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번역] 지스 9월 리코
- 글쓴이
- 꿈밤비
- 추천
- 45
- 댓글
- 7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46411
- 2018-07-29 19:19:03
비내리는 계절이 지나고... 눈부신 여름 캔버스에 빛나는 미소를 그릴 거에요! 맑은 날이 많은 이 우치우라에도 짧은 장마가 왔다 가고. 내려쬐는 눈부신 태양과 그 열기에 산도 들판도 매일 타오르는 듯. 우치우라는 바닷가 마을이라 다들 말하고, 깊고 맑고 푸른 바다가 우치우라의 최고의 자랑이고, 정말 대단하지만... 이렇게 산에도 눈을 돌려 보면 또 다시 정말로 아름다운 녹색과 그 너머에 다시 살짝 엿보이는 바다와 하늘이 정말로 눈이 부신 이 여름을 느끼게 해 줍니다. 숨이 막힐 듯한 여름 냄새. 무언가 일어날 듯 한 예감에 가슴이 두근두근 해요♪ 하지만 이런 경치를 보고 있으면 문득 이렇게,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데도 왜 사는 사람은 줄어드는 걸까 하는 생각이 머리를 지나치곤 합니다. 한여름 우치우라의 경치는 정말로 아름답고 반짝이고 있지만 훑어보면 길에 사람은 드문드문. 이런 때에는 치카가 했던 말을 떠올리곤 합니다. "폐교가 되서, 혹시 진짜로 학교가 없어지더라도, 지금 우리가 여기 있다는 걸, 그리고 우리 학교가 여기 있었다는 걸, 많은 사람에게 꼭 전하고 싶어" 이런 눈부신 우치우라의 경치가 낳은 치카와 Aqours 멤버들의 웃는 얼굴은 역시 빛나는 태양 같아♡ 그런 미소가 멀리 멀리 여기에서 한 없이 떨어진 곳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전해지도록 올해 여름은 힘내고 싶어요! |
파랑색플라스틱라무네 | 날아라핫산 | 2018.07.29 19:19:26 |
ㅎㅅㄷ | 2018.07.29 19:19:30 | |
밥돼지하나요 | 핫산추 - 4cm | 2018.07.29 19:19:45 |
りきゃこの麒麟 | 핫산추 | 2018.07.29 19:19:50 |
코토리의간식 | 퍄퍄퍄 | 2018.07.29 19:20:59 |
ZGMF-X20A | 2018.07.29 23:01:01 | |
LL9VE | 문풍당당 | 2018.07.29 23:3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