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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후쿠오카 1일차 유출 감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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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리유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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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17547
- 2018-07-14 17:03:02
2일차는 뷰잉으로 봤고 드디어 소문의 1일차를 방금 막 보고옴 미라웨이는 자세히 보니까 안쨩이 손목에 파스인가 손목보호대인가를 붙이고 있던데 조금 떼어져있는 걸 보니까 파스같더라 지금까지 덤블링 성공은 쭉 해왔지만 그래도 손목에 무리가 꽤 갔나보다 ㅠㅠ 안쨩 고생 많았다.. 미라웨이 안무도 좋고 곡도 좋고 다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안쨩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가급적 셋리에는 없으면 하는 바람이.. 그리고 1일차 때 집에서 뒹굴고 있었는데 갤에 속보) 해파트 나옴 이런글 막 나와서 조호오오온나게 보고 싶었는데 이걸 진짜 1일차 뷰잉으로 아니 직관으로 봤으면 을매나 행복했을까 생각이 들었다. 암튼 내 최애곡 해파트가 결국 등판해줘서 감동이었다. 드롭아웃도 빼놓을 수가 없지 이것도 1일차하는날에 갤 눈팅하다가 드롭아웃한다길래 진짜 직관러들 존나 부러웠었다 아사밍이랑 히나히나가 곡 소개하기전에 울컥하길래 정말 이 둘은 이 곡 하나를 부르려고 얼마나 준비를 많이 했을까 생각이 들더라 그만큼 보는 입장에서도 감격이었다. 넋놓고 쭉 보다가 유우키미 부르고 한명씩 감사인사할때 후리링이 우는 걸 드디어 보았다..맴찢.. 소감 얘기하다가 점차 눈시울이 붉어지고 목소리가 떨리더니 결국 말잇못..하고 울기 시작하는데 그 모습이 애잔하고 또 커엽.. 멤버 한명한명에게 아리가토 말하는 것도 넘모 커여웠다.. 역시 우리링.. 마지막엔 눈가리고 흐에엥 울던데 나중에 움짤따서 매일 봐야지 암튼 후리링오시로서 참 여러 감정이 들더라 새벽에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네 이만 글 줄임 |
전전요 | 미라웨이는 계속 손목에 뭐 감고 했어요 | 2018.07.14 17:04:19 |
후리유비와 | ㄴ이전까진 걍 신나서 보다가 오늘은 좀 자세히 봤는데 진짜 고생많았겠구나 싶었음 - dc App | 2018.07.14 17:05:26 |
향님이야 | 직관 ㄹㅇ 갓이었음 해파트 드롭아웃 키세히카 홉스텝 유우키미 전부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에서 봤다고 생각해보셈 - 7センこ, 4センよ | 2018.07.14 17:10: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