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평범괴수 치카 타천사 요하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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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아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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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7 17:55:14
평범괴수에게 어느날 타천사가 고백하는 거지 평범괴수는 너무 기뻐서 바로 좋다고 즉답하고 행복한 생활을 보내는거야 근데 어느날 타천사에게 고백하는 누군가를 보게됐고 물론 타천사는 정중히 거절했지만 당연히 저렇게 빛나는 아이는 인기가 많을 거란 걱정이 생기기 삭작하는 거지 타천사를 조금씩 더 바라보고 더 가깝게 더 많이 시간을 늘리기까지 했지만 결국 걱정은 불안이 되고 불안은 과한 집착을 만들게 되는데 얼마 없는 그 타천사의 인간관계도 불안해서 살피고 누군가 단둘이 되면 참지 못할정도로 불안해하고 항상 뭘하냐 누구랑있냐 라는 질문을 하루에도 몇번씩하고 괜히 다른 사람들과 있으면 억지로 그 자리에 찾아오고 일부러 만나는 사람마다 타천사의 애인 어필을하고 휴일엔 절대 서로의 집 이외에는 가지 않고 결국 점점 중증되가는 평범괴수는 타천사를 자신만의 천사로 만들기위해 타천사의 방송 취미나 친구들과의 인연조차 건들기 시작하는 거야 인기 많아지니까 방송도 안 돼 친구들이랑 가까워지니까 연락도 안 돼 점점 억압하는 강도 횟수가 많아지는 거지 그럼에도 타천사는 아직도 평범괴수를 너무 좋아해 어쩔 수도 없는 그런... 사실 약간 집착치카가 좀 보고픔 |
향님이야 | 요하키치; - 7センこ, 4センよ | 2018.07.17 17:56:44 |
요솔로 | 워드 켜라 | 2018.07.17 17:57:42 |
새벽지기 | 2018.07.17 17:58:19 | |
츠시마요시코 | 2018.07.17 18:0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