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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s번역] Aqours로 괴담 대회!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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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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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16737
  • 2018-07-14 11:08:48

원문: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9802990

오타/오역 있을 수 있어 지적 환영이야


1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1882279

2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1894093


어제 번역하다 날아가서 현타온채로 메이플 하다 늦었어 미안

저번에도 말했지만 전체 5~6편 정도 예상중이야

-----------------------------------------------------------






~제 4화~「바닷가에서」




나는 언제나의 아침 일과대로 아침 런닝을 하고있는데… 랄까, 모두 알고 있으려나。



그날은 바닷가를 달리고 있었어。



바다 근처는 더운 날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아침에 달리면 딱 좋아。



그래서, 집을 나와 15분 정도 달렸는데… 앞쪽에 다이아가 달리고 있었어。



뭐지? 라고 처음엔 생각했어。



항상 달리고 있지만, 다이아를 만난 적은 한번도 없으니까。



그래도 머리 모양도 같고, 운동복도 같았으니까 다이아구나 라고 생각해서。



그래서, 이런 시간에 신기하네? 라고 생각하면서 뒤에서 말을 걸었어。



「어-이! 다이아! 어-이! 」



라는 느낌으로。



하지만, 반응이 없어。



그래서 다시 한번 말을 걸었어。



「어-이! 다-이-아! 」



또 반응이 없었어



뭐 그때는, 비교적 거리가 있으니까 들리지 않는 것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어쩔수 없으니 페이스를 올려 따라잡아서 나란히 달리는데… 놀랐어。



다이아의 얼굴이 없어。



아니, 정확히는 없는 게 아니라, 입 밖에 없어。



나 놀라서 그런지 허리가 빠져버려서。



그 자리에서 쓰러졌어。



그 순간, 달리고 있던 다이아가 멈췄다고 생각하니 방향을 바꿔선, 내 눈 앞까지 와서 말했어。



「왜 그러시나요? 카난씨? 제가 뭔가 했나요? 」



패닉이어서,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어서 입을 뻐끔뻐끔 할 뿐이었어。



그러더니, 또 다이아가 말하기 시작했어。



「아아, 설마… 싫네요, 얼굴이 부족하지 않습니까。이래선, 놀라게 하는 것도 어쩔수 없네요。조심해야겠어요。그럼, 실례」



그렇게 말하고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더니, 다이아의 손에 코가 집혀선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지금부터 고칠게요。…아, 혹시 괜찮으시다면 도와주시지 않겠나요。자, 이 코부터 부탁드릴게요」



「자, 빨리 부탁드릴게요。자, 빨리, 빨리, 빨리」



「어떻게 된거죠? 빨리 부탁드립니다。자, 자자」



내가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기회삼아, 나를 둘러싸듯 다이아가 말을 걸기 시작했어。



더 이상 참을수 없어서, 큰소리로 소리쳤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 ! ! ! ! 」



라고。



그 뒤로 정신을 차려보니 침대 위였어。



즉…? 꿈이라는거? 



여름이라고는 해도 그렇게나 식은 땀을 흘린건 처음일지도。



그냥 꿈이라 정말 다행이야。



그럼, 이걸로 내 이야기는 끝이야。




~제 4화~「바닷가에서」 끝



 

다이아「카난씨…? 당신을 저를一? 뭐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



카난「아, 아니 꿈이니까 어쩔수 없잖아…? 화내지마? 」



마리「맞습뉘다! 딱딱한 다이아한테는 그런 funny한 특기가 있는 편이 재밌다고! 지금 좀 빼거나 하지는 못해?」



다이아「그런걸 인간이 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



루비「그, 그래도 꿈이라 다행이네 카난쨩?」



카난「이야, 정말로 꿈이라 다행이야。뭐 다음에 다이아를 만났을 때는 벌벌 떨었지만」



요시코「꿈은 꿈이잖아?」



카난「그건 물론 알고 있지만…」



치카「그건 그렇고 '아 ㅅㅂ꿈'이라니 어쩔꺼야 카난쨩! 」



카난「좀 봐줘… 무서운 경험이라니 잘 없는걸。뭐, 지금까지 그런 이야기를 들었으니, 이런 이야기 하나쯤은 있어도 되잖아?」



치카「에-?… 그럴까나아?」



요우「하하… 어쩔수 없어 치카쨩。나는 충분히 무서웠다고 생각해?」



리코「그러네。좋은 공포였어요, 카난 선배」



카난「후후, 고마워, 두사람 다」



치카「으-음… 뭐, 됐나。그럼, 다음 2학년으로…」



미토「어이 바보치카! 아까부터 시끄럽다고! 시마 언니한테도 혼난다?」



치카「으겟, 미토 언니! ?」



미토「거참…」



다이아「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조금 더 조용히 하겠습니다。그렇죠, 치카씨?」



치카「네-에…」



미토「뭐, 그럼 괜찮아。그러면, 방해해서 미안」



다이아「아뇨, 괜찮습니다。저야말로 죄송합니다」



요우「이야… 혼나버렸네。어쩔래? 그만둘래? 치카ちゃん쨩?」



치카「안 그만둬! 목소리 크기를 낮춰서 계속할거야 이렇게」



다이아「정말… 치카씨는 이렇게 말하면 절대 포기하지 않네요」



요우「그러면 다음 순서는 2학년이니까 나 아니면 치카쨩이 되는데… 어쩔까?」

 


치카「그러면 내가 먼저 말해도 될까? 왠지 듣고 있으면 근질근질 거려서」



요우「응, 딱히 나는 괜찮아」



치카「좋-아! 그럼 내가 말할게! 시작한다-! 」





~제 5화~「치카는 착한 아이」





요즘 있지, 나 곧잘 칭찬받곤 해! 

그건 물론 평소의 품행이 좋아서지만… 랄까 모두 그 얼굴은 뭐야!?

정말…! 실례라구。



그래서, 그 칭찬 받은 일 말인데 정말 저번 달부터 늘어나서。



정말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달라! 

미토 언니나 시마 언니는 물론, 엄마나 아빠, 손님들한테도 칭찬받고 있어。



하지만 최근에 눈치채 버렸어。



칭찬 받아서 기쁘지만…。



실제로, 나 그렇게 칭찬받을 만한 일 하고 있지 않잖아? 랄까。



예를들면 토치만을 돕는 것만 해도, 하고 있긴 하지만 Aqours의 활동을 시작한 뒤에는 예전보다 빈도가 떨어지고 있어。



그래서 손님과 만날 기회는 예전보다 적어。



하지만 아까 말한 것처럼, 손님한테도 칭찬 받고 있어。



신기하니까, 저번에 칭찬해준 손님한테 물어봤어。



「저의 어느 부분이 괜찮았나요?」라고。



그러자 그 손님은 이렇게 말했어。



「그저께, 점심을 먹고 싶은데 좋은 가게는 없나요? 라고 물었을 때, 대답만 해 준 게 아니라 안내해준 것이 기뻤습니다」



이걸 들으면, 칭찬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것 같지?

하지만, 이상하다구。



그저께는 Aqours의 연습이 오전부터 있었으니까, 나는 분명 토치만에 있었을리 없어。



그래서 나는 그 손님을 안내하거나 하지 않았어。



그 사람은 누군가에게 안내받은 거겠지?

손님의 착각일까?

뭐, 칭찬받는건 기분 나쁘지 않으니까 괜찮지만。



딱히 나쁜 일을 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여차저차해서, 이런건 칭찬 받아서 이익이니까 신경 안 써! 

그러면, 이걸로 치카의 이야기를 끝낼게。





~제 5화~「치카는 착한 아이」 끝





다이아「신기한 일도 있는 법이네요…」



치카「그렇네에… 그 손님은 미토 언니랑 나를 헷갈렸던걸까?」



다이아「아뇨, 그게 아니라」



치카「헤?」



다이아「치카씨가 사람에게 칭찬 받을 일을 하다니…」



치카「엣!? 거기!?」



리코「나도 작사를 빨리 끝내서 장하다고 치카쨩을 칭찬하게 해주지 않으려나?」



치카「아니, 그, 그건… 선처하겠습니다…」



리코「하아…」



카난「그건 그렇고 칭찬받는구나~… 요즘엔 없네…」



마리「어머, 카난 칭찬 받고 싶은 거야? 나는 언제든지 칭찬해줄게?」



카난「아니, 그런게 아니니까…」



마리「정말… 안되겠네, 카난은~! 」



요시코「또- 시작이네 저 둘은… 그래서, 다음은 1학년이지? 어쩔거야?」



루비「으-음… 어쩔까? 하나마루쨩?」



하나마루「………」



루비「하나마루쨩?」



하나마루「아, 미안。생각하고 있었슈。다음은 1학년이니까 마루 아니면 루비쨩이네」



루비「그렇지만… 내가 말해도 될까?」



하나마루「괜찮아유。마루도 여러가지 생각할 게 있으니까」



루비「알겠어, 고마워 하나마루쨩」



요우「그러면, 다음은 루비쨩이 말하는 걸로 괜찮을까나?」



루비「응, 내가 말할게」



요우「힘내 루비쨩! 기대하고 있어」



루비「고마워 요우쨩! 그러면, 시작할게?」



朱夏ライバ 2018.07.14 11:12:55
Myosotis 중간에 치카ちゃん쨩 수정해야할 듯 2018.07.14 11:15:59
데귤데귤 왠지 루비가 제일 무서운 얘기 꺼낼듯 2018.07.14 11:16:15
코코아쓰나미 2018.07.14 11:17:12
루퍼 ㄴㄴㄴ 아 수정했어 고마워 2018.07.14 11:17:18
마리파나 2018.07.14 11:23:08
코바야시아이카 개추 2018.07.14 11:28:42
ㅇㅇ 룹성이 다이아한테 옮은듯 ㅋㅋㅋ 211.250.*.* 2018.07.14 12: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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