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번역] BLT 9월호 후리링 인터뷰
- 글쓴이
- 우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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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43993
- 2018-07-28 12:20:53
- TV 애니메이션 2기, 3rd 라이브 투어를 끝낸 현재의 심정은? 3rd 라이브에서는, TV 애니메이션 2기에서 성장한 루비를 보여주고 싶어, 라는 것에 특히 중점을 뒀습니다. 첫날인 사이타마 공연은 정말 긴장해서, 'Awaken the power'의 파트가 빨리 와주길 바라면서도, 두려운 마음도 있었어요. 실제로 무대에 서서, 관객석이 루비와 리아쨩 색으로 물들고, 이어서 세이라 씨의 색이 됐다가, 언니의 색으로 되고... 그걸 본 순간에 '다행이야, 받아들여 주셨구나'라며 눈물이 나왔습니다. - Saint Snow의 두 분이 라이브에 참가했던 것이 컸나요? 정말 확실히 11명이면 분위기가 다르다고 할까요. 아사미 씨는 정말 다정하면서도 '언니 느낌' 대단한 분이라서, 연습이나 리허설에서도 현장을 조정해 주고, 히나타쨩은 온화한 인상이라 무심코 말을 걸게 되는, 그런 느낌이에요. Aqours의 멤버들도 두 사람과 접할 때는,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요. 슈카는 히나타쨩의 앞에서는 조금 언니답게 보이기도 하구요. - 지금, 다시금 Aqours의 매력에 대해 말해 본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모두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라고 할까, 자연스럽게 역할에 싱크로하고 있다는 게 장점일까요. 사소한 표정이라든가, 말투가 닮은 게 많아요. '루비가 나와 닮은 걸까, 어느 쪽이 먼저일까?'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분명히 그런 점이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 9월부터 시작되는 'LIVE & FAN MEETING 2018 유닛 대항 전국 투어'에 대해 기대되는 것이나, 각오를 가르쳐 주세요. 카나자와와 마츠야마는 유닛으로 가는 건 처음이라, 발표됐을 때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안쨩이 "귤밥이라는 게 에히메에 있나 봐"라는 말을 해서, 먹어 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역시 현지분들과 만나러 가는 게 기대되고, 그때만 할 수 있는 소재를 넣은 재밌는 MC가 하고 싶네요. - 도쿄돔 공연인 4th 라이브의 테마곡 'Thank you, FRIENDS!!'의 포인트는? 가사가 솔직하다는 것이 우선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라이브의 MC에서 "고마워"라고 말할 때도 있지만, 그걸 노래에 실었을 때의 파괴력은 대단해요. 그건 역시 지금이기에 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해요. 1년 전에 했다면 전혀 와닿지 않았을 것이고, 11월의 도쿄돔 공연 때는 또 다른 감정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Aqours와 Saint Snow의 11명, 거기에 12번째인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던 것이 전부 가사 안에 담겨 있으니, 그게 돔 안에서 소용돌이치는 게 아닐까요. -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Aqours의 팬이 될 분들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은 누마즈가 무대가 된 작품이라, 꼭 이를 계기로 발을 옮겨 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유닛으로 카나자와, 마츠야마, 오사카에 가는데, 저희를 만나러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
Myosotis | 2018.07.28 12:23:30 | |
Myosotis | 안쨩 귤밥 ㅋㅋㅋㅋ | 2018.07.28 12:23:43 |
데귤데귤 | 귤밥ㅋㅋㅋㅋㅋㅋㅋ | 2018.07.28 12:24:45 |
zxd | 2018.07.28 12:25:18 | |
zxd | 우리링추 ㅠㅠㅠㅠ | 2018.07.28 12:25:51 |
澤澤 | 귤...밥... | 2018.07.28 12:28:04 |
ㅎㅅㄷ | 2018.07.28 12:30:12 | |
ㅎㅅㄷ | 물붕이들 12번째 멤버로 바꼈네ㅋㅋㅋ | 2018.07.28 12:31:24 |
쁘렝땅 | 2018.07.28 12:33:06 | |
후리하타슈컁 | 10번째 11번째는 성설이었다 | 2018.07.28 13:32:50 |
안짱의돌려차기 | 2018.07.28 13:3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