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차라리 애니 2기 끝나고 신곡이 주구장창 쏟아지는 서드때 투어로 하지말고 

도쿄돔으로 했으면 그나마 덜 떡락했을텐데

이번 포쓰는 도쿄돔 가기엔 솔직히 신곡이 너무없음.

그냥 여지까지의 집대성 라이브라고 하지만 신곡이라곤 

사실상 포쓰 테마곡 떙큐프렌드랑 No,10 두개가 전부인데

이 두곡 보려고 55,000명의 팬들이 다갈거라 생각하지 안음.

어제 니코나마에서 그나마 유닛 3집이나 듀오트리오 2집도 기대해봤는데

어제도 그없인거 보면 다음 니코나마가 8/31일이상 9월10월 두달만에 새 음반이 나올거라곤 생각하지안음.

포쓰는 진짜 너무 무리한거 같다. 그나마 신곡이라도 많으면 유입이 많을텐데 

대부분 기존곡 재탕에 신곡 2곡뿐이면 과연 가려는 사람이 찐돔을 채울정도로 엄청나게 많을까?

하코다테떄가 생각난다. 세인트 스노우야 당연히 첫출연에 신곡이라 기대가 컷지만

막상 아쿠아는 기존곡 재탕이라 재미가 없었다는 반응들.... 어윀파 안나온게 크기도 했고... 

아쿠아 결성후 가장 규모가 큰 공연장에서 아쿠아 라이브 중 가장 신곡이 적은 라이브.

반대로 이러한 조건에서 조차 만석을 채운다면 아쿠아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는건데

현재 암표 시세 떡락중인걸 보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