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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애플에서 장패드사고 다 가려서 고민인 물붕이들에게....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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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긱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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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29487
- 2018-07-19 15:18:09
기계식 키보드 갤러리 펌임) <이거 원문 링크임. 다른갤 링크 클릭안하는 물붕이들이 있을까봐 복사해서 돌아옴. 제목 : 미니배열에 익숙해져가는 과정.step 1단계. 104키 -> 87키 텐키까지 다 달려있는 풀배열에서 텐키리스로 넘어가는 단계. 커스텀 기판 대부분이 텐키리스여서 어쩔 수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엑셀을 많이 쓰는 사람이나 텐키패드를 자주 활용하던 사람이라면 불편해서 죽으려고 하겠지만 대부분은 그런게 있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쉽게 적응함. 2단계. -> 66키 레폴 660M / 660C에서 볼 수 있는 배열. 이쯤부터 상당히 마이너하다. 펑션열을 쳐내고 방향키 위에도 딜리트와 인서트 같은 자주 쓰는 키만 남겨두고 모두 쳐내 컴팩트함을 강조했다. 이젠 방향키도 없다. 슬슬 FN키 없이는 타이핑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어지기 시작한다. 매핑 기능이 절실해지기 시작한다. 모든 키가 하나의 직사각형 안에 빈틈 없이 들어오는 컴팩트함을 보인다.이걸 굳이 찾아서 PC에 물려 쓰기보다는 블루투스용으로 나온 BT61로 포커배열을 접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4단계. -> 해피해킹 배열 컨트롤 키가 캡스 락 위치로 올라가고 하단배열도 빈칸이 생기는 등 슬슬 맛이 가는 단계다. 위의 해피배열과 비슷하지만, 컨트롤을 제 자리에 두고 굳이 윈키만 쏙 조져버렸다. 윈도우 단축키를 사용할 수 없어 이를 자주 활용하던 자에게 치명적이다. 시도하지 말자. 프리오닉 키보드는 12 x 5 키의 직교좌표식(ortholinear) 키 배열을 가진다. 6단계. -> 플랭크 배열 (47키) 플랭크 키보드는 12 x 4 키의 직교좌표식 키 배열을 가진다. 꺄아아ㅏㅏㅏㅏㅏ아아악 용어는 나도 모르겠으니 우리들은 키보드 배열 형태만 보고 세상에는 이런걸쓰는 미친놈들이 널렸구나 하고 보면됨. |
호엥호엥 | 2018.07.19 15:20:31 | |
마이온 | 난 텐키 없으면 죽을것 같음 | 2018.07.19 15:21:30 |
삐긱s | ㄴ많이 쓰는 사람은 키 다 있는게 좋지. 어중간한 사용빈도는 글내용대로 텐키리스로 줄이는거 할만함./물론 그 밑에 단계부터는 씹변태임 | 2018.07.19 15:23:04 |
물갤반고닉 | 텐키 애용해서 나는 못바꿀듯...ㅋㅋ | 2018.07.19 15:24:39 |
피망맨 | 엔터키 축소된거 개귿렴 | 2018.07.19 15:25: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