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오세자키를 가고싶었지만 너무 멀어서 일찍이 포기하고 나가이사키중학교를 먼저가고 그뒤에 미토씨 파라다이스를 가기로함 

내린 다음에 어디로 가야하는지 구글맵 찾다가 내릴 때를 놓쳐서 한정거장 더가서 내렸음

왔던 터널 반대방향으로 다시 돌아옴 터널안은 차들 쌩쌩다녀서 좀 무섭더라 

친없찐인지라 다들 찍는 사진 못찍음 ㅠㅠ 안에는 주인 아주머니뿐인지라 부탁드릴수도없고해서

대신 안에서 산 귤쥬스 대리로 세워놓고 찍음

나가이사키 중학교 정류장 가는길

드디어 도착 요 앞은 애니에 많이 나온장면 많아서 찍을게 많아서 행복 그자체

하핫

사실 올라갈까말까 고민이 많았다 전날에 학교 올라갔던 글보니까 산에 사는 할배가 올라오는 사람들 보고 막 뭐라했다해서 살짝 갈등함

그러나 학교쪽은 오늘 안가면 다시는 안올거같은 기분이 들어서 올라가기로함

버스정류장 표지판아래에도 귤까먹은 흔적있던데 반대편엔 라무네까지 버려놨더라 아침 해결하고갔나

다먹었으면 쓰레기통에

눈치보면서 빠르게 찍고 도망간 귤농장(?) 표지판

학교 올라가는길

점심시간때라 그런지 시끌벅적 멀리서 뛰어다니는 애들도 보이긴하더라

드디어 교문앞에옴 근데 날씨도 덥고 짧고 굵은 산행에 지쳐서 빨리 찍고 도망가기로함

그리고 다 찍고 갈때 안에 수레 끌고오는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이 쳐다봐서 빨리 ㅌㅌ

덩치큰 아저씨가 카메라 들고있어서 수상하게 보는듯

산에서 내려와서 찍은 아와시마섬 전경

그 뒤로 성지지도 보면서 쭉 따라옴 여긴 올 생각도없었는데 어떻게 우연히 길따라 걷다보니 발견

계획 없던 여행이다보니 이렇게 우연적으로 보게되니 더 반갑더라

여기도 그냥 일본가옥들 보이길래 찍다가 뭔가 분위기 다른 건물있어서 찍었는데 지도보니까 쿠로사와가 모델이 된 집이였다네

듣기로는 당분간 못들어간다는 소식도 들은거 같았고 안에서 정원 손질하고 계시길래 눈에띄지않게 대문만 찍고옴

대문은 찍어도되겠지? 문제될시 삭제할게염

나가이사키 중학교 방향 전경

퍼스트 싱글에 나온 터널 이게 진짜였구나 둘째날에 찍은 반대편이랑 비교해보니 확실히 다르네

터널은 위험하니 옆에 샛길로 돌아가란 글을봐서 안전하게 돌아와 바로 미토씨 파라다이스 입장 

표 끊고 아래로 내려가니까 우칫치쇼 하고있어서 막 여러장찍음

진짜 저 큰덩치가 말 진짜 잘들음 순발력 ㅅㅌㅊ

애교도 ㅅㅌㅊ 10분간 진짜 재밌게봄ㅋㅋ

우칫치쇼 끝나고 옆으로 가니 코이아쿠에 나온 해파리들 있더라 색깔별로 움짤 쪄봄

게 겁나큼

이름 모를 화나있는 생선

말미잘(?) 맞나

금붕어 감성

밖으로 나가니까 돌고래쇼 중간쯤 진행 하고있더라

다른 글들보니까 돌고래타고 다니던데 그것도 보고싶었는데 쩝

끝나고 바로 안들어가고 돌고래들 연습시키더라 이거말고도 여러개 찐게 있는데 너무 많아져서 여기까지

공연 끝나고 저 멀리 익숙한 석상 보이길래 와서 찍고감

굿즈샵오니 눈돌아가더라 보이는데로 질렀어야했는데

우칫치 머리 진짜 사고싶었는데 살껄 지금도 후회함 ㅠㅠ 

수족관 다 둘러보고 돌아가는 길 래핑버스는 몇번타도 즐거움 안내멘트 조금더 들으려고 일부러 누마즈역까지감

다시 생각해도 버스비는 너무 비싼거같아요

돌아와서 나카미세랑 아게츠지 상점가 느긋하게 돌아다녔는데 그때 찍은 사진데이터가 어디갔는지 보이질않음.. ㅠㅠ

여튼 상점가 돌아다닌 뒤에 낮잠 2시간 때리고 다시 아유미다리로 야경찍기위해 나감  

카노강 반대편 찍은 사진 무슨다리인지는 모르겠음 여기도 화요일부터 엄청 찍은듯

다 찍었다싶어서 들어가려고 삼각대 접고 정리하던 중에 마리 래핑택시 기사님 영업 끝나셨는지 담배 한대 피러오셨더라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어요

아유미다리 사진1

아유미다리 사진2 안가보신분은 꼭 한번 가보시길!

잠을 애매하게 자서 저녁때를 놓친지라 이케부쿠로에서 먹으려다가 그냥 가져온 컵누들이랑 냉동실에 미리 넣어둔 에비스 한잔하면서 영화봄

곧 누마즈를 떠나야할때가 다가오니 잠이 잘 안오더라 여튼 네번째날은 이렇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