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17/9월 말에 발표했으니다 2달지나면 곧 1년인대

원래 게임게발이 컨셉이나 시스템 디자인 잡는대 꽤 오래걸린다 발표할정도면 이미 그쪽은 끝났다 치고 개발 자체도 빡세게 굴리면 대규모 회사는 반년만에 게임하나 완성함

크랩은 좆소회사인거 감안해도 그만큼 러브라이브 끼어서 번돈이 있으니까 모델링이나 모션은 외주로 전부 보내면 한국회사 기준 플레이 곡 기반해서 15~20곡정도는 반년정도면 금방 만들수 있다고 생각함

문제는 게임 시스템 쪽인대 발표 하는거 마다 자세한 언급없이 UI정도만 그것도 대기화면만 스크린샷으로 보여준게 땡인거 보면 크랩이 얼마나 쫄리는지 알수있는 부분임

최소 게임 시작 전 화면 RPG요소 부분 어떻게 팀을 구성해서 싸우는지 서로간의 대결구도를 어떻게 끌고가서 과금유도를 할수있는지 보여줘야 할탠대 그부분 전혀없이 케릭터 위주로 보여주는거 보면 크랩쪽이 그냥 얘들은 게임 관심없고 케릭터만 보여줘도 개되지가 될태니까 라는 뉘양스라서 게임엔진을 업으로 하는사람으로서 존나 불쾌 하더라

어짜피 물붕이들 보여주는거니까 여기까지만 보여줘도 크게 문제는 없는대 흘러가는것만 봐도 독창성없이 기존게임 그대로 끌고 올꺼 같아서 많이 걱정됨

이쪽 업게 넊두리 정도라고 만 생각하고 케릭터 잘 뽑히고 PV만 잘나와도 반이상 간다고 생각하니까 제발 버그만이라도 잘 잡고 제대로된 게임으로 나와줬으면 함

초기 스쿠페스 버그 생각만 해도 그렇지도 않다고 생각한다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