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혀시부야 츠타야에서 애니송 페스티벌을 하는데 리언니가 MC보는걸 알고 후딱 티켓선행넣어서 갔다.

다행히도 선착순선행이라서 티켓구하기는 엄청쉬웠고 정리번호도 300번대로 나쁘지않았다.

5시15분개장이라서 일찍와서 시부야 츠타야에서 러브라이브 콜라보도 보고

코이아쿠 안쨩의상도 전시되있더라. 이건  촬영금지라 못찍었음

적당히 근처카페에서 시간때우다 입장

이번엔 리캬코 MC보는거라 몸싸움피하려고 일부러 뒷자리에 갔는데 회장이 작아서 그런지 여기서도 잘보이더라ㅋㅋ

회장안도 적당히 시원하고 좋았음 서머스테랑 완전 반대

입장할때 드링크대로 600엔리캬. 걷어가더라 ㅅㅂ 200엔도 안하는 음료수를 600엔주고 파는데

드링크가격을 티켓에 좀 포함시켜주면 좋겠다

그리고 이벤트시작

솔직히 아는 아티스트라고는 리캬코,진 아구퐁, 아사카, 하루나루나, 이토우카나코밖에 없어서 즐길수있을까 걱정했는데 예고 상외로 모르는 아티스트들도 재밌었음

생각나는거 위주로

아구퐁은 예상대로 혼자나와서 spr5 노래불렀고, 이뒤에 리캬코가 나와서 엠씨진행하는데

리캬코 : 아구리씨는 되게 긴장했다고 들었는데 전혀 그런게 아니네요?

아구퐁 : 대기실에서 리캬코씨에서 응원을 받아서 그런거 같아요

리캬코 : 그래도 대단한건 아구리씨죠

대충 이런식으로

그리고 뒤이어서 드럼솔로로 나온 아티스트분 있었는데 애니송메들리를 틀어줬음

순서가 보쿠이마-쟈파리파크-모르는곡-아오조라점핑하트

ㄹㅇ루 보쿠이마 브금나왔을때 설랬다..

뒤에 리캬코가 엠씨보러 나왔는데 아오조라점핑하트때 몸이 움직였다고ㅋㅋㅋ

뒤이어서 레이디비어, 하루나루나, 이토우카나코 나와서 공연하는데 평소 좋아하던 아티스트들이라 너무 좋았었다.

이토우카나코가 슈타인즈게이트 노래부르는 사람인데 리캬코도 슈타케노래 엄청좋아하고 애니메이션도 디게 관심있다고 하더라

솔직히 회장들어가기전만해도 쿠소들 판치면 어떡하나 걱정했었는데 의외로 공작블도 없었고, 발전기도 많은것도 아니었고

앞엣열보니까 서머스테처럼 밀지도않고 자기자리에서 가만히보더라 갓갓

그리고 여기오는 사람대부분이 리언니 보러온거같았음ㅋㅋ RJP티셔츠입은사람 엄청많았고 리코 네소베리 들고 온 사람도 있더라ㅋㅋ

리언니 넘무 예뻤었는데 다른아티스트들이랑 서있으니까 엄청 작아보였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