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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번역] 연인다움
글쓴이
Myoso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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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44746
  • 2018-07-29 04:12:13


작가 ㅡ dan 


링크 ㅡ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9857108



바보 커플 카나다이, 요우마리도 등장함


장문이라서 모바일은 가독성이 불편할 수도 있어 그 점 미안


댓글 항상 고맙고 그럼 재밌게 읽어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리씨에게서의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 것이, 사건의 발단이었다. 

 제가 보고 싶었던 영화의 블루레이를 샀으니깐 함께 보지 않겠냐고 권유하면서, 마리씨는 요우씨를 초대했으니깐, 카난도 부르면? 라고 해서, 네 명이서 보기로 했다. 장소는 마리씨의 집, 요우씨는 그대로 마리씨의 방에서 머무르는 것으로, 저도 카난씨에게 연락했을 때 묵어도 괜찮을까요 상담하자,  「좋아」 라고 두말없이 승낙했다.

 마리씨의 방에서 카난씨의 다리 사이에 앉아, 등받이로 하고 있었는데도 도중에 잠들어버린 카난씨의 몸에 기댄 채, 영화를 봤다. 마리씨는 옆에 앉아 있던 요우씨의 어깨에 기댄 상태로 영화를 보고 있었던 것 같다.

 최근, 마리씨는 요우씨에게 우리들과 비슷할 정도로 응석을 부리게 되어서, 그러고 있는 모습을 자주 발견하게 되었다. 연상이니깐 착실히 하지 않으면, 하고 마리씨가 어깨에 힘을 넣고 있던 때가 바로 최근인데도 먼 날들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 보다는, 최근의 두 사람은 꽤나 알콩달콩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치카쨩이나 리코씨, 루비들도 곤혹스러워 하는 것처럼 보이고, 주의를 주고는 있지만, 그 마리씨가 솔직히 말을 들을 리가 없기 때문에, 소귀에 경 읽는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예를 들면 그것은 부실에서, 의자가 부족하니깐 라며 요우씨를 무릎 위에 앉혀 놓은 모습을 봤을 때라던가.

 요우씨에게만 들리게 귓가에 속삭이고, 요우씨의 얼굴을 붉히며 놀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본다. 나중에 무엇을 말했는지 물어보자 「귀여워」 라고 칭찬 하고 있었을 뿐, 라고 말했다. 마리씨는 「그것」을 제게 향해서 「이런 거」 라며 요우씨처럼 「귀여워」 를 들었을 뿐인데, 즉시 저도 얼굴을 붉혀서 카난씨에게 엄청 노려보아진 기억이 있다. 

 평소의 기운찬 목소리와 다르게, 좀 더 요염한 목소리, 그것은 마치 침대 위에서 사랑을 속삭이는 듯 한 목소리로, 그 사람은 「귀엽다」 고 전했다. 저것을 지근거리에서, 그것도 좋아하는 사람의 말이라면 요우씨가 새빨갛게 되어 당황하게 되는 것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간과 장소를 가리면 좋겠다는 것이 솔직한 기분이지만, 마리씨는 듣는 귀를 가지고 있지 않다. (원문 聴く耳を持たない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

 그리고, 가지고 온 과자를 요우씨의 입에 「앙ㅡ」 이라며 마리씨가 먹여준다던가, 마실 것을 돌려 마시는 것도 상당한 빈도로 눈에 띈다.

 후자 정도라면, 아직 다른 멤버끼리도 가끔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친구의 연장으로도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학교는 여학교이기 때문에, 그 부분의 인식은 느슨하기 때문에 눈을 감고 있었던 것이지만, 학생회실에서 밖을 바라보니 수영장에서 익숙한 금발의 이사장이 있고, 누구도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 것인지, 하필이면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일도 있다. 그것은 역시 보고 있던 것이 부끄러웠기 때문에, 두 사람에게는 말하지 않았다.

 게다가, 사람의 왕래가 있는 복도에서 마리씨가 요우씨를 발견해서 바로 끌어안으러 가서, 가슴을 주무르고 있는 것을 본다던가, 랄까 다시 생각하면 마리씨만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기분이 든다. 확실히 마리씨도 학생이지만, 일단 이사장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절도 있는 행동을, 라고 본인에게 말하면 「알고 있다고? 다이아가 카난과 학생회실에서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라고 협박하는 듯 한 말을 속삭이기 때문에, 저도 그다지 말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사랑은 맹목적인 것이라고 말하지만, 이 정도일 줄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저와 마리씨는, 둘만 있을 때 그런 이야기를 했다. 

「설마 이렇게 될 거라고는 생각치도 못했지 않아?」

「그것은 저도 생각합니다만」

「사랑하게 되어버렸는걸」

「계속 함께 있었는데, 인가요?」

「뭐어, 다이아가 카난과 사귀는 것은 의외라고 하면 의외였지만, 지금에서는 두 사람 세트 같은 느낌이고」

「세트라니 뭔가요? 그렇게 말한다면 마리씨도 연상 쪽과 사귀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더니 연하였던걸요」

「확실히 나를 생각해주고, 따라와주는 아이지만, 다이아의 말처럼 연하에게 열중하게 될 줄은 생각치도 못했으니깐. 그렇다고 해도, 후회하고 있다던가 싫은 건 아니야. 지금 무척이나 행복한걸」

「저도 그것은 같은 기분입니다」

「인생이란 건 어떻게 굴러갈지 모르는 거네」

「네, 그러네요」


 그렇게 며칠 전에도 이야기 한 것이지만, 정말로 어떻게 굴러갈지 모르겠다.

 영화가 끝난 타이밍에 맞춰 일어나서 「어라? 끝났어?」 라며 자고 있던 것을 숨기지 않고 카난씨가 그렇게 말해서 어이없어 하고 있으니 「연애물은, 조금 서투르다니깐. 간질거리는 기분이 되어 버려」 라고 말했다.

 마리씨는 그것을 듣고서, 진심으로 진저리난다는 듯 「너희들도 평소에, 저렇거든」 라고 말했더니, 그것에 대해서 「마리와 요우 정도는 아니야!」 라고 응수했다. 요우씨와 저는, 두 사람의 말다툼을 무시하며 「이 과일 맛있다」 든지 「홍차, 미지근해져버렸네요」 같이 차분하게 대화를 했다.

 카난씨와 마리씨의 말다툼은, 항상 있는 일이라 요우씨와 저는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 그 다툼이 수습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이 언제나의 일이었다. 

「다이아씨는 항상 이런 것에 말려들었던거야?」

「네, 그리고 두 사람이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묻는 것, 이지만요?」

「힘들겠네」

「벌써 십 년 정도니깐, 익숙해졌습니다. 성가실 때는 두 사람끼리 해주세요 라고 방치하고」

「다이아씨는 대단하네」

「요우씨는 두 사람에게 무릅니다. 적당히 방치해두면, 나중에 걱정하고 있었던 것이 어이없을 정도로, 크게 웃고 있던 때도 있었으니깐요」

「힘들겠네, 다이아씨」

「그렇게 말하자면, 요우씨는 최근 마리씨와 함께 지내고 있고, 어떻습니까?」

「어떻? 다니?」 

「그, 성희롱 당하는 것이라던가?」

「아아, 그게, 업어치기 하지 않으려고 주의하고 있어요……」

「업어치기, 말인가요?」

「한 번 말이야, 마리쨩을 던져버린 일이 있어서, 그, 놀라서 그대로. 학교에도 가끔 당하고 있지만, 그런 일을 하는 것은 마리쨩 밖에 없으니깐, 던지지 않으려고 신경 쓰고 있는거야」

「뭐라고 해야 할까요, 그, 힘내주세요?」

「이상하다는 얼굴 하고 있어, 재밌네. 다이아씨」

 요우씨는 어디가 재밌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웃고 있다. 마리씨와 사귀게 되어서, 요우씨와도 이야기 할 기회가 늘었지만, 이전보다 요우씨는 부드럽게 웃게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것이 원래부터 그랬는지, 마리씨와 이야기하게 되고 나서 부터인지, 저로는 판단할 수 없었다. 




「저기, 다이아」

「네? 무슨 일이신가요」

「우리들 말이지, 사귄지 오래 되었잖아?」

「뭐, 그러네요」

「마리나 요우처럼, 연인다운 일 그다지 하고 있지 않은 거 아닐까? 라고」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가요?」

「마리가 그렇게 말했어」

「마리씨?」

「너네들, 사귀고 있는데도 너무 얌전한거야!」

「아니, 어째서 그런 이야기를?」

「마리가 『우리들을 본받아!』 라고 말했는데」

「아니, 본받는다던가 그런 것,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눈앞에 있던 요우씨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생각을 포기한 것인지 엉뚱한 방향을 보고 있다. 앗, 도망쳐 버렸다. 최근의 요우씨는 현실포기가 능숙해졌다고 할까, 성가신 일에 관여되지 않으려는 듯, 지금처럼 도와주지 않는다.

 그런데, 연인다운 일이라고 카난씨가 말했는데, 지금도 비교적 연인다운 일을 하고 있을 셈입니다만, 카난씨와 마리씨가 생각하는 연인다운 일이라는 건 무엇일까요. 그런 것을 물어본다면 「긁어 부스럼」 이란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건성으로 대답하고, 흥미가 없는 척을 하고 있는데도, 카난씨는 그것을 넘겨주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들을 객관적으로 본다면, 아니 그것보다 마리씨에게서는 「이 바보 커플!」 라고 자주 매도당하는 것으로, 마리씨는 알고 있으면서도 카난씨를 부추겼다는 것이 된다. 마리씨를 째려보자 카난씨가 이쪽을 보고 있다는 것을 기회로, 혀를 내밀고 장난스럽게 웃었다.

 역시 재미있으니깐 카난씨를 부추긴 거군요, 마리씨.


「그럼 조금만, 본받아 볼까요?」

 마리씨의 의도를 알고 있는 만큼, 카난씨보다 제가 유리하다는 것은 명백했다. 단순히 마리씨의 의도대로가 아니었겠지. 그렇게나 즐거워하던 마리씨의 방에서 몇 분 만에 쫓겨났으니깐. 「바보 커플은 돌아가」 라며. 

 아마도 제가 당황해서 소란 떠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것이라고, 십중팔구 그렇다고 생각한다. 공교롭게도 그렇게까지 바보는 아니고, 그저 바보커플이었다. 그것뿐인 이야기, 정말 머리가 아프다 .


그리고, 새빨개져서 저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숨 막힐 듯 더운 카난씨를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쫓겨나기 전 몇 분전 있던 일, 그것은 마리씨가 요우씨에게 했던 것을 흉내 낸 것뿐.

 카난씨의 다리 사이에서 옆으로 움직여, 무릎 위에 앉아 카난씨에게 말하고, 마리씨가 준비해둔 과일을 카난씨의 입에 「앙ㅡ」 이라고 하면서 나른다. 카난씨가 한 입에 먹지 못한 복숭아를 제가 먹고, 손가락을 타고 흐른 과즙을 카난씨의 눈앞에서 행실이 나쁘다고 생각하면서 핥고, 「좀 더, 원하시나요?」 라고 마치 침대 위에서 장난칠 때와 같은 톤으로 카난씨에게 물어보았을 뿐.

 카난씨는 아마도 바로 그 때의, 그 순간의 일을 떠올려서 새빨갛게 되었다. 앙ㅡ을 한 시점에서 「부끄러워」 라고 머뭇머뭇 거리고 있었지만, 「좀 더」 한 마디에 저에게 딱 붙어서 「싫어」 라고 투정을 부리기 시작했다.

 마리씨의 앞에서 뿐만이 이날, 요우씨의 앞에서 할 것이 아니었다고 반성하고 있지만, 귀여운 카난씨를 보는 것이 좋아서 기세를 타버렸더니, 마리씨에게 「돌아가」 라고 들은 것이다.

 마리씨에게 등을 떠밀리는 형태로 방에서 쫓겨난 저와 카난씨, 마리씨의 등 뒤에 있던 요우씨를 향해서, 입술에 중지를 대고 윙크를 보내자, 요우씨는 의도를 헤아려 주었는지 힘차게 고개를 세로로 몇 번 끄덕여서 응해주었다.

 요우씨는 상냥한 분이니깐, 분명 이 주고받음도 침묵해줄 것이다.

 그것보다, 문제는 이 새빨개진 카난씨의 대처이다. 카난씨는 무척이나 숫기가 없으니깐, 한 번 부끄러워하면 상당히 대처하는 것이 힘들다.


「조금, 밤바람을 맞을까요?」

「응」

 말이 적은 카난씨의 손을 잡고, 어두운 것을 기회로 서로 붙어서 걷는다. 밝을 때는 이런 식으로 연인깍지를 하고 걷는 것은 할 수 없다. 파도의 소리를 들으며, 밤하늘을 바라보자 은하수가 희미하게 떠있었다. 

「카난씨는 어째서, 연인다운 일을 하자 라는 말을 한 것인가요? 마리씨에게 들었다고는 해도, 그런 것에 편승하다니 드문 일이네요」

「다이아에게 제대로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라고 마리가 말하니깐」

「불안해진건가요?」

「응, 좋아한다고 전해도, 우리들은 말이 부족하니깐 서로 엇갈렸었잖아. 그런 것을 반복하고 싶지 않았어. 확실히, 마리와 요우는 자주 스킨십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내가 알고 있는 한 요우는 자주 마리의 방에 묵으러 가고 있어.」

「그런가요?」

「한 때는 매주 주말 그랬던 것 같아」

「아, 그랬던가요?」

「우리들은 내 사정이나 다이아의 사정으로, 만날 수 있는 날이 제한되어 있으니깐. 그래서, 그렇게 만날 수 있는 날에 제대로 전하는 쪽이 좋아, 라고 마리가 말하니깐」

「그래서, 마리씨의 말을 그대로 들었다 고」

「그런거야. 지금 생각하면, 놀리고 있었던가 라고 생각하지만」

 카난씨는 뾰루퉁한 얼굴을 하고, 알기 쉽게 토라졌다. 솔직하고 상냥한 카난씨의 마음을 가지고 논 것 같아서 죄악감을 느꼈다.


「마리씨나 요우씨를 본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저희들의 거리감이라던가, 지금 그대로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야, 말로 전해주는 것은 무척이나 기쁜 것이고, 마리씨를 조금 정도 본받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응, 뭐 그건, 할 수 있을 때?」

「전부 따라할 필요는 없으니깐요. 정말 저희들은 마리씨나 요우씨처럼 막 시작한 관계가 아니잖아요?」

「그러네. 랄까, 그런 식으로 들으면 다이아가 너무 어른 같아서, 멀리 가버린 생각이 들어」

「카난씨보다 언니니깐요」

「한 달밖에 생일 다르지 않잖아!」

「어라, 카난이 태어나서, 단 하루라도 제가 없었던 시간은 없다고요? 한 달뿐이라고 해도 언니입니다」

「뭐야 그게, 그렇게 생일을 꺼내버리면 이길 수 없잖아!」

「귀엽네요, 카난씨는」

「하지만, 생일을 꺼내서 언니라고 우기는 다이아를 보고 있으니, 불안했던 게 어디론가 가버렸어」

「그것은 무슨 뜻인가요?」

「글쎄, 무슨 뜻일까ㅡ?」


 마리씨의 방에서 카난씨의 집까지의 짧은 산책에서, 우리들은 서로의 거리감을 조절했다. 역시 평소와 다른 것은 템포가 이상해져버리니깐. 하지만, 더위로 땀이 났던 서로의 손을 집에 도착할 때까지 결코 놓지 않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적극적인 다이아는 오랫만에 봐서 좋았음


근데 이 작가님 진짜 번역하기 너무 어려움... 으어어 자업자득 

이나미안쥬 굿 2018.07.29 04:58:30
ㅎㅅㄷ 2018.07.29 05:23:55
Doll 뚜방뚜방 2018.07.29 05:49:50
ㅇㅇ 카나다이 요우마리 너무 귀하다...좋다... 2018.07.29 06:20:56
ㅇㅇ 이거 요우마리/카나다이 강아지 시리즈 연작이라 카나다이만 떼기 힘들었을텐데 감사 - dc App 2018.07.29 07:16:52
Myosotis ㄴㄴ 이거 그 시리즈는 아니야 비교적 최신작 2018.07.29 08:07:51
Myosotis ㄴㄴ 시리즈는 안 하려고 하는데 강아지 시리즈 중에 혹시라도 보고 싶은 화 있으면 댓 남겨주라 2018.07.29 08:08:37
xdo201641 허허 - dc App 2018.07.29 08:18:38
ㅇㅇ 그냥 시리즈 다 해주면 안되니ㅠㅠ 2018.07.29 10:11:11
Myosotis ㄴㄴ 그럼 작업하던 것만 마무리하고 작업해줄께 2018.07.29 10:30:08
파랑색플라스틱라무네 2018.08.12 13:20:41
파랑색플라스틱라무네 2018.08.12 13: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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