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오늘 집가면 내일 바로 출근해야하는데 바로 쓰러질것 같아서 미리 정산해봄

본인 금강산빼곤 해외도 가본적 없고 뱅기도 타본적 없었음

흑수저에 쥐꼬리만한 월급받고 겨우 덕질하는데
누못찐 탈출하기 위해 겨우 한달전 부터 준비함
덕분에 숙소나 뱅기값 비싸게 예약했지만 1년에 한번갈까 말까한 여행이라 맘먹고 돈씀


-뱅기 : 45000

가는 날 빨리가고 오는 날 늦게 가고 싶은데 싼 뱅기가 대부분 나리타행이라 더 비쌌구
원래 월요일에 돌아올렸는데 마츠리 보고 싶어서 뱅기도 취소하고 8만원 더 비싼거 잡음


-숙소 : 406000

그랜드호텔 4박에 20, 다이와 로이넷 1박 14, 밀린 마츠리때문에 추가로 산코인에서 1박이 7.3
방이 없어서 그랜드3-다이와1-그랜그1-산코인1 이렇게 옮겨다님


-교통비 : 127000

오늘까지 나리타~누마즈, 성지돌아다닌 버스비용, 이즈나가오카역까지 왔다갔다한거 까지 합침


-기타 : 40000(아와시마+이토시파라다이스), 69000(선물용)

-식사 및 굿즈, 아케페스 등등 : 466000 (기록한건 아니고 환전한 돈에 계산해보니 대략 이 정도)

-남은 돈 : 125000 (내일 아키하바라들리고 나리타까지 라면 남은건 거의 없을듯)

총합 : 1683000
원래 5박6일 할 예정이였지만 마츠리 보러 1박더해서 20정도 더 씀


그리고 남은 건

963장의 사진
내 평생찍은 사진에 몇배는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