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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시작하기전에 미리 트윗이든 홈페이지든


아리사 내한 기념 이벤트로 1부와 2부 각각 일반석 50명에게 투샷참여권을 드립니다. 라고 공지를 했으면 문제가 없었지


그때 3만4천원 더 내고 투샷권을 예매했으면 그건 그사람이 확정으로 가고 싶어서 그 선택을 한거고


반대로 이벤트 공지를 보고 돈 아낄 생각으로 전열 찍어놓고 당첨 기대하는사람도 있었겠지


적어도 공지를 했으면 당시에 선택지가 존재했다는건데


지금 티켓 배송 마치고, 환불하면 수수료, 심지어는 공연 10일도 안남은 상황인데


이제와서 감사를 담아 투샷 100장 뿌립니다? 100장이라는 수량도 수량이지만


그 감사에 대한 보답을 받는 대상이 지금 일반석만 해당이 되는것도 문제중 하나임


왜 공연에 참여하는 전원대상의 이벤트가 아니라, 한쪽에만 그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냐는 것과


투샷 확정에 대해 3만4천원이라는 기회비용을 아낄 수 있었는데 거기서 통수를 맞으니 어이가 없는거라고


3만4천원은 절대 적은 돈이 아니다 개돼지들아


그리고 투샷비용이 문제가 아니야 처음부터 샤 투샷 10만원이라고 걸어놨어도 사서 투샷 찍을 놈들은 다 찍었어


말도 안되는걸 가지고 값어치니 천민이니 팬도 아니니 참 생각이 없다는걸 그대로 글로 쓰고앉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