). 그 정도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됐어요. -솔로 곡인 「Pianoforte Monologue」는 어떠셨나요? 긴장했어요! 솔로 곡을 부르는 건 처음이어서, 맨 처음에는 엄청 두려웠어요. 노래도 댄스도 자신있다고는 말할 수 없어서, 혼자서 괜찮을까 하고요. 그래도, (사쿠라우치) 리코 쨩과 함께 제대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이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에 대한 보은이 될 거라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제가 즐긴다면, 분명 여러분에게도 전해질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 마음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노래했어요. -의상은 아이다 씨의 아이디어? 네. TV 애니메이션 1기의 피아노 콩쿨에서 리코 쨩이 입었던 의상이네요. 만약 솔로 곡을 부를 일이 있으면, 꼭 그 의상을 입고 싶다고 생각했었고, 솔로 곡 자체가 피아노를 모티브로 한 곡이어서, "정말, 그걸 입을 수밖에 없잖아!" 하고요 (웃음). 저는 물론, 팬 분들도 언젠가 입고 스테이지에 서는 걸 기대하고 있었다고 생각해서, 그 꿈을 이룰 수 있어서 기뻤어요! -피아노를 치는 듯한 댄스도 멋졌어요.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드릴까 하는 건, 무척 고민했어요. 팬 분들로부터 "또 피아노를 쳐줬으면 좋겠어"라는 말을 잔뜩 들었지만, 저 혼자서 간단하게 정할 수 있는 건 아니라, 꽤나 어려워서요. 거기에, 에어로 치는 흉내를 낸다는 안도 있었지만, 그건 역시 리코 쨩이 아니고, 1st 라이브에서 실제 연주를 선보인 이상, 대충 넘어가는 듯한 건 저도 하고 싶지 않았네요. 그래도, 여러분의 마음에도 응답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고, 그래서 피아노를 치는 듯한 안무를 생각해 냈어요. 배경에 건반의 영상을 띄우고, 그 앞에서 편안하게 리코 쨩이 피아노를 즐기는 듯이 표현한다면, 지금까지 없었던 리코 쨩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어요. 또, 안무 선생님으로부터도, "하이라이트 이외에는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표현해 보면 어때?" 하고 제안을 받아서, 움직임에 있어서도 거의 제가 생각해서, 자유롭게 할 수 있었어요. -솔로 곡에 관해서는, 아이다 씨의 희망이, 그대로 형태가 되어 있네요. 그렇네요. 정말로 행복했어요. 본무대도 무척 즐거웠네요. 그러고 보니, 어째서인지 본무대에서 가장 편안하게 노래했어요. 리허설에서는 무척 긴장해서, 두려움에 떨었으면서. 스스로도 신기하네요 (웃음). -그건 아이다 씨가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어떨까요 (웃음). 그저, 저는 매번 라이브나 이벤트 때마다, 자신이 서툰 점을 찿아서, 그걸 극복하자고 결심하고 있어요. 이번 투어에서는, 퍼포먼스를 할 때의 표정이나 노랫소리에 신경쓰도록 했어요. 또, 사람들 앞에서 무척 긴장하는 편이라, 연습해왔던 것을 본무대에서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어서, 설령 긴장했어도 제대로 연습의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마음을 먹는다던가요. 스스로가 성장하고 있는지는 주위 분들이 느끼는 것인지라 저로서는 모르겠지만, 그런 노력의 결과가 형태로 나오고 있는 거라면, 무척 기쁘네요. Member Profile 사쿠라우치 리코 우라노호시 여학원 2학년. 어릴 적부터 배우고 있던 피아노에서 슬럼프가 왔지만, 타카미 치카의 권유로 Aqours에 들어가, 목표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하며 자신감을 되찾아간다. 리코 쨩의 핑크색 솔로 의상을 입는 건 저의 꿈이었어요! -LIVE & FAN MEETING이나 해외 이벤트 등 지금가지의 활동에서 추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마쿠하리의 이벤트(※Aqours Club Activity LIVE & FAN MEETING)네요. (스즈키)아이나가 발목을 다쳐서, 갑작스럽게 8명이서 진행하게 됐었어요. 처음 있는 일이었지만, 그 때의 9명의 강한 결속력에, "Aqours는 정말 대단해!" 하고 다시금 느꼈어요. -3rd 라이브 투어 「Aqours 3rd LoveLive! Tour ~WONDERFUL STORIES~」의 공연 중에 즐거웠던 일은? 역시 식사네요 (웃음). 오사카에는 자주 이벤트로 가는데요, 타코야키는 반드시 먹어요 (웃음). 후쿠오카도 가는 건 반년 이상 만이라서, 이런저런 계획을 했어요. 그렇다고 해도, 결국 호텔과 회장의 왕복이었지만요……. -「Saint Snow PRESENTS LOVELIVE! SUNSHINE!! HAKODATE UNIT CARNIVAL」에서 인상에 남는 것은? 「Strawberry Trapper」을 불렀을 때, 헤드뱅잉을 너무 해서 머리가 아파왔어요 (웃음). 나중에, 병원에서 검사를 해 보니 아무 일도 없었지만, 전혀 아픈 게 가라앉지 않아서, 큰 병이면 어떡하지 하고 불안함이 가득했어요 (웃음). |
치나미니 | 2018.08.09 07:29:53 | |
코토리의간식 | 퍄 | 2018.08.09 07:30:04 |
우리코 | 이거 맨끝에 인터뷰 더 있더라 | 2018.08.09 07:39:14 |
호엥호엥 | 2018.08.09 07:40:18 | |
りきゃこの麒麟 | ㄴㄴ어 더 있었네 좀 있다가 해야지 | 2018.08.09 07:42:02 |
코바야시아이카 | 안이 헤드벵잉;; | 2018.08.09 08:12:33 |
아인하르트 | 헤드뱅잉 ㅋㅋㅋ | 2018.08.09 08:25:38 |
ZGMF-X20A | 헤드뱅잉 ㅋㅋㅋㅋㅋㅋㅋ | 2018.08.09 10:36: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