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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ss번역] 요시코「모두에게 요하네라고 불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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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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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5 06:07:09
원문: 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532189077/ 오타/오역 있을 수 있어 지적 환영이야 ------------------------------------------------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8/07/22(日) 01:04:37.19 요시코「라고 생각하는데」 루비「갑자기 왜 그래?」 요시코「아니、슬슬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하나마루「진지하고 자시고 요시코쨩은 요시코쨩이유」 요시코「그러니까 요하네야!」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8/07/22(日) 01:05:42.80 요시코「그런 이유로 뭔가 아이디어가 필요해」 하나마루「아침에 읽은 법률 책에、개명은 법원의 허가가 필요하다고」 요시코「그런 게 아니라! 그보다 아침부터 뭘 읽는거야!」 하나마루「진지한 의견을 말한건데…」 루비「……으~음。상급생한테 물어보는 건 어떨까?」
루비「우리들보다 여러가지 알고 있을 것 같고」 요시코「그러네…。시험해볼 가치는 있을지도」 하나마루「그런데 누구한테 물어볼 거에유?」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8/07/22(日) 01:06:05.54 루비「그、그런거라면 언니에게 물어보면 어떨까?」 루비「언니라면 분명 좋은 아이디어를 내줄 거야!」 요시코「다이아인가…。왠지 진지하게 상대해 주지 않을 것 같은데」 루비「그렇지 않아! 언니는 착한걸!」 하나마루「루비쨩이 이렇게까지 말하니、믿어볼게유」 요시코「왠지 불안하지만、루비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8/07/22(日) 01:06:33.11 그리고 방과후… 다이아「그래서、뭔가요? 할 얘기라니」 요시코「나、슬슬 모두에게 요하네라고 불리고 싶어」 다이아「네?」 다이아「어째서 그 이야기를 저에게?」 요시코「루비가 다이아라면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 거라고」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8/07/22(日) 01:07:01.97 다이아「가、갑자기 그런 말을 하셔도…」 요시코「부탁이야! 다이아말고 의지할 사람이 없는걸!」엉엉 다이아「!」 다이아(그、그런 눈으로 쳐다보면 거절할 수 없어요…) 다이아「아、알겠습니다。내일까지 뭔가 생각해볼게요。」 요시코「역시 리틀데몬!」 다이아「누가 말인가요!」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8/07/22(日) 01:07:27.21 그날 밤… 루비「언니、채널 바꿔도 괜찮아?」 다이아「네、상관 없습니다」 다이아(그럼、생각하겠다고는 했지만 어쩌죠…) 다이아(그래요、카난씨나 마리씨에게 상담을…) 다이아(아뇨、요시코씨는 저를 의지해주셨습니다) 다이아(어떻게든 좋은 방안을 생각하지 않으면…)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8/07/22(日) 01:07:55.14 다이아(하지만、요시코씨의 그 표정은 놀랐습니다…) 다이아(조용히 있으면 정말 미소녀네요…) 다이아「귀여워…」피식 루비「언니 뭐라고 했어?」 다이아「아、아무말도 안했답니다! 랄까 언제부터 거기에!?」 루비「삐기! 계속 있었는데… 그래도 슬슬 잘게」 다이아「아、네。안녕히 주무세요」 루비「잘자、언니」총총 다이아(뭘 말하고 있는 건가요、저는)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8/07/22(日) 01:08:20.99 다음날… 요시코「다이아ー! 기다렸지!」 다이아「아뇨、지금 막 온 참이에요」 다이아(결국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네요…) 요시코「그래서 어제의 이야기말인데」 다이아(어쩔 수 없습니다。솔직하게 사과하는 수 밖에…)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8/07/22(日) 01:08:42.49 요시코「그 전에、고마워!」 다이아「에?」 요시코「그게、갑자기 이상한 걸 상담해서、놀란 것 같아서」 요시코「다이아는 성실하니까、이상한 걸 고민하게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다이아「아뇨、그런…」 다이아(요시코씨… 왠지 오늘은 솔직하네요) 다이아(그런 말을 들으니 점점 어떻게든 해 주고 싶어지네요…) 다이아(…이렇게 된 이상、부딪혀 보는 수밖에요!)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8/07/22(日) 01:10:16.16 요시코「그래서、뭔가 좋은 아이디어는…」 다이아「알아냈습니다!」 요시코「!?」 다이아「당신은 요하네라고 불리고 싶은 거죠?」 요시코「으、으응。맞아」 다이아「그렇다면 불러 드리겠습니다、이 제가!」 요시코「…에?」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8/07/22(日) 01:10:37.16 요시코「저기~ 그게 아니라、나는 모두에게…」 다이아「하、하지만! 단둘이 있을 때 만입니다!」 요시코「잠깐、진정해」 다이아「딱히 부끄러워 하는건 아닙니다! 다른 분들의 모범이 될 테니까요!」긁적긁적 요시코(어쩌지、다이아가 망가졌어)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8/07/22(日) 01:11:01.99 요시코「저、저기… 다이아… 선배?」 다이아「선배라니 쌀쌀맞습니다! 둘뿐 일 때는 다이아쨩이라고 불러주세요!」 요시코「잠깐 괜찮아!? 열이라도 있는거 아니야!?」 다이아「됐으니까!」 요시코「넵! 그게… 다이아… 쨩?」 다이아「…고마워、요하네씨♪」펑 요시코(어라? 생각했던 전개와는 다르지만、이건 이거대로…)펑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8/07/22(日) 01:11:24.48 그 후… 루비(요시코쨩이 언니에게 상담 받은 뒤부터、두 사람의 거리가 단숨에 좁혀졌습니다) 루비(두 사람은 들키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만、다른 사람들에겐 다 들켰어요)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8/07/22(日) 01:12:01.45 요시코「다이아ー。거기 있는 물 좀 가져다 줄래?」 다이아「요하… 요시코씨、스스로 움직여주세요」 마리「또 다이아가 소녀같은 얼굴이 됐어」히죽히죽 카난「여전히 알기 쉽네에」히죽히죽 루비(언니도 요시코쨩도 행복해 보여서、루비도 행복해요♪) 루비「에헤헤、잘 된것 같아」헤헤 하나마루「뭐라고 했어유?」 루비「으응、아무것도 아니야♪」 끝 다이요시 해야한다 |
코코아쓰나미 | 해야한다 요하다이 | 2018.07.25 06:15:01 |
하카 | 법원의 허가 인정할 수 없어 | 2018.07.25 06:17:33 |
Myosotis | 2018.07.26 11:38:59 | |
코미야다이아 | 2018.08.19 07:4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