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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샤갤에서 눈팅하고 온건데

이번에 나온굿즈 중에서 대만에는 없고 한국에는 있다는 핸드폰 거치대.

이굿즈는 샤갤 매니저 피셜로 보면 샤가 굿즈중 가장 만들고 싶어했던 굿즈고

사진 광고에 보면 알겠지만 고리를 내리면 딱 샤얼굴만 나오도록 디자인 되있고

올리면 샤? 챠? 문구가 보이도록 만든 꽤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굿즈라 되도록 팬 모두가 가졌으면 하는 굿즈란다.

수많은 굿즈중 가장 만들고 싶어한 굿즈를 한국에서만 파는것도 꽤 행복회로인데

일단 이번에 투샷권을 50장 추가로 푼건만 봐도 샤가 한국팬들에게 얼마나 더 신경을 쓰는지 알수있다.

이미 푼것만으로도 물붕이들 피셜로 200장이상은 족히 푼걸로 예상되는데

가뜩이나 1~2부 사이 시간은 불과 2시간.

게다가 2부 끝나도 마냥 한가한게 아닌 다음날 바로 대만행사 뛰어야하기 때문에

나같으면 이미 배부된 투샷빨리 끝내고 다음날 대만 팬미 컨디션 조절을 위해 숙소에서 쉬거나 했을텐데

아리샤는 이미저도 쉬는시간이 줄을걸 확실하게 알면서도 50명씩 100명을 더 받은거임.

물론 주최측이니 소속사에서 50명씩 더받자고 아리샤에게 지시를 했을지 모르지만

결론적으론 아리샤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 투샷 추가로 받는게 가능한게 아닐까?

일부는 대만팬미에 비해 투샷을 50장씩 덜 풀은 것일수도 있어서 비례를 맞추기 위해 50장을 더 받은걸로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어찌됐든 더 쉴수도 있는걸 한국팬들하고 한명이라도 더 찍으려고 본인이 결정한거니

회로좀 태울수 있지 않을까?

아무튼 내일모레 역대급 더위 예상되 있지만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