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번역] BLT 9월호 아이컁 인터뷰
- 글쓴이
- 우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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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40274
- 2018-07-25 14:36:12
- TV 애니메이션 1기의 시작부터 2년이 지났는데, 이 2년은 순식간이었나요, 아니면 길었나요? 양쪽 다라고 말할 수 있는, 제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했던 시간의 흐름이었는데, 역시 라이브가 다가오고 준비에 쫓기는 기간은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느끼고 있어요. 반대로 느린 기간은 애니메이션이 시작하기 전으로, 이야기 속에서 모두가 움직이기 전까지 '아직인가~?'라며 기다릴 때는 길게 느껴져요. - TV 애니메이션 2기에서 라이벌인 Saint Snow와의 관계가 클로즈업되어, 3rd 라이브에서도 같이 무대에 섰습니다. Saint Snow는 유닛으로서는 저희 Guilty Kiss보다 더 도발적인 퍼포먼스인데, 그런 부분이 Aqours에는 없는 '새로운 느낌'이었네요. 그리고 Saint Snow는 1학년과 3학년의 자매라서, 함께하니 1학년에게는 같은 나이의 동료가 늘어났고, 3학년인 언니가 한 사람 더 생긴 듯한,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 앞으로 Aqours에게 관심을 가져 줄 분들에게 '특히 이걸 봐 주셨으면' 싶은 포인트라고 한다면? 모든 부분에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춤, 노래, 애니메이션, 정말 모든 걸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저희를 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지만요 (웃음). 성장을 느낄 수 있는 것을 포함해서 Aqours라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멘탈이 강해졌으려나 (웃음). 그건 요하네 덕분이기도 하고, 모두가 있어 준 덕분이기도 해요. 스스로가 약해졌다고 느끼게 되면 '요하네를 위해서라도 이러면 안 돼'라고 생각해요. 그녀를 위해서 강해지고 싶다고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 가을부터 'LIVE & FAN MEETING 2018 유닛 대항전 전국 투어'에 임하는 Guilty Kiss로서의 각오를 가르쳐 주세요. 길티키스 3명이 있으면 아무튼 자유로운 분위기라서, 뭘 해도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웃음). '라스트 보스 느낌'을 드리기 위해서 노래도 춤도 더 강화해서 퍼포먼스를 하고, MC에서는 그런 부분과의 차이로 킥킥 웃어주실 수 있도록 힘내고 싶어요. - 미리 내용을 상담하기도 하나요? 완전히 미리 정하지 않고 해요. 저희는 그렇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자유롭게 얘기하는데, 가끔씩 팬분들이 겉도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걱정도 하고 있어요 (웃음). - 4th 라이브인 도쿄돔 공연에서 하고 싶은 건 있나요? 어쨌든 큰 회장이니까, 거기에 지지 않을 정도로 뭔가를 해보고 싶은데, 저는 요하네는 타천사니까 언젠가 날 수 있겠지, 라는 꿈을 갖고 있어요 (웃음). 깃털을 흩뿌리며 위에서 등장하거나, 그네를 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 그 4th 라이브의 테마곡 'Thank you, FRIENDS!!'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갖고 있나요? 저희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는, 편지 같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절실하면서도, 밝기도 해서, 다 함께 옆 사람과 어깨동무를 하며 같이 부르고 싶은 곡이에요. 도쿄돔에서는 그게 가장 하고 싶으려나 (웃음). |
삐기이이 | 고생추 - dc App | 2018.07.25 14:37:19 |
데귤데귤 | 난다... 와이어... 흐음 | 2018.07.25 14:37:36 |
안짱의돌려차기 | 2018.07.25 14:38:07 | |
TLCrow | 2018.07.25 14:52:53 | |
럽리코 | 2018.07.25 20:59: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