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번역] BLT 9월호 킹쨩 인터뷰
- 글쓴이
- 우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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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40288
- 2018-07-25 14:42:49
- 지금까지의 Aqours의 활동을, 다시금 되돌아보면? TV 애니메이션 1기가 방송되고 2년이 지났는데, 1년이 5년처럼 느껴진다고 할까, '드래곤볼'의 정신과 시간의 방에 있는 것 같다고 할까 (웃음). 아무튼 해야만 하니까 있는 힘껏 하다 보니, 어느샌가 지금의 제가, 지금의 Aqours가 되었다는 느낌이네요. - 변한 부분도 많을 것 같은데, 가장 변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겉모습 (웃음). 뭔가, 좀 시골 느낌이었는데, 점점 도시에 적응해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웃음).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강해졌습니다. 노래도 처음에는 '저의 노래'로써 잘 부르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하나마루보다 제가 더 드러났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어떻게든 하나마루로서 감정을 담아, 귀엽게 부를지를 강하게 의식하고 있습니다. - 반대로 변하지 않은 것은? 개인적인 일을 소중히 생각해서, 제대로 친구들과도 노는 것. 항상 친구들과 얘기하고 싶어요. 최근에는 인생 게임 같은 보드 게임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보드 게임 카페 같은 곳에도 가고 있어요. 그런 점은 앞으로도 변하고 싶지 않아요. 호기심 왕성하게 살고 싶으니까요! - 11월의 도쿄돔 라이브를 향해, 마음속에 그리고 있는 것은? 라이브에서 개최를 발표했을 때, 인이어를 빼고 팬분들의 반응을 직접 들었어요. 발표가 되고 팬분들이 엄청 달아올랐는데, Aqours라면 도쿄돔에서 해도 괜찮겠다고 여겨지는 아티스트로 만들어 주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기뻤어요. 하지만 아직 아티스트로서는 미숙하고, 도쿄돔에서 2일간 라이브를 한다는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해요. 그저 그때 할 수 있는 것만을 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는 게 Aqours의 방식. 그런 Aqours를 보고, 무언가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라이브로 만들고 싶어요. - 그 도쿄돔 라이브의 테마송인 신곡 타이틀은 'Thank you, FRIENDS!!'입니다. 정말 제목 그대로, 친구에게 고맙고, 모두와 만나서 좋았다고 하는 노래라서, 들은 그대로를 느껴주셨으면 좋겠어요. 라이브에서는 다 함께 같이 부르고 싶어요. 간단한 말들로만 꾸며진 노래라서, '러브라이브! 선샤인!!'과 Aqours를 모르는 분에게도 전해지기 쉬운 곡이 아닐까 해요. 언젠가 졸업식 같은 곳에서 부르고 싶은 곡입니다. - 새해에는 극장판 '러브라이브! 선샤인!!'이 공개됩니다. 영화관이니까 친구들을 잔뜩 데려와서, 같이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몇 번이고 발을 옮기게 되는, 모두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영화가 되기를! - 마지막으로, 아직 '러브라이브! 선샤인!!'과 Aqours를 모르는 독자에게 그 매력을 전해 주세요! '러브라이브! 선샤인!!'은 반짝이는 부분만이 아니라, 리얼하고 생생한 현실도 가득 들어 있는 게, 가장 큰 매력입니다. Aqours는 외모도 각자 개성적이고, 인간적으로도 박력 있는 멤버들이니까 (웃음), 그게 매력이려나! |
Greentea | 번역추 | 2018.07.25 14:43:52 |
데이4 | 2018.07.25 14:44:26 | |
이나미안쥬 | 영화 같이볼 친구없는데 ㅠㅠ | 2018.07.25 14:44:52 |
코이리움 | 아리가또 | 2018.07.25 14:56:16 |
ZGMF-X20A | 2018.07.25 15:03:50 | |
ㅇㅇ | 요즘은 후리링 스탠스가 유행인가요? 223.62.*.* | 2018.07.25 15:30:07 |
럽리코 | 2018.07.25 20:4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