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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다이아・카난「성가대 하나마루 양(하나마루)를 되찾자!」
글쓴이
지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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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24744
  • 2018-07-16 20:06:03
  • 39.118.*.*

원문


1 :|c||^.- ^||<샤론편과 길키스편도 잘 부탁해요.:2018/07/11(수) 21:31:50.41 ID:seyBEE91.net[1/25]

어느 날,쿠니키다가…


하나마루(오늘은 경축일,AZALEA 모두와 영화감상회를 하지라)


텔레비전『I love him, I love him, I love him➰♪』


하나마루「역시 『시스터 액트』는 명작이지라➰!」반짝반짝


다이아「흠…확실히 훌륭한 영화네요」


카난「응,어쩐지 상쾌한 느낌이 됐어」


다이아「카난 양이 가져온 『코만도』보다는 훨씬 재미있어요」


카난「어째서야! 명장면에 명대사 대행진이잖아!」


하나마루「주인공에게 있을 수 없는 언동뿐이었지라…」


카난「다이아가 가져온 『오만과 편견』이란 것도 좀 그래.몹시 오래됐고 말야」


다이아「정말! 로렌스 올리비에 연기의 훌륭함을 모르나요⁉」


<와ー와ー꺄ー꺄ー!!


하나마루(아,싸움이 시작됐지라.화제를 바꿔야지…)


하나마루「…그래도 성가대는 좋네! 이 영화,몇 번이나 보고 동경했어」


하나마루「마루도 성가대에 들어가 보고 싶네에➰♪」반짝반짝


다이아「하나마루 양이…」


카난「성가대에 들어가고 싶어…?」


하나마루「? 둘 다 왜 그러지라?」


다이아・카난「…」


다이아・카난「토리코리코 PLEASE!」딱


하나마루「즈라앗⁉」깜짝

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33:00.98 ID:seyBEE91.net[2/25]

하나마루「깜짝 놀랐어! 갑자기 외치고 왜 그래?」


다이아「하나마루 양에게 태클이에요」


하나마루「으,지금 거 태클이구나…」


카난「이상하다구 마루! 이미 성가대에 들어갔잖아!」


하나마루「…마루가? 성가대에?」떡


하나마루「그럴리없다구➰.마루는 절집 딸이고」


하나마루「게다가 Aqours가 바쁜데 성가대까지 못 하지라」


다이아「Aqours에 들어오기 전이에요.음악 선생님에게 스카우트 받았죠?」


카난「망설일 때 루비와 할아버지네한테 후원받았지?」


하나마루「???」떠ー억


하나마루「자,잠깐 기다리지라….두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모르겠는데…」

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33:36.22 ID:seyBEE91.net[3/25]

다이아「…흠,그럼 카난 양.그 잡지를 꺼내주세요」


카난「알았어ー.이걸 보면 마루도 생각해낼 거라구」슥


다이아「이건 하나마루 양이 인터뷰 받은 스쿨 아이돌 잡지예요」


하나마루「Aqours 전원 자기소개와 인터뷰 기사가 실린 호구나」


하나마루(윽…뭔가 싫은 예감이 드는 패턴이지라…)

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34:40.32 ID:seyBEE91.net[4/25]

➰쿠니키다 하나마루 인터뷰 기사➰


―하나마루 양은 성가대에도 소속됐다던가?


하나마루『그렇다구요! 절집 딸이지만 성가대에도 들어갔고!』


하나마루『어릴 때부터 절의 정원에서 자주 노래했던 탓이려나아?』


―들어간 계기는 뭐였나요?


하나마루『처음엔,절집 딸이니까 좋지 않다든가 눈에 띄는 게 서투르다든가 망설였는데요…』


하나마루『하지만 그때,루비 쨩이 그걸 알고 굉장히 권해왔고』


하나마루『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밀어주면서 둘 다 기뻐해 줬어요!』


―그건 근사하네요! 앞으로도 하나마루 양 활약을 기대할게요!


하나마루「넷! 천장 높은 대성당에 울리는 마루 노래,1번 들어봤으면 하지라♪』


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35:35.60 ID:seyBEE91.net[5/25]

하나마루「어…」


하나마루「어➰➰➰⁉ 이건 뭐지라⁉」


하나마루「이런 기사는 모르지라! 마루는 절대로 말 안 했지라ーーー!」


다이아「하지만 실제로 답했어요」


카난「정말로 기억에 없어?」


하나마루「으,응….『시스터 액트』를 보고 나서 쭉 동경했지만…」


다이아・카난「…」


다이아「그럼 하나마루 양,지금부터 성가대로서 노래해보면 어떨까요?」


하나마루「엇! 그럴 수 있어?」

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36:01.70 ID:Ypaem199.net

응ー,이력목록삭제라고

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36:36.45 ID:seyBEE91.net[6/25]

카난「지금 바로 진짜 성가대에 들어가는 건 어렵지만…」


카난「크리스마스에 교회에서 라이브를 하는 예정이 있잖아? 그거 성가대 의상으로 불러보자!」


하나마루「와아…! 만약 정말로 그럴 수 있다면 굉장히 기쁘지라!」


다이아「정해졌네요.내일,여러분에게도 제안해보죠」


하나마루「응!」


하나마루(동경한 성가대 의상…기대되네에…!)두근두근


―――― 

―― 

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37:13.98 ID:seyBEE91.net[7/25]

다음날,부실…


다이아「…자,그러니 크리스마스 교회 라이브는 성가대 의상으로…」


요시코「절➰➰➰대로! 반・댓‼」


하나마루「즈라앗⁉」때ー앵


치카「어째서? 치카는 좋은데 말야」


마리「마리도! 어째서 요시코는 반대야?」


리코「어차피 『타천사에게 성가대 의상이라니 어울리지 않아!』란 얘기겠지?」


요시코「그 말대로! 역시 리틀 데몬 리리!」


리코「리틀 데몬이 아니라고!」

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37:48.75 ID:seyBEE91.net[8/25]

하나마루「훌쩍…부탁해 요시코 쨩…」슬금…


하나마루「마루 쭉 성가대 의상을 입어보고 싶어서…그래서 기뻤는데…」


하나마루「와➰➰➰➰앙!」즈라ー


요우「아ー요시코 쨩 울렸어ー」


카난「이건 나중에 벌줘야겠네」


요시코「노노노농담이야 즈라마루! 일단,말해봤을 뿐이라고!」허둥지둥


요시코「바,반대할 리 없잖아! 그러니 함께 성가대에서 노래하자?」


하나마루「…응! 고마워 요시코 쨩!」


하나마루(역시 요시코 쨩은 별거 아니지라➰♪)


루비(아,거짓 울음이었구나…)

1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38:32.05 ID:seyBEE91.net[9/25]

一학년조…


루비「이번엔 시간이 없으니까 루비도 의상 만들어야지」삭삭


하나마루「기대되지라➰! 마루 쭉 성가대와 수녀를 동경했어!」


요시코「그러면 이 인터뷰 기사는 뭐였으려나…」


하나마루「으➰응…? 아마 잠이 덜 깨서 내 꿈을 말했을지도 모르지라」


요시코「나도 기억에 없던 말했을 때 있었지.그건가 다른 세계선 이야기려나」


요시코「뭐,자주 있는 일이야」


루비(자주 있는 일이려나아?)콕콕


루비「응차,이걸 이렇게…됐어!」짜ー안


루비「하나마루 쨩,1벌 만들었으니 입어보지 않을래?」


하나마루「응!」

1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39:16.45 ID:vM/2XiSa.net

내는 시스터 액트2가 좋구마

봤구나

1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39:21.03 ID:seyBEE91.net[10/25]

하나마루「어,어떠려나…///」시착


루비「와아! 하나마루 쨩 굉장히 어울려!」


요시코(우왓,엄청나게 사랑스러워 즈라마루!///)


하나마루「에헤헤,동경하는 성가대 옷을 입어서 기쁘네에」두근두근


루비「그럼,루비랑 요시코 쨩 것도 만들어버리자♪」


하나마루・요시코「「오ー옷!」」


――――

――

1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39:59.72 ID:seyBEE91.net[11/25]

크리스마스 전날,하나마루 방…


하나마루「내일은 드디어 라이브실전인가아…」


하나마루(지금까지 성가대는 영화 속에서만인 줄 알았는데…)


하나마루(설마 자신이 하리라곤 생각도 못 했지라)


하나마루(…)근질근질


하나마루「잠깐만…」


하나마루「잠깐만 의상을 입고 내일 갈 교회에 가볼까나…」

1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41:07.03 ID:seyBEE91.net[12/25]

교회…


하나마루「➰♪」 터벅터벅


하나마루「도착했어! 여기가 내일 무대…!」


통행인A「성가대 아이려나? 굉장히 사랑스러워!」


통행인B「의상도 어울리네ー!」


하나마루「와와,어쩐지 쑥스럽지라///」화아아아악


하나마루(내일은 많은 사람이 보러 와준다면 기쁘겠네에…)


달그락!


하나마루「햐악⁉」깜짝


하나마루「뭘까…? 뒤에서 창문이 깨지는 소리가 들렸는데…」

1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41:52.47 ID:seyBEE91.net[13/25]

교회 뒤…


???「후후,이건 고가로 팔릴 듯하네…」히죽…


하나마루「누,누가 있는지라➰…?」슬ー쩍


여자「⁉ 위험햇! 들켰어!」


여자「성가대 옷…? 교회 관계자네!」핫


하나마루「ㄱ,그 껴안은 마리아 님 상은 뭐지라!」


여자「흥! 이 상은 비싸게 팔 수 있어!」


하나마루「도,도둑인지라⁉」


여자「너 따위를 신경 쓸 때가 아니야,빨리 도망가야 해…!」


하나마루「기다리지라! 마리아 님을 돌려주는지라ー!」덥썩


여자「제길! 놓으라고 이 꼬마!」붕


하나마루「와앗⁉」툭


흠뻑!


하나마루「이…내일 의상이…」주룩주룩…


여자「이 틈에…!」탁


하나마루「기,기다려ー! 절대로 안 놓치지라ー!」탁

1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42:24.82 ID:seyBEE91.net[14/25]

골목길…


다이아「죄송해요 카난 양,학생회 일을 돕게 해서」터벅터벅


카난「괜찮아괜찮아.그보다 내일이네,교회 라이브실전」터벅터벅


다이아「예,확실히 장소는 이쯤이네요」


카난「응? 앞에서 오는 건…」


다다다다…


여자「큭! 끄,끈질기다고 너!」다다다다


하나마루「노,놓치지 않지라ー! 기다리지라ー!」다다다다


다이아「하나마루 양과…누구인가요?」

1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43:21.76 ID:seyBEE91.net[15/25]

하나마루「다이아 쨩! 카난 쨩!」


하나마루「그 사람 도둑이지라ー! 교회에서 마리아상을 훔쳤지라ー!」


다이아「뭐라고요⁉」


카난「그렇다면…핫!」붕


덥썩


여자「윽⁉ 노,놓으라고ー!」바둥바둥


카난「조용하라곳!」두두둑…


여자「아야야얏⁉ 졸린다고ーーー!」두드림


카난「다이아! 경찰 불러!」


다이아「아,알겠어요!」삑

1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44:38.43 ID:seyBEE91.net[16/25]

하나마루「하아…하아…고마워 카난 쨩」하아하아


카난「정말이지 무모하다고! 우리가 지나가지 않았으면 어떻게 됐을지!」


하나마루「미,미안해…」


여자「으으➰…이런 멍청한 듯한 아이에게 들키다니…」푹


카난「앗! 마루 의상이 흙투성이야…」핫


하나마루「…응,아까 날렸을 때 웅덩이에 쓰러져버려서」힝…


다이아「…머지않아 경찰이 와요.넘겨주면 저희 집에서 갈아입죠」


――――

――

1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45:49.58 ID:seyBEE91.net[17/25]

쿠로사와가…


다이아「다녀왔어요」


카난「실례할게ー요」


루비「어서 오세ー요.아,어서와카난 쨩」


요시코「긴장했어…아니 왜 그래 즈라마루! 흙투성이잖아!」


하나마루「으,응…실은 여러 가지 있어서…」


다이아「제가 설명할 테니,하나마루 양은 샤워하고 오면 돼요」


하나마루「응…고마워 다이아 쨩」


하나마루(의상 어쩌지…벌써 내일이 실전인데…)터덜터덜

2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46:51.58 ID:seyBEE91.net[18/25]

다이아「…그런 일이 있어서」


루비「하나마루 쨩…어지간히 내일을 기대했구나…」


요시코「즈라마루 의상 어쩔거야? 예비는 안 만들었지…」


드륵


하나마루「다이아 쨩,샤워 고마워…」


카난「의상을 씻어봤는데,하얘서 깨끗하겐 안 빠지네…」


다이아「내일까지 다시 만들 시간은 없네요…」


하나마루「…」

2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48:06.39 ID:seyBEE91.net[19/25]

하나마루「모두 미안해…마루 내일은 다른 의상을 입겠지라…」 -


하나마루「모두 함께 성가대 하는 거 굉장히 기대했는데…어쩔 수 없지…」훌쩍…


요시코・루비「…」


요시코「타천사 오의! 타천류 데코핀!」뾰족


하나마루「아파앗⁉」


하나마루「뭐뭐,뭐하는지라 요시코 쨩⁉」얼얼


요시코「정말이지 바보네! 모두 함께 철야하면 1벌 정도 할 수 있잖아!」


루비「응! 확실히 모두 나란히 성가대 의상으로 라이브 하고 싶은걸!」


하나마루「요시코 쨩…루비 쨩…!」


요시코「자! 시간이 없으니까 빨리 만들자고!」


루비「루비는 모자부터 만들게!」


하나마루「응…응! 고마워 둘 다!」훌쩍

2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48:47.39 ID:seyBEE91.net[20/25]

요시코「아,이번엔 거짓 울음이 아니지?」


하나마루「즈랏⁉ 들켰지라⁉」


요시코「당연하잖아? 얼마나 길게 사귀었는데ー」


루비「요시코 쨩 굉장ー해!」


하나마루「으으➰분하지라➰!」바둥바둥


요시코「언제까지나 즈라마루에게 조롱당할 요하네가 아니니깐!」


아하하하…


다이아・카난「…」


다이아「3명에게 맡겨도 괜찮을 듯하네요」킥


카난「응,그렇네」킥


――――

――

2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49:31.45 ID:seyBEE91.net[21/25]

다음날,교회…


와이와이왁자지껄…


수녀「오늘은 저희 교회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와주셔서 감사해요!」


수녀「어제는 사건이 있었지만요…게스트 분들 덕에 무사 해결됐어요!」


수녀「그럼 오늘 게스트! Aqours 여러분이에ーーー요!」


치카「여러분 안녕하세요ー! Aqours예요!」


치카「대표로 쿠니키다 하나마루 쨩이 인사드릴게ー요!」


짝짝짝짝!

2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51:20.77 ID:seyBEE91.net[22/25]

하나마루「음,오늘은 많은 사람이 와주셔서 매우 기뻐요!」


하나마루「오늘은 이날을 위해 만든 신곡을 부를게요!」


하나마루「모두에게…잔ーーー뜩 행복을 보내겠지라!」


와ー! 와ー!


하나마루(그리고…)흘끗


요시코「좋은 인사야! 즈라마루!」


루비「감바루비! 하나마루 쨩!」


하나마루「응!」


하나마루(마루의 소중한,천사와 타천사에게 성가를 전하겠지라…!)


하나마루「…그럼 들어주세요!」



Aqours「「「거룩한 날의 기도!」」」


――――

――

2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52:24.16 ID:seyBEE91.net[23/25]

며칠 뒤,하나마루 방…


하나마루(요전 크리스마스 라이브는 대성황! 신곡도 굉장히 평판 좋았지라!)


루비「실례할게ー요!」


요시코「으으…라이브 연습뿐이라 겨울방학 숙제를 전혀 안 했어…」


요시코「…저기 즈라마루? 조금만 베끼게 해주지 않을래?


하나마루「안 된다구 요시코 쨩.숙제는 자신의 힘으로 하지라」


요시코「뭐야ー! 즈라마루 쩨쩨해ー!」삐침ー


하나마루「계획적으로 안 한 요시코 쨩이 잘못이지라➰」


루비「그래 하나마루 쨩,이번에 루비에게도 『시스터 액트』 빌려줘!」


하나마루「응,좋아!」


요시코「그럼 요하네추천 영화『텍사스 전기톱 대량학살』과 『이블 데드』도 세트로…」


하나마루・루비「「그건 필요 없어!」」딱


루비「…응?」흘끗

2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53:18.54 ID:seyBEE91.net[24/25]

루비「앗! 요전 성가대 의상,방에 장식했구나!」


하나마루「응! 라이브 대성공했으니까 기념이지라♪」


요시코「호ー,좋은 느낌이잖아」


요시코「그래도,더러워져 버린 쪽까지 장식하지 않아도 되잖아?」


하나마루「…아니야,이걸로 됐어」


하나마루「어느 쪽도 굉장히 소중한 의상이니까!」


하나마루(그래,예전 마루와 지금 마루가…)



하나마루(어느 쪽도 소중한 자신이듯이―――――)





2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1:55:14.22 ID:seyBEE91.net[25/25]

|c||´.-`|| 끝.짧아서 죄송해요.


|c||^.- ^|| 전작도 잘 부탁해요.



루비「여동생은 괴로워!」

2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1(수) 22:38:13.67 ID:oT10RoT0.net

좋았지라

2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2(목) 01:54:39.67 ID:ZkGr8cjF.net

잃어버린 설정 되찾는 시리즈 좋아 


3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2(목) 03:11:15.84 ID:wTQdOm1c.net

좋네

옷옷

3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2(목) 03:43:08.52 ID:QG4PbgSW.net

옷이지라!

3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2(목) 21:32:53.36 ID:Vj29e+zF.net

乙!

길티!한 사람인가

3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8/07/13(금) 05:35:41.75 ID:QuMzN/X5.net

옷치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Myosotis 2018.07.16 22:06:38
ㅇㅇ 2018.07.16 22:35:04
ㅇㅇ 코만도 ㅋㅋ 2018.07.17 01: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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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176 일반 불갤에 이번주 쵸보 만화 3 킷카와미즈키 2018-08-29 9
1996175 일반 애플카페 곧 끝난다니 허전하네 2 쿠니키다 2018-08-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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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173 일반 여기가 물갤입니까 7 ㅇㅇ 175.126 2018-08-29 0
1996172 일반 여긴 물이 안흐으고 기름이 흐르나 4 5K 2018-08-29 0
1996171 일반 물갤에 보지년들 개많았네ㅋㅋㅋㅋㅋㅋ 4 두체트론 2018-08-29 0
1996170 일반 좆체트론 미친놈이노 1 ㅇㅇ 211.36 2018-08-29 3
1996169 일반 병신같은 씹선비 애미뒤진 유동새끼들 때문에 글리젠이 씹창이지 7 ㅇㅇ 175.223 2018-08-29 1
1996168 일반 나마쿠아 야짤올리는거 저새끼 로갓해서모르는 흑우없제? 1 ㅇㅇ 211.32 2018-08-29 3
1996167 일반 애플카페 오븐버터구이 통감자 맞제? 영양실조걸린게 2018-08-29 0
1996166 일반 좆체트론 뒤에서 나마쿠아도 피싸게라 부른다 ㅇㅇ 223.62 2018-08-29 0
1996165 일반 두체트론 갤창마냥 뻘글오질나게싸면서 갤돌아가는상황은 모르노 병신새끼ㅋㅋ 2 ㅇㅇ 211.32 2018-08-29 3
1996164 일반 오늘 컁 코너 벌칙게임이ㅋㅋㅋㅋㅋㅋㅋ 20 고돌희 2018-08-29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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