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용산에 컴 부품 구경하러 가놓고선 정작 엉뚱한걸 사버렸다.

아쿠아/팝핀파 앨범은 용산 아니메이트에서 집어오고

트와이스 앨범은 길 지나가다 집어옴.

람(렘 누나) 피규어도 샀지만 글 주제에는 안어울리니까 패스

일단 맨 앞에 있는것부터.

더블레인보우/사아이코우

애플뮤직으로 들었던 노래다.

노래의 퀄리티는 매우 뛰어났었다.

난 이런 평범하게 아크릴 케이스에 담긴 앨범이 정말 좋더라.

무난하고 씨디 보호도 잘 되니까.

근데 이 작은 케이스에 블루레이를 쑤쎠넣었다.

이게 음반

심플한 배경과 글자만 있는 매우 인싸스런 디자인

이게 부록 블루레이

뮤직비디오와 애니 ED와 라이브가 담겨있다

근데 난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없어서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

같이 딸려온 특전

배지는 외출할때 차고가면 좋을듯

개인적으로는 아리사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리미는 인기가 부진하다 카더라

옆에를 동전으로 살살 긁어서,

A등이 나오면 티셔츠와 사인회

B등이 나오면 티셔츠

C등을 나오면 무슨 특제 카드를 준다는 것 같은데 일본어 딸려서 잘 모르겠음

D등은 맛폰, 컴터 바탕화면을 볼 수 있는 큐알코드

그러니까, 4등은 꼴찌라는것.

A,B,C가 나오면 뒷면에 있는 주소지 적는란에 내 주소를 기재하고 유효기간 07/31/2018까지 보내라고는 되어있는데

유효기간 다 지나갔네 뭐.

그래도 꽝이 안나오길 바랬거든.

ㅇ역시 내 이럴줄 알았음 ㅎㅎ

배경 받고 싶다면 큐알 찍으셈

그다음 볼 앨범

Aqours 클럽 2018 버전

첫인상은 모던하고 정갈하게 생김

오 패키지 두께보소 이건 뭔가 좀 있어보인다.

아쿠아 멤버쉽카드

작년판에는 여권을 줬었다.

같이 딸려오는 임시 발급코드를 아쿠아클럽 사이트에 등록한후 거기서 주는 클럽 ID를 이름과 함께 직접 써넣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아쿠아 클럽 회원임을 증명하는 거니까 잘 간직하고,

남에게 빌려주지 말고

이거 유효기간이 06/29/2019까지라고 한다

부록 중에는 메모리얼 포토 북이 있다

난 캐릭터 사진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는 성우들 사진모음이였더라

근데 은근 이쁘다...

그래도 메인 앨범은 표준규격케이스에 잘 담겨있었다.

홉 스텝 와이!

노래 퀄리티는 아쿠아가 퀄리티로 실망시킨적이 있나? 답은 아니오.

음반

근데 저 개 이름이 뭐였더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볼 앨범

썸머 나이츠

예네들 노래가 좋다고는 하지만.....

표지에서부터 올라오는 오따끄의 냄새

아 저거 사진찍을때 얼굴인식하더라 ㅋ

용도를 알수 없는 큰 카드와 가사집

허미 ㅋㅋㅋ 이런걸 누가쎀ㅋㅋㅋㅋ

나름 좋은 아이디어같지만

절대 전시하고 싶지 않게 생긴 요상한 특전

파오후들이 환장할 특전카드

난 항마력이 딸려서 중고나라에 뿌릴 예정

근데 저 붉은 셀로판 어따 쓰는건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렷따

이게 씨디인데

얘내들은 플라스틱 규격케이스 안쓰고

종이사이에 끼워주더라;; 씨디 보호가 하나도 안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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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팝핀파 앨범은 기본에 충실했고

아쿠아 클럽 앨범은 화려하면서도 쓸데없는거 없이 알찬 구성이라는 점에서 감동받았다

트와이스 앨범은 파오후 쿰척쿰척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놀라운 구성이였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