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책 읽다가 마음에 와닿는 구절을 보았다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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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70358
- 2018-08-06 05:03:39
- 39.7.*.*
나는 지금도 굳게 믿고 있다네. 진정한 사랑은 신앙심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만약 사랑이라는 불가사의한 것에 양쪽 끝이 있고 높은 쪽에는 신성한 느낌이 작동하고 낮은 쪽 끝에는 성욕이 작동하고 있다면 나의 사랑은 분명히 제일 높은 쪽에 매달려 있었을 거야. 이거 완전 갤러들의 덕심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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