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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샤 개인적으로 첫 해외진출 팬미팅이라

여지껏 해왔던 일본 팬미팅하고는 좀 다르지 않을까 싶음.

일본팬들이야 럽라말고도 아리샤 다른작품을 접할 기회가 많은 반면에

한국이나 대만은 진짜 아리샤 작품 일본어로 찾아들어가서 보긴전까진 접하기 힘든게 사실임

럽라 나마뮤즈들도 그래서 개인팬미 셋리에 럽라곡을 조금씩 집어넣는것도

일단 한국팬은 무엇보다도 럽라를 통해서 자신들을 안다는걸 가장 잘알고있어서 넣는건데

샤도 내한때 럽라곡을 아예안부를거라 단정하긴 힘들다.

오히려 다른작품들 주제곡도 커버해서 부르는데 

이곡들도 따지고 보면 오래되고 안오래되고를 떠나서 다 저작권이 있지.

분명 팬미서 부르기전에 커버곡들도 사전협의하고 부르는것일거다.

그런데 아예 자신이 출연한 럽라곡을 아예안부른다는건 어떻게 보면 해외 팬미 홍보가 떨어짐.

뮤즈곡이든 아쿠아 곡이든 한국팬한테 자신을 좀 더 알려준다는 성격이면 

일본 팬미와는 다르게 럽라곡 계열 한곡은 부를거라 생각됨.

자 행복회로 이정도면 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