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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105MB] 11박 12일 여행일지 - 7~8일차 누마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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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d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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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58044
- 2018-08-02 14:54:12
1~4일차[도쿄-사이타마]: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1944230 5~6일차[도쿄-아키바]: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1944230 샤내한 갤에 여행후기 투척 원래 구글어스로 순간이동 하는 컨셉으로 만들려했는데 생각보다 안예뻐서 포기함. 그래서 좀 늦었다 아침부터 부랴부랴 싸들고 키타센주역에서 출발해 누마즈로 향하기 시작 돈없는 물붕이는 도카이도 본선타고 누마즈갔음 여차하면 하루 죙일 타천각이 나오니 잠 안자게 일어서서 갔는데 허리 넘나 아팠던 기억 참고로 이번 편의 부제는 '타천의 향연' 보면 알게될거임ㅋㅋ 환승할때 저 표지판에 누마즈라 써져있는걸 보니까 괜히 감동 하지만 누마즈 전에 들려야 할 곳이 있었음. 어디냐고? 뭐.. 치카가 깃털 잡으러 간 곳 그리고... 역 안에서 조용히 2기곡부터 럽장판곡, 그리고 파이널 싱글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더라 아니 근데 역 뒤에서 원숭이가 왜나와 분위기 다깼음 ㅅㅂ 기분을 새로이 하면서 전철 타고 가다보니까 안내방송에서 누마즈, 누마즈 이러는겨 도착했다 라고 생각하면서 괜히 떨리더라 ㅋㅋ 뭐부터 할까 엄청 고민했음 그래서 실실 웃으면서 역내좀 돌아다녔음 ㅋㅋㅋㅋ 나가고 바로 보니까 콜라보 카페가 있네 마리 생일날이라 그런지 무슨 뽑기 이벤트했는데 타천함 타천하면 멤버 그려져있는 종이 주는데 그거마저 요시코 이때 타천의 기운을 느꼈어야했었어. 몬가.. 몬가 일어나고 있었음 색 다 바랬을 정도면 언제부터 한거야 ㄷㄷ 시간이 살짝 촉박해서 버스 타려는 순간 기다리고 있던 콜라보 버스 출발함 ㅎㅎ 어떻게 다음 버스 타고가서 토고앞에 있던 게스트하우스 도착하고 짐 적당히 정리하고 뷰오 보러 출발 사실 뷰오에서 보라색으로 조명 비춰준다는거 당일날 알았음 ㅋㅋㅋㅋ 갤러들이 안알려줬으면 그래도 타천할뻔 ㅗㅜㅑ 예쁘자너 근데 날씨... 그나마 잘 뽑은 사진 하나 있어서 만-족 마리 너무 예쁨 극센챠 ㅇㅈ합니다 싸인 저거 진짜야? 뷰오 다 관람하고 스탬프 찍으려니까 게스트하우스에 두고 옴 아니 뷰오 보고 나와서 적당히 노닐다가 깜빡하고 못찍은 심해수족관 결국 시간에 잡혀서 끝까지 못가봤음. 돈없어서 그런거 아님. 진짜 역 북쪽으로는 딱히 볼게 없다고 들어서 오늘 가기로 함. 지하도 나오니까 딱 보이더라 연습하러 누마즈 최남단에서 역 북쪽까지 왔다갔다했단건데 교통비가 얼마야ㄷ.. 저 구조물 딱 보니까 장면 하나가 딱 기억나는게 진짜 물붕이 아니랄까봐 ㅋㅋ 더 위에 가서 프라자 입구에 있는 멤버들 판넬 찍어주고 7일차는 이렇게 마무리함 크으으으 오늘 날씨 느낌 좋아 여행 다니면서 가장 비쌌던 메뉴 지금 먹으러 갑니다 ㅗㅜㅑ
얼마일까... 말 많고 탈 많던 그 음식 제가 먹어보겠.. 전날 밥 굶고 먹으면 다 먹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배에서 받지를 못하더라 한 숟갈 남기고 완식 실패 ㅠㅠ 메뉴 기다리는데 왼쪽에 계셨던 할아버지가 말 걸으시더라 일본어 실력이 좋지 못해서 쵸큼 버벅거리면서 대화 나눴지만 재밌었었다 대화 나누다가 안건데 그 할아버지가 무려 전라도 지방에서 여러해동안 살다가 오신 분이었었음 대화하다가 뜬금없이 여수 이름이 나오니까 내가 다 놀랬다 ㅋㅋ 쓰까듣밥 먹고 에너지 충전하고 본격적으로 누마즈 돌아다니기 시작 나무 이거 아무리 봐도 신기해 크으으으으으 날씨 좋다 요우집 오면서 풍경 좋길래 한 번 찍어주고 요우집 사진 한 번 찰칵 근데 웃긴게 가게 들어가 볼 생각을 안했음 아니 무슨 타천도 이런 타천이 없겠네 개밥 샀던 곳. 아이스크림도 여기서 샀었나? 애니 한 번 더 재탕해야겠네 우치우라로 가면서 호텔 보이길래 한 번 찍어줌 왼쪽에 CCD 먼지 뭔데 ㅠㅠ 터널 지나가는데 화물차 개 쫄리더라 돌아왔을때 옆에 샛길 있는 거 알았음 중간에 아와시마 있던것도 자각 못하고 그대로 아와시마 ㄱㄱ 나름 코이아쿠 구도 따라해보려 한건데 완전히 똑같이는 안되더라 화각때문에 그런가 전날 타천했던 그 버스 아쿠아들이 예뻐서 참는다 문 사이에서 치카가 하는 멘트 흘러나와서 그거로 만족했다 ㅠㅠ 근데 미토 해변 안찍고 미토시파라다이스 먼저 찍었냐고? 난 저 앞에 있던 해변이 미토 해변인걸 이 사진 찍으면서 알았음;; 분명 지나가다가 야스다야 료칸도 보고 지나갔는데 왜 이제야 알았을까 이래서 사람이 잘 먹고 살아야됨 ㄹㅇ 안먹어서 멍청해지고 있는거같아 나 누마즈에서 찍은 사진이 왕창이라 이번글은 여기서 마무리 8~9일차 후기글도 언젠가..ㅎㅎ |
| 쿠로사와가 | 공지 링크에 등록되었습니다 | 2018.08.03 10:01:07 |
| ㅇㅇ | 슬슬 올라왔겎지 싶어서 찾아보니 올라와있네 늦은 개추 - dc App | 2018.08.03 11:4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