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이날은 전날에 못간 아와시마 마린파크를 가기위해 아침에 누마즈역 8번정류장 맞나 거기가니까 앞에서 직원들이 나와서 패키지를 팔고있더라

그래서 바로 구매해서 탑승 나중에 알고보니 미토씨팩도 있던데 그건 있는줄도 몰랐네

래핑버스는 몇번을 타도 즐겁다 마린파크오면 치카가 반겨주니 더좋다 옆사람이 안내멘트 나올때 동영상 찍길래 나도 따라서 찍음

마린파크정류장에서 9할은 내리더라 이날은 동전 잘 가져왔기에 무사히 하차

처음에 티켓 교환하러가니 입장줄이 2개길래 짧은쪽으로가니 직원분이 특전 필요없으면 여기 줄서셔도 된다길래 ㄴㄴ하고 긴줄로 다시감

기다리니 이런 마리생일기념엽서 포함된 입장권 주셨음

드디어 배타고 건너간다 배 내부에 싸인샷이나 구조는 다른 친구들이 많이 올려줬기에 저는 기본적인 호텔전경만 올림

배 후미에서 찍은 후지산 방향 전경 이날도 후지산은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다 ㅠㅠ

전날에 아와시마 호텔 정원(?) 개방한다해서 구경가던차에 막 사람들 몰려있고 생일축하노래 들리길래 오 뭐지? 하고 종종걸음으로

걸어갔는데 알고보니 1차로 생일축하노래 부르면서 트위터에 올릴 동영상 촬영하고 2차로 노래 한번더 부르고 기념사진 찍는 행사하더라

동영상촬영 마치고 2차로 노래 부르러가는 러브라이버들

기념사진 찍어주시는분 호텔 관계자분인가 모르니깐 일단 모자이크처리

사실 그날 트위터 어딘가에 올려준다했는데 트위터를 자체를 잘 몰라서 아와시마호텔로 검색해도 안나오길래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몇일전에 어떤 갤럼이 아와시마 공식 개구리(?)맞나 동물 트위터 어딘가 소식올리길래 들어가보니 한달전에 올려뒀더라 누군진 몰라도 ㄳㄳ

이건 위에서 언급한대로 2차로 찍은 기념사진

마리에게로 향하는 수많은 사람들 나는 당장 판넬보다는 이 광경이 신기해서 먼저 사람들부터 찍음

가운데에 줄서있으니까 뒤에 자연스럽게 줄만들어지더라

네 드디어 제 차례입니다 한자리에서 한 20장정도 찍고 빠르게 퇴장

마리 네소위에 안대씌워놓은거 굉장히 귀엽더라 나도 언능 네소를 사봐야하는데 집에 둘 용기가 없어서..

돌아갈려했는데 한 2분뒤에인가 관계자분인지는 모르겠는데 판넬 위치를 바꿔주신다 하더라고 위에거보다 훨씬 보기좋은 위치로

그래서 줄을 다시 서려고 가는데 이 줄 사진찍을때는 몰랐는데 정리하다보니 왼쪽아래에 여성분이 굉장히 열심히 피규어 접사촬영하고 계시더라

한 친구는 넋놓고 바라보네

카메라 화각이 부족하다보니 가운데서 찍으니 별로 안이뻐서 옆으로 빠져서 찍으니 훨씬 보기 좋더라

후지산까지 딱 보였으면 절경이였을텐데 아쉽다 ㅠㅠ

내년에는 투숙객으로 오겠습니다

들어가고 싶지만 외부인이기에 여기까지 ㅂㅂ

호텔 전경사진 다녀오신분 사진보니까 목욕하면서 밖도 볼수있던데 존나 기분쩔듯

그리고 밤에 별궤적 촬영하면 ㅋㅋㅋ 생각만해도 좋다 꼭 온다

다시 한번 생일 ㅊㅋ 콜라보카페 하던거 같던데 아와시마 신사를 올라가야하기에

괜히 산 오르다가 속 안좋을까봐 사진만 촬영하고 퇴장

카에루관 들리고 천천히 걸어오다보니 신사 올라가는 길 보이더라 리뷰들 보니 각오 단단히 하고 올라가라길래 살짝 겁먹음

안그래도 운동중에서는 산 오르는걸 제일 못해서인지 두려움이 더했음

요기도 애니에 나온 장면처럼 같은 구도로 찍고 포카리 한잔하고 천천히 올라감

평소 페이스랑 다르게 진짜 천천히 올라감 힘들다 싶으면 사진 5장정도 찍고 주위 둘러보고 천천히 올라가고 하다보니 힘들진 않더라

덕분에 여러곳 둘러볼수도있었고 ㅎㅎ 

루비랑 마루가 아쿠아 체험입부했을때 마루랑 다이아랑 만난 곳에서 찍은 사진

여기서 4년만에 삼디다스모기랑 다시 만날줄줄은 몰랐다 팔토시랑 타이즈를 하고갔었지만 군복도 뚫는애들인데 팔토시랑 타이즈쯤이야 

간단하게 뚫어버리더라 산속 모기들한테 한 3-40방은 뜯긴거같다 팔이랑 다리보니까 징그러워서 으.. 없어지는데만 한달 걸린듯

여길 뛰어서 올라가는 스쿨아이돌의 체력 굉장해여 스쿨 아이돌 아무나 하는거아님 ㄹㅇ

올라가니까 일본인으로 보이는 한 친구가있었는데 이 자리에서 사진 촬영 막 여기저기 하고있는데 얘가 신사앞에서 박수 두번 치면서 참배를하더니

오타게를 추기 시작하더라(?)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모기를 쫓으려고 손을 붕붕 휘두를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음 근데 진짜 오타게랑 흡사하긴했는데

진실은 모르겠다 신기해서 한 3분쳐다본듯

에마 구경하는데 금손들 많더라 다음에는 사와서 나도 걸어둬야지 

날이 날인지라 마리생일이랑 도쿄돔에 대해서 많이들 적어놨더라구 다들 도쿄돔에서 만나여~

신사에서 내려와서 돌아가려던차에 사진정리를 하다보니 이곳을 안갔었네 그래서 빠르게 걸어서 이곳까지 다시 걸어감

커플들 많더라..ㅠ 

다음에 또 올게양 ㅂㅂ

아와시마 선착장 앞에서 물쇼핑 친구가 라무네를 꼭 먹어보고싶다해서 여러병 사감

마리 안대가 굉장히 끌렸었는데 다음에 있으면 사러가봐야지

주차장에서 본 이타샤 무리 이 무리들은 전날에 우치우라갈때도 세븐편의점앞에서 봤는데 자세히는 못봐서 이타샤 부럽다 하고있었는데

앞모습보니 장관이네 애정이 느껴지더라 저게 당시에 글올렸을때는 차 전문가님 댓글로는 포르쉐 911이라 하던데 차알못인지라

다음에는 나도 렌트해서 저 멀리 오세자키까지 가보고 싶다

이날 마린파크에 마리져지에 테라네소를 2개나 들고 다니시는분을 봤는데 ㅗㅜㅑ.. 진짜 더운데 1개도 대단한데 저걸 2개씩이나하고 지나갔는데

나갈때 보니까 택시에 태워서 데려가더라 근데 사진찍고나니 네소들 자세가 리코는 역시.. 음 아니다 

사실 관광중에 제일 애매했던게 누마즈항이였는데 언제 갈지 확신이 서질않았는데 마린파크에서 돌아오니 시간이 4시정도여서 갈만하겠다 싶어서

호텔에서 자전거 빌려서 빠르게 내려갔다 gps 따라온 마트인데 이름이 뭔지를 기억이 안나네 여튼 여기서 귤쥬스랑 귤아이스 사먹음 맛있더라

여기저기 스탬프 찍고 수요일에 영업시간도 다 끝나서 생각보다 스탬프는 몇개 못찍고 여기저기 구경다님 돌아다니다가

저녁메뉴를 선택을 했어야했는데 쓰까덮밥이냐 누마버거냐 갈등하다가 쓰까덮밥은 괜히 나중에 속이 안좋아질까봐 두려워서 포기함

심해어버거 세트 맛은 햄버거자체는 담백해서 먹을만했는데 감자튀김이 존나 짜 한 5개먹고 반납함 ㅅㅂ

진짜 살면서 감자튀김 남겨본적이 없는데 5개먹고 버렸음 햄버거에 넣어먹으라고 준건 아닐테고

다먹으면 왠지 수명 줄어들것 같은 느낌이여서 버렸다

햄버거먹고 지도 끝쪽 건물에있는 레스토랑에 스탬프찍고 뺑돌아서 뷰오보러옴 먹구름도 엄청 많아서 비쏟아질거같은 느낌이 들기도했고

굳이 올라갈 필요는 없어보여서 스탬프만 찍고 나옴

편의점에서 간식사서 돌아오는길에 뭔가 익숙한게 하나 보여서 멈춰서 찍은 사진

누마즈 오기 얼마전에 스프레이 사건 터져서 회수된 요우맨홀이 아닌가 싶다

다음에 갈때는 맨홀옆에 CCTV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임

숙소 돌아와서 영화보면서 쉬고 있는데 진짜 갈맘 없었는데.. 다들 갤에 뷰오 사진올리고 자랑글 올리니까 안가면 후회할거같더라

그래서 다시 한번 자전거를 빌려서 갈려했는데 오후 7시이후로는 자전거 안빌려준다네 ㅅㅂ 그리고 또 마침 뷰오가 8시까지 한다길래

gps켜고 리버사이드에서 2-3km정도 무작정 뛰었다 도착하니 땀범벅이였지만 멀리서 보이는 뷰오 전경에 힘든건 온데간데 없더라

낮에 본거랑은 완전 다른장소가된 뷰오 역시 조명이 있어야 사진찍을맛이남

바로 입장권 끊고 올라감 직원분한테 물어보니까 생일날이여서 그런지모르겠는데 9시로 연장해서 운영한다네ㅋㅋ 괜히 뛰어옴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줄이 길게서있더라 뭐하는지 몰랐지만 일단 줄서길래 맨뒤에서 기다리다보니 이거 찍을려고 기다린 줄이더라

여튼 여기서부터 또 열심히 똑딱이 누름

사진 다찍고 오니까 가운데 굉장히 시끌벅적하게 사람들 몰려있고 사진찍고 난리남 저 끝에서 음료수도 팔던데 줄이 길어서 포기

내일 모레가 치카생일인데 그때 뷰오도 어떨지 기대된다 ㅎㅎ 

뷰오가 워낙 높다보니 창문이 반밖에 안열려서 조그마한 창 틈사이로 카메라 쑤셔 넣어서 찍은 야경

바닷가쪽에 높은곳이여서 그런지 바람이 굉장히 세게 불어서 더위 해소하는데 좋았음

누마즈항 야경샷 다 찍고나니 열심히 뛰어서 그런지 체력방전되어서 아유미 다리 갈생각을 못함 그냥 바로 가서 씻고 뻗은것 같다

셋째날은 이렇게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