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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토막SS] 마리 : 민폐킹 다이아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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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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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9 08:04:14
다이아 : 마리 씨. 마리 : 응? 타닥타닥 다이아 : 저 목이 아픈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톡톡 마리 : 글쎄다, 감기는 아니지? 타다닥 다이아 : 감기는 아니에요. 톡토독 마리 : 그럼 알아서 몸조심 하라구. 딸깍딸깍 다이아 : 아, 정말 무심하기도 하셔라. 저에게 관심이 없는 건가요? 마리 : ... 다이아 : 저처럼 이렇게 보석같은 아름다움을 가진 사람에게! 마리 : ... 타다다닥 다이아 : ... 톡톡톡 마리 : ... 저기, 안 부끄러워? 다이아 : 방금 좀 후회했어요. 마리 : 후회할 짓은 하지 말라구... 딸깍 타탁 다이아 : 유념하도록 하죠. 마리 : 흐음... 후룹 다이아 : 아무튼, 저 목 아프다고요. 마리 : 내가 뭘 해 줄 수 있을지 말해 줄래? 다이아 : ...글쎄요? 마리 : (빠직) 다이아 : ... 마리 : 우선 바닥에 엎드린 자세부터 고치면 어떨까. 다이아 : 귀찮아요. 마리 : (빠직) 마리 : 엎드려서 고개만 들고 있으니 목에 무리가 오는 거잖아. 다이아 : 바닥이 시원한걸요. 마리 : 그럼 나더러 어쩌라는 것이냐, 이것아!!!! 다이아 : 꺄아아아아아아아 |
애플이쓴모든화이트픽셀 | 더위먹은 다이아를 살려주세요 | 2018.07.29 12:3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