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SS] 월요우「요ー소로ー! 와버렸지 말입니다!」
- 글쓴이
- 윾동이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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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5 14:56:02
- 211.208.*.*
http://www.lovelive-ss.com/?p=22737 ※모두 알고 있겠지만 요우의 한자는 요일 할때 요임.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18/07/29(日) 21:08:29.23 ID:x7okjzW6 치카「이러지 마……요우쨩……왜 날 괴롭히는거야……」 월요우「미, 미안. 치카쨩……하지만, 이건 자연의 섭리니까……」 치카「매주, 또 매주 그런 변명만 하고!!! 치카의 마음 같은건 신경도 안 쓰지! 내가 얼마나 오늘 요우쨩을 만나고 싶지 않은지 잘 알고 있으면서도!!!」 월요우「미안……치카쨩, 미안해……」 치카「훌쩍……돌려 줘……돌려 달라고……어제까지의 요우쨩을 돌려 줘……!!」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18/07/29(日) 21:19:33.94 ID:x7okjzW6 화요우「요ー소로ー! 치카쨩! 오늘도 전속전진이야!」 치카「으으……아직 너무 빠르잖아……」 화요우「자자! 이렇게 날씨 좋은 날에 늦잠이라니 아깝지 말입니다!!」 이불 홱!! 치카「우와앗!」 화요우「자자, 벗어벗어벗어벗어!!」 치카「싫어어어어어어변태다아아아아아아아!!」 화요우「자, 준비 다 되었지 말입니다!! 아침 조깅 출발이지 말입니다!! 이예ー이!!」 다다닷 치카「으읏, 오늘 요우쨩은 뭘 해도 이길 수 없으니까 괴로워……」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18/07/29(日) 21:31:09.57 ID:x7okjzW6 수요우「치카쨩, 좋은 아침.」 치카「아, 요우쨩!! 오하요ー소로ー!!」 수요우「……후훗, 요ー소로ー」 수요우「아, 치카」 치카「후엣?! (그, 그냥 이름만 불렸어……!?)」 수요우「머리카락에 먼지가 붙어 있어.」 치카「앗……」 수요우「응, 먼지 다 뗐어.」 수요우「스쿨 아이돌이니까, 몸가짐을 바르게 하지 않으면」 수요우「안 되겠지……?」 후훗 치카「네, 네에……신경쓸게요…」 치카(아으……오늘 요우쨩은 어른스러워서 두근두근거리니까 심장에 안 좋아……)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18/07/29(日) 21:41:24.19 ID:x7okjzW6 목요우「안녀어어어엉!! 치카쨩요ー소로ー!!」 치카「아, 요우쨩. 좋은 아침ー」 목요우「으응ー? 왠지 기운이 없어 보이지 말입니다아ー?」 치카「오늘까지 이틀이나 남았다고 생각하면 좀……」 목요우「훗훗후ー! 그럴 때는~?」 목요우「두구두구두구……짜잔!! 귤ー이ー다ー!!」 이예에에에이!! 치카「아! 니시우라의 귤이다!! 와ー아!」 목요우「비타민 C는 건강의 근원! 이걸 먹으면 오늘도 기운 넘치지 말입니다!! 아하하하ー!!」 치카「고마워, 요우쨩!!」 (오늘 요우쨩은 믿음직스러워. 좀 시끄럽긴 하지만)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18/07/29(日) 21:52:11.17 ID:x7okjzW6 금요우「치ー카ー쨔ー앙♡」 만지작 치카「히야악!?」 금요우「어라라ー? 오늘은 조금 배가 튀어나온 것 같지 말입니다아~후후훗」 치카「진짜! 틈만 나면 치카 배를 만지는 건 그만둬!」 금요우「괜찮잖아, 닳는 것도 아니고~」 금요우「오늘이 끝나면 내일은 쉬는 날이잖아? 오늘 정도는 느긋하게 있어야지~♪」 치카「……」 금요우「……아니면, 다른 곳을 만져줬으면 하는 거야?」 치카「히익!?」 금요우「농담이야♪ 자, 빨리 준비 안하면……」 금요우「지, 각, 해버리지 말입니다♡」 치카「요우쨩 변태!!」 치카(주말이 되면 금방 제멋대로 해버리니까 오늘 요우쨩은 싫어!! 흥!!)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18/07/29(日) 22:01:40.20 ID:x7okjzW6 치카「요ー쨔ー앙!」 다다다닷!! 토요우「우왓! 치, 치카쨩?!」 치카「에헤헤……오늘은 마음껏 놀자!!」 토요우「으, 응! 그렇네!」 치카「으읏……왠지 영 반응이 시원치 않은데……」 치카「아! 혹시 다른 애랑 놀 약속을 먼저 한 거야!?」 토요우「아, 아니야! 그런게 아니라……」 치카「그러면 뭔데?」 토요우「……치, 치카쨩이랑 같이 뭘 할까 하고 생각했지만……치카쨩이 안겨오니까……」 토요우「생각했던 게 전부 날아가 버렸지……말입니다///」 치카「아, 아하하ー그렇구나. 미안미안.」 치카「그러면 치카랑 같이 뭘 할지 생각해 볼까.」 토요우「으, 응! 에헤헤……기대되지 말입니다.」 치카(오늘 요우쨩은 금방 빨개져서, 하지만……제일 귀여워!)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18/07/29(日) 22:08:22.11 ID:x7okjzW6 치카「……히끅……」 치카「어째서……어째서야……요우쨩……!!」 치카「치카가 마음 상하게 했다면 사과할 테니까……부탁이야……」 치카「계속……계속 치카 곁에 있어 줘……!!」 치카「요우쨩!!!!」 일요우「…………」 치카「부탁이니까……치카, 뭐든지 할 게……!!」 일요우「치카쨩」 치카「가지 말아 줘……! 치카늘 놔두고 가지 말아 줘……!!」 일요우「미안해.」 치카「……안 돼……! 요우쨩……!!」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18/07/29(日) 22:18:51.16 ID:x7okjzW6 일요우「치카쨩, 괜찮아.」 일요우「헤어짐이 있드면, 만남 또한 있어……그게 자연의 섭리야.」 일요우「아니면, 치카쨩은……」 일요우「나랑 만나는 거, 그만할래?」 치카「……」 훌쩍 치카「그만하지 않아.」 치카「요우쨩이 얼마나 싫다고 말해도, 치카는 몇 번이라도 만나러 갈 거야.」 치카「그리고, 또 이렇게……오늘이라는 날의 마지막까지 계속 함께 있을 거야!!」 일요우「……응. 그래. 그게 내가 아는 치카쨩이야.」 일요우「역시 치카쨩은 대단해. 그리고」 일요우「난 그런 치카쨩이, 정말정말! 정말 좋아!!!」 치카「요우쨩!」 일요우「바이바이! 치카쨩!!」 ーー다시 만날 때까지.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18/07/29(日) 22:20:51.62 ID:x7okjzW6 월요우「오하요ー소로ー!!」 월요우「에헤헤……치카쨩! 오늘도 와버렸지 말입니ㄷ 철써ー억!!!! 치카「……」 월요우「……」 아야야야… ➰끝➰ |
ㅎㅅㄷ | ㅋㅋㅋㅋㅋㅋㅋ | 2018.08.05 14:57:04 |
ㅎㅅㄷ | 오랜만에 번역 ㄱㅅㄱㅅ | 2018.08.05 14:57:17 |
Windrunner | 일요우쨩 가지마... | 2018.08.05 14:57:59 |
데귤데귤 | 월요우쨩 불쌍해... | 2018.08.05 14:58:41 |
5K | 월요우쨩이 취급 젤 넘 하넼ㅋㅋㅋㅋ | 2018.08.05 15:01:10 |
애플이쓴모든화이트픽셀 | 일요우쨩... | 2018.08.05 15:29:32 |
리코쨩마지텐시 | 2018.08.05 15:41:48 | |
둥글마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8.08.05 16:12:50 |
Conta | 2018.08.05 16:14:56 | |
두리번거리기 | 이런거 참신하다 ㅋㅋㅋ | 2018.08.05 16:55:20 |
ㅇㅇ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요우쨩ㅠㅠㅠ 1.251.*.* | 2018.08.08 19: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