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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2018 누마즈 여행기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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ホト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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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40090
  • 2018-07-25 12:58:17

1 2 3


선3줄요약

1. 돌고래쇼 시발

2. 나가이사키 왜 안 망함

3. 여름엔 걷지말자


안녕 좆노잼 여행기4편째임

이번엔 이즈미토씨파라다이스 & 우치우라 (거의)모든 스탬프 랠리로 글을 써볼게


이날이 누마즈 온지 4일차였음

그 전날까지 개고생했던게 문젠진 모르겠는데 내 몸은 한 6일차 정도로 인식하고 있더라...


아무튼 이날 목표는 그새끼구경 & 우치우라 스탬프 & 우라노호시 견학 이렇게 3개가 목표였음


그래서 루트를 짠게 이 모양임

요약하면 1, 3: 버스 | 2, 4 : 도보임

나중에 우치우라쪽 갈 물붕이는 절대로 여름에 걷지마... 시발..

전부 다 걷고 숙소에 도착했을때 존나 후회했다


아무튼 당일이 주말이므로 그 전날에 누마즈역 2층에 있는 도카이버스 안내소에가서 이즈미토씨파라다이스팩을 샀어.

그 미시마역에서 출발하는 그 패키지말고 아와시마팩처럼 누마즈역에서 출발해서 가는게 따로 있더라

이거는 버스 안에서 못삼






아침부터 운 좋게 래핑버스를 탔음

처음봤을때는 와! 저게 래핑버스! 하고 신기해 했는데 나중가니까 그냥 버스로 보이더라

저번에 아와시마까지 갔을떄보단 멀리 가서 치카 목소리도 저번보다 더 많이 들음



이 구도로 배경을 봤던게 코이아쿠였던가 아님 슼페 배경이었던가

아무튼 그새끼 수족관에 도착함

여기 스탬프만 찍을 사람들은 굳이 입장 안해도 찍을 수 있더라

그런데 감사제 스탬프 특전이랑 그새끼 기념품이라던지 전부 안에 있어서 아무튼 들어가게 됐음




시작부터 나마우칫치가 반겨준다

막 물에서 헤엄치는데 몸뚱아리 겁나 크더라

얼굴도 정면에서 봤는데 귀엽진 않았음






그리고 돌아다니면 각종 바다 생물들이 반겨주고 있음

대다수는 모르는 물고기들이었는데 중간중간 니모도 있고 니모 친구도있고 옛날에 3d수조 화면보호기에서 본 물고기들도 보이더라




수족관 안에를 돌아다니다 보면 검은 천막으로 가려져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 가면 코아아쿠pv에서 해파리들 잔뜩 나오던곳을 볼 수 있음

실제 수조는 그렇게 크진않고 주변이 거울로 둘러싸져 있는데 그거 모르고 돌아다니다 내 얼굴봐서 깜짝 놀랐다





수족관안에 저렇게 큰 게도있음

처음엔 구경하다가 옆에 주인님이 저거 들어 올리고 기겁하는거 보고 옆에 친구가 자기도 해본다고하고 들어 올려봄

저 게새끼를 들어올리면 막 집게가지고 내려달라고 그러는데 거기 잘못걸리면 손가락 그냥 날라가겠더라

뭐 내 손가락 아니었으니까 상관없었음







수족관 전부 둘러보고 밖에 나오니까 딱 돌고래쇼 하는 시간이 됐더라

구경할려고 빨리 걸어서 갔더니 그늘쪽 좋은자리는 전부 꽉 차 있었고 그냥 햇볓비치는곳 최전열에 자리잡음


돌고래쇼 다른건 기억 안나는데 사육사가 서핑보드 타듯이 돌고래 타고 이동하던건 기억나더라

돌고래도 존나 빨랐고 그 위에서 중심잡고있는 사람도 신기했음



돌고래쇼 다보고 돌아다니다 발견한 코이아쿠 4센님

이거 말고도 다른멤버들하고 bd자켓버젼 루비&하나마루도 있었음



물-론 그새끼도 있음



돌고래쇼 다보고 다른거 볼려고 미리 일찍 무대에 도착했음

물개하고 기억안나는 무언가하고 돌고래, 이렇게 3개가 나오더라

여기 무대는 관객석이 전부 그늘이라 그냥 맘에드는데 앉았음



이 쇼 시작하기 전에 무슨 도와주실 20명 모집한다고 앞에서 스탭이 뭐라뭐라 말하더라

무슨 돌핀점핑인가 안내문 보기 전까진 테쿠테쿠에 나온것처럼 손 내렸다 들면 돌고래가 막 뛰고 그런걸줄 알고 친구랑 같이 나간다고 손들음

손드니까 스탭이 저런 꽃목걸이를 줬음

목걸이 주면서 주머니에 있는거 전부 꺼내고 이따가 나오라고 하더라

꽃목걸이 이쁘니까 나중에 오면 꼭 손 들어서 꽃목걸이 매보는것도 나쁘진 않음




물개하고 내가 이름 모르는 무언가하고 공연 다 끝나니까 스탭이 목걸이있는 20명은 앞으로 나오라고 부르더라

주인님들 따라서 무대뒤로 갔더니 막 몸이 젖을수도 있으니까 신발하고 양말까지 다 벗으래

여기까지는 그냥 조금 젖는구나 생각했는데 옆에서 티셔츠까지 다 벗고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음

같이 손든 친구는 티셔츠를 벗었고 나는 설마 그렇게 많이 적셔지겠냐 생각하고 안벗음.. 시발...


처음에 돌고래들 막 뛸떄는 조금 적셔지는 정도길래 안심 했는데 나중가니까 그냥 위에서 양동이로 물을 퍼붓는지 존나 쏟아지더라

계속 뒤에서 물맞다 보니까 갑자기 입안에 무슨 짠 물이 막 느껴짐

처음엔 내 콧물인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저 물 그냥 바닷물이더라...

이날 날씨 존나 더워가지고 물에서 뛰놀던 애들보고 부럽다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 싹 다 날아갔음

덕분에 아주 이쁜 우칫치 티셔츠도 하나 장만했다





돌고래 물폭탄쇼 끝나고 뒤쪽을 안가봐서 뒤쪽도 구경하러 감

별건 없었고 펭귄 조금하고 슼페 배경에서 본 플라밍곤가 아무튼 그 분홍색 새 있는 사육장 같은게 있더라

저 분홍색 새 처음봐서 이쁘다 생각하고 빨리 사진찍고 돌아감



나가는 길 쪽엔 스쿠페스 감사제 기념 2학년 판넬이 있었음





기념품 파는데 가니까 코이아쿠 아크릴 수조안에 박아넣은것도 있고 거대 우칫치도 있더라

처음엔 네소베리만한 우칫치 인형을 사갈 계획이었는데 가격도 가격인데 크기가 은근 많이 크더라

저렇게 큰건 한여름에 들고다니기 좀 그래서 그냥 작은 우칫치 스트랩하고 젖은 티셔츠를 대신할 하얀 티셔츠 하나 삼..



이렇게 얼굴 가져다대서 사진찍는 틀도 있더라

위에 요우 일러스트도 있어서 구도만 잘 맞추면 저런식으로 찍힘



수족관에서 나와서 우라노호시까지 걸어갈려고 나왔는데 길가에 래핑택시 하나가 서있더라

누마즈 온지 4일차만에 래핑택시 처음 봄



수족관에서 조금 걷다보니까 산노우라 관광안내소를 발견함

스탬프도 있고 조금 쉬다 갈겸 잠깐 들려서 구경 좀 했음

여기서 자전거를 빌렸어야 했다...





안에 들어가니까 어제가 요싴이 생일이라 그런지 생일축하 장식이 막 돼있더라

그거 말고도 안내소 전체가 선샤인 굿즈로 도배됐음

안에 에어컨도 있어서 좀 쉬다가기 딱 좋았다



우라노호시 가는 길 중간에 발견한 4센님이 비오는날 뛰다 넘어진 곳임

처음보고 나도 넘어져볼까 잠깐 생각했는데 몸에 흙묻기도 싫고 더운날에 그게 뭐하는짓이지 하고 바로 기각함




4센님 넘어진곳을 지나 조금만 더 가면 oh!mos라고 지역 특산품 파는데가 나옴

저기도 스탬프가 있어서 잠깐 들렸는데 치카가 스쿨아이돌부 모집할때 썼던 도구들이 놓여져 있더라

일본말을 못 읽어서 주변에서 구경하고 있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올라가도 된다고 말해주셔서 알아듣고 사진 한방 찍음



존나 더워가지고 누마즈 특산품 귤 아이스젤리도 사 먹어봄

아이스크림 하나 집어서 사니까 주인아주머니가 어디서 왔냐고 물어봄

한국이라고 말하니까 우리말로 고맙다고 해주시더라


아이스크림 가격은 270엔인가 그랬는데 아마 봉지 안에 들어있는 스티거 값인것 같음

눈으로 보기에는 존나 작아보였는데 실제로 먹으니까 생각보단 오래 먹게 되더라

맛은 생귤탱귤맛 생각했는데 그것보단 귤 맛이 진하더라

진짜로 감귤만 갈아서 만든 아이스크림 같았음



아이스크림도 다 먹고 또 존나 걷다보니까 드디어 우라노호시로 가는 산길이 보임..

우리는 열심히 걸어서 올라가고 있는데 옆에서 자동차랑 오토바이랑 지나가는거 보니까 존나 부럽더라..





산길을 존나 걷다보니까 드디어 학교가 보임

러브라이브 선샤인에서 우라노호시의 배경이된 나가이사키 중학교임

당연히 안에는 들어갈 생각도 안했고 그냥 겉모습만 찍어봄

학교가 이딴곳에 있으니까 딱 망할만 하다고 느낌


이날이 토요일이라서 애들은 하나도 없겠구나 싶었는데 이상하게 학교 안이 많이 시끄러웠음

나중에 산 내려가다 만난 주민분 얘길 들어보니 여기서 배구대회하고 있다고 그러시더라




대충 학교도 둘러보고 바로 아래에있는 우미노스테이지에서 점심을 먹기로하고 그쪽으로 가기로함

구글지도에다 찍고 가다보니까 무슨 산에 귤밭밖에 없더라

산 위에서 우치우라를 내려다 보니까 내가 여기 왜 걸어왔나 싶더라.. 시발... 존나더워


뭐 아무튼 계속 걷다보니까 무슨 지진 대피루트 같은 산길로 내려가라고 하더라;

처음에 이거보고 아닌거 같아서 그냥 큰길로 갔는데 구글님이 틀리대서 다시 산길 입구로 돌아옴

돌아오니까 아까 만난 주민분이 길 잃었냐고 물어보셔서 지도 보여드리면서 이쪽길 맞냐고 물어봤는데 맞다고 하심

주민분왈 '길이 험한거 같아도 여학생들도 잘 다니니까....'

시골 여학생 데단해여...




여학생들도 잘 내려간다는 산길을 내려와서 우미노스테이지에 도착함

누마즈 워커 1권 표지배경이 되기도 한 곳이고 밖에 테이블에서 먹으면 워커 1권을 재현 할 수도 있었지만 누가 이 날씨에 밖에서 먹는다고 할까..

애초에 워커 1권 표지도 전부 동복이었음


들어가서 적당히 맛있는 메뉴를 시키고 자리가 없어서 현지인 노인부부 옆에 합석함

그냥 조용히 있다가 옆에 할아버지가 와인병 비슷한걸 들면서 차가운것좀 마시라고 하시더라

와인병 보고 당황해서 이거 뭐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물이래


옆에 친구는 이 날 치노티셔츠를 입고 다녔는데 할아버지가 그거 보시더니 맨날 같은 놈들만 보다가 새로운 놈 보니까 신기하다고 하시더라


음식은 나오는게 조금 늦는것같긴 하던데 가격도 비싸지않고 맛도 맛있었음

솔직히 길에 있는거 아무거나 집어먹어도 콜라보카페보단 맛있을거임





점심도 다 먹고 버스를 타고 다시 우치우라 처음으로 이동함

버스에서 앉아있다가 다시 걸으려니까 다리가 나 뒤지겠다고 그러더라


다리의 의견은 무시하고 미도씨까지 걷다가 선샤인 나나코카드 배경에서 본 세븐일레븐 우치우라점을 발견함

일단 어디서 많이 본 구도로 사진을 찍고 스탬프 찍으러 안에 들어오니까 리언니 싸인도 있더라




세븐일레븐에서 나와서 계속 걸어다니면서 그쪽 경로에 있는 스탬프는 모조리 다 찍었음

걷는 중간에 치카네 집도 있고 치카네 집 앞에 해변도 있더라

저거 료칸 왼쪽이 리코네 집이었나 그렇게 기억함


직접 가봤는데 옆에집하고 료칸하고 존나 멀리 떨어져있더라

그 손잡는게 될려면 프로필상 키에서 1m를 더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봄


그리고 원래대로라면 앞에 해변에서 아쿠아도 써보고 사진도 찍고 그래야 됬겠는데 날씨도 덥고 몸도 피곤해서 그냥 해변만 밟아보고 나옴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냥 한번 써보고 나올껄 그랬다



그리고 이날 두번째로 본 래핑택시임

누마즈 한번가서 래핑택시 2개 봤으니까 다음에 가서 남은 7개 다 보면 되겠네



다시 걸어서 미토씨까지 가니까 래핑버스가 한대 정차하고 있더라

래핑버스도 매일 보다보니까 이제 신기하지도 않음

아쉽게도 우리가 여기서 숙소갈려고 탄 버스는 그냥 일반 버스였음


아마 이날 걸은게 누마즈 와서 가장 많이 걸은거 같아

나처럼 더운날 병신같이 걷지말고 자전거를 빌리든 뭘하든 편하게 돌아다니는걸 추천해..

그냥 여름에 오지말자..


아무튼 끝까지 봐줘서 고마움


카난마츠우라 선추 후감상 2018.07.25 12:58:57
쿳승바라기 선추후감 2018.07.25 12: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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