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엌ㅋㅋㅋ 누마즈에서 찍은 사진이 너무 많음ㅋㅋㅋㅋㅋ

전편에서 미토시파라다이스까지 가다가 입장권 가격듣고 아와시마 가기로 결정

아침에 좀 빨리 일어났으면 패키지 받을 수 있었을텐데

근데 내가 아와시마 간 시간이 거의 막차때라서 한시간 남짓밖에 남은 시간이 없었음

너무 여유롭게 자전거 탓었나;;

크으 뽕찬다

도착할때쯤 돌고래쇼 하고 있갤래 관람하고

펭긴도 보다가

뭘봐 시발

너 지금 갑각류라고 존나 무시하냐

빨리빨리 둘러보고 아와시마 둘러보러 갔음

마리가 점프하던 그곳

직접 본 곳은 아니지만 감회가 새롭더라

3학년들 어렸을때 매일 여기서 노가리 깠었겠지? ㅎㅎㅎㅎ

카난 집의 배경인 개구리관

카폭이라서 다행이야

너무 감동적이었어

스쿠버복 먼지좀..

그림 안에 있는 개구리가 되고싶다

카난오시로서 너무 좋았던 곳이었음

이렇게 마린파크쪽에서 개구리관 방향으로 가고 있었는데 뭔가 거꾸로 도는 기분이라 다시 돌아서 감

오우 너무 귀엽다

ㅎㅎㅎㅎㅎㅎ

전날까지 개봉했었다던 호텔광장

까비아깝

분위기 좋다

어떻게 3학년 색으로 보정해보려 했는데 자연스럽게 안되더라

마리 마중나갈때, 3학년끼리 허그했을때 나왔던 곳

지나가다보니까 학교 보이더라

크으으으

게하고 술래잡기도 했었다

간발의 차(=1시간)로 놓쳤던 신사

다음엔 꼭 가고말게써

바로 앞에 아쿠아워터 잔뜩인 자판기 있더라 ㅋㅋ

배 오기까지 5분도 안남아서 선착장으로 런하고 육지로 귀한

ㅎㄷㄷ하더라

퍼스트인가 세컨때였나? 누가 이거타고 도쿄까지 왔다던 이야기가 있었는데

우치우라쪽으로 가면서 있었던 구멍가게

사진만 찍고 나왔는데 다음엔 뭐 사고 갈까봐

닫았음ㅡㅡ

여기도..

길거리에서 조금 빠져서 들어가니 다이아 집 배경 도착

앞에 있던 주의사항 판넬 읽어보니까 찍지 말래서 ㅎㅎ;; 측면으로 찍었음

근데 다들 정면 찍던데 내가 해석을 잘못한건가

컨셉샷은 삼각대 없어서 시도불가능

다음에 친구 꼬드겨서 데려오면 해볼까 생각중

그렇게 가다가

도착

진짜 ㅗㅜ.. 뽕 장난 아니던데

홉 스텝 점프 샘플영상 배경도 여기던데 내 사진은 날씨가 흐림..

뭔가 힐링 만화영화 배경같지 않냐? 더 올라가면 숨겨진 곳이 보인다던가

그래서 보정으로 느낌내보게 도전해봤다

Fail

와 근데 학교 뭐이리 높은데 지었대냐? 자전거 끌고가느라 허벅지 후들후들

올라가면서 여기 중학교 다니는 애들 내려오던데 살짝 눈치가 ㅎㅎ;; 다음엔 주말에 가야겠다

그나마 애들 방과후도 끝나고 다 집에 갈때라 눈치 적게 보면서 사진 찍을 수 있었음

크으...

원더풀 스토리 들으니까 끝장나더라

근데 도저히 사진을 찍아보고 요리조리 보정해봐도 맑은 날 만큼 느낌이 안살아서 ㅠㅠ

이래서 한 번만 올 수 없자너~ 포스 끝나고 또 올까 생각중

학교에서 뒤로 가보면 보이는 우치우라

바로 아래 귤밭이더라

귤나는 철일때 치카 싱글벙글하는 소리가 다 들림

직접봐서 기뻤고 날씨때문에 아쉽기도 했던 학교를 뒤로 하면서 다음엔 꼭 맑은 날씨에 찾아보자고 생각하게 됐음

그 오르막길에서 뒤로 가보니까 있던 정류장

치카하고 요우가 아이돌 부 만들었던 곳이었지 크으으

산노우라 관광안내소

물론 너무 늦은시간에 못봄

그렇게 다시 우치우라로

크

이 해변에서 진짜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

지스매거진 15년 5월호 꺼내보면서 있던 '도와줘! 러브라이브' 일러스트 보면서 괜히 감동

장노출로 찍으니까 파도때문에 색다르더라

이거 혼자선 절대로 아쿠아 못그린다

20분동안 이거 하려고 파도 각 쟀는데도 실패함

뒤로 있었던 여관

다음에 온다해도 여관에서 지내진 못할듯... 1박에 얼마냐..

그렇게 해질때까지 감상에 젖다가 8일차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