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슬쩍 갱신.

쓰고싶은게 정리되지않았지만

이것만 슬쩍 말하고싶어서.

상자에 가득의 편지가

집에 도착해서 한개 한개 보고있어요.

아직 못 본것들도 있지만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에게 온 편지

해외의 분에게

남자(조금 긴장이 보이는 편지, 후훗하게 되요)

여자(최근 여자분들의 편지가 늘어서기뻐요) 

정말로 다양한 분들에게 편지를 받아서

폭넓은 연령으로 받아서

엄청 기뻐요.

세상살이 싫은일들도 많이 있겠지만

슈카슈를 보고있으면 기운이 납니다 라던가

슈카쨩을 만나기 위해서 힘내고있어요!!라고

말해주셔서.

응응. 행복하구나라고.

저도 사람이니까, 싫은 일들, 열받는것도 

장난치지마아아아!! 라고 생각하는것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여러분의 파워가 되고있으니까

더욱더 파워업해서 노력해야겠어요.

여러분이 말들을 던져주니까

힘낼수있습니다.

고마워.

최근에는, 사진집의 이벤트가 기대되서 어쩔수가없어서.

어떤 옷을 입을까나!? 라던가

어떤 메이크, 머리스타일을 할까나!!

여러분과 어떤 이야기를 말까나! 라던가

(사인하는 순간 밖에 얘기하지 못하지만, 아마 멋대로 이야기하는걸수도 있으니까 다르다면 미안 ㅋㅋ)

그런것들을 생각하고있어요.

처음으로, 개인적으로 여러분과 만나는 날이기때문에

최고로 멋부려서 여러분과 만나고싶어.

기대되네.

앞으로 조금뒤면 기쁜 소식도 전할수있을꺼야

기대해주세요.

잘자요.

피곤해서 자고있었더니, 우리집의 강아지에게 보여지고있었어.

우리집의 토이푸쨩은,  다리가 이쁘고 뭔가 귀여워요~!

머리카락 푸석푸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