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소라마루가 니코에게 썼던 편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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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te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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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6 16:55:20
CUT 2015년 8월호에 실렸던 뮤즈 멤버에게 보내는 편지 토쿠이 소라 -> 야자와 니코 니코짱에게♡♡ 니코니코니~♡♡ 대 은하 우주 No.1 아이돌 니코짱. 나는 니코짱의 첫 번째 팬인 소라마루야 ⊂(^ω^;)⊃ 항상 힘을 줘서 정말 고마워…♡ 아이돌을 위해 혼자 노력했었지. 하지만 동료가 생겨서, μ’s의 모두와 만나고 너는 변했어. 더욱 더 매력적으로 바뀌었어. 나도 혼자서 계속 꿈꿔왔기에 네 기분을 잘 알겠어. 너는 정말 노력했어! 장해! 니코짱 대단해!! 자신의 굳건한 마음도, 가족을 위하는 마음도 μ’s 멤버들에 대한 마음도 나는 전부 알고 있으니까!! 알면 알수록 네가 점점 좋아져. 니코짱을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해!!♡♡ 누구보다 니코짱을 좋아한다는 자신이 있어!! 그래서 μ’s를 해체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정말 슬펐어. 더 이상 니코짱을 만나지 못하는 게 아닐까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욕실에서 펑펑 운 적도 있었어 ㅎ ⊂(^ω^;)⊃ 이런 기분이 들 바에는 차라리 만나지 않는 게 나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 무슨 사랑얘기도 아니고(웃음) 아무튼! 그만큼 정말 좋아해!!♡♡ 니코짱을 만나 정말 다행이야. 많은 것을 가르쳐 줘서 지금은 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어. 니코짱 덕분이야. 정말 고마워. 나에게 있어 정말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 앞으로도 계속 계속 너의 첫 번째 팬으로 있을게♡♡ 토쿠이 소라가 ⊂(^ω^)⊃ 그리고 CUT 2016년 5월호에 실렸던 파이널 레터 니코쨩에게♡♡ 니코니코니-♡ 소라마루야~ ⊂(^ω^)⊃ 니코쨩과 만난지 6년. 내 인생은 니코쨩처럼 밝은 핑크색으로 빛나는데다가, 니코니코니한 6년이었습니다! 애니메의 니코쨩이 μ's의 모두와 만나고 변한 것처럼 나도 엄청 변했어. 소중한 동료들이 생긴 것, 그 동료들을 위해 뭔가를 해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니코쨩은 내에 많은 걸 가르쳐줬어요. 니코쨩 덕분에 사랑하는 사람도 잔뜩 늘었어요. μ's의 모두, 스태프분들, 응원해주는 모두들. 모두모두 사랑해요. 사랑하는 여러분과 꿈을 잔뜩 이뤄왔어요. 처음 시작할 무렵의 꿈은 「러브라이브!」가 게임화되는 것, 「러브라이브!」의 피규어가 발매되는 것. 저는 오타쿠니까 그렇게 되면 좋겠네~ 라고 생각했어. ㅋㅋ 커다란 꿈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뤄냈네!! 엄청나다고! 난 도쿄돔에서의 라이브라니 상상도 해본 적 없는데 9명 중 누군가는 바라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누군가가 바랐기 때문에 이루어졌겠지. 대단해. 그런데, 나의 니코쨩 사랑은 6년간 커지고 커졌습니다. 저번에 편지 쓸 땐 "사랑(恋) 같다"라고 써놨는데, 요즘도 그렇게 생각해. 파이널 라이브에서 니코쨩과 떨어져야 되는 건가 싶각했더니 역시 울게 되더라고. 또 언젠가 반드시 니코쨩과 만나고 싶어! 다신 연기할 일이 없어지더라도, 「내세에서도 꼭 성우가 되어서 반드시 다시 니코쨩을 연기할 거야!!」이라고까지 생각해서.... 아아, 정말로 좋아하는구나 싶었어. 그런데!! 니코쨩이랑 헤어지는 게 아니라고, μ's의 모두가 알려줬어. 해산도 아니야. 이별도 아니야. 우린. 쭉쭉쭈-욱 μ's라고! 그러니까 앞으로도 니코쨩이랑 쭉 함께야. 앞으론 조금 천천히 걸어가자. 6년간 달려와줘서 정말로정말로 고마워. 나는 대은하우주 NO.1 행복한 사람입니다. 토쿠이 소라가 소라마루기 얼마나 니코를 사랑하는지 알수있다 내세에 다시 태어나도 꼭 성우가 되서 다시 니코 역을 하겠다는.... ㅠㅠㅠ |
Windrunner | 2018.07.26 16:56:22 | |
ㅎㅅㄷ | 어떤 러브라이버보다도 니코를 제일 좋아했을건데ㅠ | 2018.07.26 16:57:20 |
캉캉미캉 | 아아.... - dc App | 2018.07.26 17:21:58 |
사이토슈카슈 | 2018.07.26 19:55:36 | |
ZGMF-X20A | 2018.07.26 22:07:54 | |
놋포빵 | 2018.07.27 06:5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