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일단 나는 후쿠오카 까지 성공해서 투어 클리어 성공했어



후쿠오카에는 7월 5일에 도착했어

역럽씹멍하게 6일 비행기 예약해야 하는데 실수로 잘못예약했거든


이번에는 ㄹㅇ 짠내투어 하려고 걍 노숙할생각이엇어



그런데 날씨가

비도 존나오고 라이브 취소 되는거 아니냐며 걱정도 되고 그래서 캡슐 호텔을 잡앗지

전형적인 캡슐 호텔이엇는데 꽤 괜찮앗음


호텔에 짐을 풀고 골든 클럽을 사러 가려고 하카타 버스터미널 7층으로 달려갔어

클럽은 골든으로 두개삿어 하나는 친구꺼

그리고 옆에 남코도 있어서 아케페스도 재미붙였어

둘째날에는 마이걸 발매되자마자 바로 게이머즈로 뛰어가서 사고



그리고 후쿠오카 텐진에서 흠샵 한다고 해서 여기로 갔어

역시 이날에도 비가 존나게 오더라


텐진코어 건물 3층은 굿즈 팔고 7층이 디저트 더라

이정도 구입하고

7층올라가서 하나씩 먹어봤는데 개맛잇엇음 꼭 먹어보셈 ㅇㅇ


그리고 또 시간이 남아서 후쿠오카에 볼거 뭐있나 해서 검색해봤는데


만다라케 라고 있더라고

여기는 잡덕이 와야되 럽라 관련된건 좀 적더라

잡덕들한테는 강추

이렇게 하루가 지나고

대망의 라이브 당일

나는 동반 주인님이 짱깨였거든 그래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연락이 오더라

진짜 난 아무말도 안했는데 워낙 지네 나라가 이엤타이가로 유명한거는 아는듯 ㅋㅋㅋㅋ

여기 허겁지겁 선물 꺼내고 있는 자식이 내 주인님임


일단 이사람이랑 동반 연석으로 14000에 가긴 햇음

뷰는 이랬음

아리나 26열 9번이엇는데

이새키 분명 피해행동안한다 했는데

라이브 시작전에 수줍게 말하더라
"저는 사실 중국에서 오타게를 합니다"

딱 이때 아 당했구나 생각하고 체념하고 라이브나 보기로 했지


근데 무대 왼쪽이라 아쿠아가 중앙으로 오면 몸을 돌려야 되잖아?

이새키가 해파트 때는 울트라 그린 돌리고 왠만한 곡들은 다 울오 꺼내서 발전기 돌리더라 씨발

그리고 더 가관인거는 드랍아웃때 이새키는 발전기 돌리고 그 엎에 있는애는 사사게 존나해서 아무것도 안보였다 ㄹㅇ 마에스트로인줄 알앗어 시발 ㅠ

일단 어찌됫든 1일차는 성공

2일차 자리는 여기 1일차보다는 토롯코랑 가까웟음


근데 이때 원래 4만엔에 팔거를 중계자가 1.7만엔에 허락 해줌 그래서 ㄱㅇㄷ 보고 토롯코 관람 아주 잘했다ㅠㅠ

라이브 끝나고 고딩때 동창놈들이 재워주고

후쿠오카 일정이 끝나고 누마즈로 향했음


후쿠오카에서 비행기 타고 나리타에서 누마즈로

역에서 내리자마자 선샤인 카페에서 나를 반겨주더라 ㅠㅠ



일단 리버 사이드로 향했음

존나 좋아보엿음

근데 존나 우연히 내 짱깨 주인을 만낫다 체크 할때 시발


하루는 치카네 집에서 잤다네 울오발전기에 돈많은 쓰레기 샠기였음 ㅠㅠㅠ



그리고 올란다관을 다녀옴

ㄹㅇ 개꿀맛이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가격도 괜찮앗다 정말


그리고

여러곳 성지 순례도 하고 스까 듭밥 도 먹고 즐거웠음



그리고 요싴이 생일 당일 날 우라죠 갔다가 아와시마 갓다가 리버사이드에서 디저트 먹고 여러가지를 한담에

선샤인 카페에 가봤는데

요싴이 등신대만 없는 거임

뷰오로 출장 갔다고 하니깐 끝나고 바로 뷰오로 존나 빠르게 자전거 타고 갔지

역시나 뷰오에 다 몰려 있더라고

뷰오 끝나고 컁스타라이브도 보고 최고의 생파를 가져서 기분 좋앗음




그리고 감사제에도 갔지

나는 우선 입장이 없어서 새벽 1시부터 철야를 섯는데 새벽보다 아침에 진짜 더워서 죽을뻔햇다


진짜 우선입장권 없으면 감사제 가지마 진짜 말라 뒤질지도 몰라ㅋㅋ



그래서 어찌 됫든 감사제도 즐겁게 다녀오고

지금은 인천공항에서 노숙 중이다

디미시에서 환승해야하는데 열차가 없어ㅠㅠㅠ






요약

1.후쿠오카 직관감 근데 짱깨 주인

2.누마즈 두번째 성지 순례(처음엔 마리 생일때 감)


3. 요싴이 생파 지렸다

4.센은 누구든 좋다


5. 감사제갔는데 우선입장권 없으면 갈생각 하지도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