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1,2부 진행이 됬었는데 나는 2부만 당첨이 되서 감

자리는 3번째열 ㄹㅇ루다가 엄청 가까웠다ㅎㅎ

2.

이 뒤로는 토크쇼 내용

1.

웃치 : 혹시 1부도 오신분 계신가요? 계시면 손한번 들어주세요! (아무도없음), 역시 아무도 없네요! 이번엔 좀더 많은 분들에게 보여주기위해서 양부 당첨되는일이 없도록 했습니다! 콜롬비아(웃치 소속사) 대단해~!

2.

사회 : 좀 있으면 생일이잖아요(7월 23일) 혹시 기분이 어떠한가요?

웃치 : 아~~~나이가 들어간다는게 괴로워요 정말로 이젠 뭐 죽고싶을정도로 괴롭네요~

3.

웃치 : 여기있으신분들 더운와중에 찾아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사실은 말이죠 여러분들은 걸어오셨겠지만, 저는 차를 타고왔거든요. 이부분에서 조금 미안해지네요. 이거에 관련해서 이야기인데요 오기전에 편의점에 잠시 커피(?)를 사러 들어가서, 사고 나왔는데 신인여성운전수분이 문을 열고 기다리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황급히 더운데 문닫고 기다리지라고 했어요. 그래도 정말로 고마웠어요. 그리고 아직 8월도 안됬는데 이렇게 더운게 말이안되네요. 살짝 술에 취한느낌이랄까요~~

4.

사회 : 이 회장(사이언스홀)에는 여러가지 게임이 있는데요 웃치는 거기에 눈을 안돌리고 미소시루3그릇에 눈을 돌리더라고요

웃치 ; 그치만 맛있어 보였거든요! 여기 사이언스홀은 회장에서 식사를 가질수있어서 오전의 이벤트를 가지고 그후 회장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의 이벤트도 힘내자!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미소시루3그릇에 눈을 돌렸는데, 가지가 있는게 좋아해서 첫번째 그릇의 뚜껑을 열어보니 가지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두번째 뚜껑도 열었는데 없어서 "누구냐!!! 가지만 빼먹은 녀석이!!" 라고 했네요~ 근데 그걸들은 직원이 귀여운 그릇에 가지만 담아서 와서 가져와서 웃었어요~ 마지막 3번째그릇에 다행히 모든 야채가 들어있어서 다행이었지만요.

사회 : 그렇게 먹고 배부르다면서 바로 복숭아도 먹었네요ㅋㅋ

웃치 : 업로드용 사진을 찍는다고해서 갔는데, 사진을 안찍어서 잠시 메론을 먹으러 갔어요. 그랬더니 갑자기 촬영하시는분이 "사진찍는다고 햇잖아!!" 라고 한소리들은게 기억이 나네요ㅋㅋ

5.

(여기는 잘 기억이 안난다) 사회 : 웃치는 평소에 쪽잠을 많이 자는데 유독 잘 안자는 순간이 있죠? 특히 신칸센이라던가

웃치 : 그렇네요~ 아마 많이먹어서 그런거 아닐가요 (웃음)

6. (앙케이트)

질문1 : 코러스같은것도 전부 웃치가 부르나요?

웃치 : 네 거의 전부다 제가 불러요, 캐릭터송같은 경우도 전부 제가 다부르고, 특수효과음같은것도 전부 제가 다해요

질문2 : 웃치가 다시한번 가고싶은 추억의 장소는?

웃치 : 으음 여기서 고민되네요. 사실 제가 버릇이 하나있거든요. 다른사람에게 질문을 받으면 바로바로 대답을 못하고 생각을 하게 되버려요. 그래서 대답에 시간이 꽤 걸리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대답을  팍팍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더라고요. 추억의 장소라..훗카이도의 미소라멘이라던가, 센다이라던가, 저번에 오키나와갔을때는 지금보다 살이 덜 쪄있어서 좋았어요~, 아 그러고보니 어릴때 가족끼리 갔던 군마의 야끼니쿠집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망했는데, 옛날에 갔을때 저희가족말고 아무사람이 없어서 서비스를 막 주었는데, 이래서 망했지 않을까 싶네요 (웃음)

질문3 : 최근 부린 사치는?

웃치 : 사치라...최근에 내가 쏠테니까 매니저를 데리고 야키니꾸집에 간적이있어요. 이때 김치(?)를 먹었는데 매니저에게 잘먹는다고 칭찬받았어요~

사회 : 좀 더 다른건 없을까요?

웃치 : 다른거라..(갑자기 얼굴을 피면서) 아 생각났다!! 근데 이건 말할수 없는거네요...

사회 : 정작 말하면 별거아닌거 아닌가요(웃음)

웃치 : 그런걸까요...아! 최근에 카키코오리를 먹었는데 시럽을 듬뿍뿌려서 먹었어요~~

질문4 : 예전에 32살까지는 결혼한다는데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웃치 : 그치만 당시에는 정말로 만날줄알았어요! 점괘에서 분명 2016.17년에 좋은소식이 있을거라면서 엄청 기대했었단 말이에요! 17년에 좋은상대를 만나 여유롭게 2018년에 결혼할줄 알았는데 내일모래면 32살이네요..

7.

웃치 ; 왠지 남자만모은 이벤트라던가, 여자만모은 이벤트를 열어보고 싶어요. sns에 올리지않는 여자회라던가 (웃음)

ㅡ여기서 생일축하노래 불러줌ㅡ

8. 앙케이트 코너 

질문 : 이상의 생일을 지내는 장소로서 알맞은 곳은?

웃치 : 그러게요 이상의 생일이라...산속이라던가??

사회 : 출가 같은건가요 (웃음)

웃치 : 음 스위스나 카루이자와에 가고싶네요. 특히 그 별의리조트라고 불리는 게 있잖아요 카루이자와에 거기 가고싶어요!

9. 앙케이트 코너(대상행동을 웃치가 맞추는것) - 웃치의 이런점이 좋다!

*웃으면 눈이 얇아지는점(눈웃음)ㅡ맞춤

*옷이 귀엽다! ㅡ 맞춤

웃치 ; 이 옷말인데요 처음에는 발끝까지와서 디자이너분에게 맞춰달라고 했어요~, 또 어깨부분에 구멍이 뚫려있잖아요 여기로 팔을 집어넣어서 소매가 주렁주렁 됬다라던가 그런것도 있었네요

*여자아이팬에게만 친절한점

웃치 : 이거하니 저번에 뮤비를찍을때 되게 열심히 하던 여자아이에게 음식을 하나 나눠줬는데요, 그걸 디렉터분한테 들켜서 "웃치는 여자아이에게만 친절하네~" 소리를 들었어요 

10.

웃치 : 어제가 장어먹는날이었잖아요? 혹시 드신분 있으신가요? 아 있구나! 저번에 장어집에 가서 딱 좋은 부위를 발견했는데 팔지않는 부위라는거에요. 그래서 주인분한테 부탁했더니니 이거는 사시미용이라면서 팔지않아서 실망했어요. 그저 브로콜리와 유데타마고하고 샐러드를 해먹고 싶었을뿐이었는데..그래도 맛있는건 배신하지않아요!

11. 라이브파트

So happy

최후의 불꽃놀이 - 웃치 : 이번라이브투어에서 부르지않은곡이 있는데요 이번여름에 딱맞는 곡이어서 이번에 부르기로 했습니다

Sweet Little Journey - (중간에 가사틀리고,, 마지막 사비전에 당당하게 물마심ㅋㅋ)

12. 마지막인사

웃치 : 라이브티셔츠라던가, 타올이라던가 더울때 활용이 되서 정말로 기뻐요. 모두 건강조심하고 열중병에 걸리지않도록 조심하고 헤이세이의 마지막 여름을 버터내요!

마지막으로 "물은 맛있다구!!" - (웃치 물마실때마다 '오미즈 오이시?' 라는 네타가 있는데 오늘 이게 전혀 안나와서 한말인듯ㅋㅋ)

이상으로 끝났다 ㄹㅇ루 눈앞에서 웃치님 보니까 죽을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