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머구지방충 기차에서 쓰는 후기
- 글쓴이
- ㅇㅇ
- 추천
- 2
- 댓글
- 0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57060
- 2018-08-02 12:22:54
애플샵을 가보았다 지방충에겐 좀처럼 가기 힘든 기회여서 좀 둘러보다 갔음 한센루 판넬이랑 사진도 찍어주고 예약이 다 차있어서 닭한마리 먹고 카페 다시가기로함 마곡 닭한마리 13번 자리에서 밥도 먹었다 고등학교 친구랑 가서 다행히 혼자 푸드파이팅은 안함 의외로 물붕이들 많이는 안오더라 다시 카페가서 저거먹었다 파오후는 혼자 먹은건 아님 아무튼 그럼 글고 자리는 최전열... 인생뷰 그자체였다 오사카 직관갔을때 하필 티켓팅 개시해서 난 17열인가 먹었는데 최전열 양부간 분이 한 부만 본다고 하나를 정가에 양도해주심 ㅠㅠ 뷰는 이러했고 진짜 평소에 운이 없어서 이런거에 당첨 될지는 꿈도 못꿈 진짜 올라서 진짜 손 존나 떨었던거같다 진짜 말을 못하겠더라 ㅅㅂㅅㅂㅅㅂㅅㅂ 샤가 직접 받으세요 하고 주는데 진짜 가까이서 마주보니까 너무 이쁘다 진짜 얼굴도 내 1/2이고 키도 크고 진짜 여신 ㅅㅂ 그자체 투샷도 무난하게 잘 찍었다 찍고 간바레 한마디 했는데 간바리마-스 하고 답해주더라 진짜 천사 ㅠㅠㅠㅠ 글고 대충 친구랑 오사카 페어분도 만나고 해서 대충 노가리까다 집에감 곧 동대구역 도착 오늘부터 샤오시로 바꾼다 ㄹㅇ 지금 끝난 갤러들도 몸조리 잘하고 집에 잘 들어가라 한부만 뛰어도 개 피곤한데 양부는 진짜 힘들듯 다들 수고했다 찐돔뵙 |
댓글이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