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아예 전속 매니저같은 느낌으로 유저 역할을 부여하고, 부실 관리, 연습 일정 관리, 연습곡 선정(곡마다 숙련도가 존재해서 멤버의 숙련도가 높을수록 좋은 퍼포먼스), 의상 관리 등등의 요소는 어느정도 rpg 스러운 요소라고 할 수 있다고 본다.

거기다가 가챠 좆망겜일게 거의 확실하다면, 이번에는 캐릭터 뽑기가 아니라 의상 뽑기로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함.

캐릭터는 27명 모두 존재하는 상태에서, 위에서 언급한 연습량이나, 공개된 친밀도 시스템은 rpg스럽게 의상별이 아니라 캐릭별로 적용되고, 거기에 코스튬을 입히는 식으로 의상에 변경점을 주는거지.

슼페의 구조가 아예 카드별로 구분되어 있다면, 슼타에서는 스텟도 유저가 성장시킨 고유 스텟+의상 추가 스텟으로 가져가는거임.

추가적으로 씹덕요소를 고려해서,

r 의상은 기존 모델링+기존 보이스에서 의상 변경
sr 의상은 기존 모델링에서 보이스, 의상 변경
ur 의상은 모델링, 보이스, 의상 모두 개별 존재

이런식으로 가져가면 확실히 tcg스러운 스쿠페스보단 한 캐릭터에 대해서 다양한 의상을 모아가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rpg스럽다고 말할수 있겠지?

조금더 헬조선식 rpg를 적용시키면 특정 의상을 종류별로 수집했을때 특정곡에 추가 스텟을 부여한다던가, 의상 스킬로 주변 멤버의 퍼포먼스가 일정시간 상승한다던가 하는 아주 줫같은 시스템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생각보다 rpg 스럽게 만드는건 어럅지 않을거 같기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