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나는 여지껏 뷰잉족이어서 라이브는 뷰잉으로 보고

굿즈는 땡기는것만 적당히 사는 부류였는데 안사면 후회할것 같은 것들은 일단 사고

별로면 나중에 팔던가 하는 식이었음

근데 이번 흑우오카때 직관맛을 봐서 이제 참돔직관도 노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출국은 돈이 많이 깨지니

슬슬 굿즈를 줄여야하나 싶음

라이브 BD든 생피든 골든이든 클럽유니폼이든 그닥 아깝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고 지금도 별로 아깝진 않지만

단가 자체가 높은건 사실이기에 금수저가 아닌 이상 지출조절은 필요하겠더라

물론 본격 흑우질 시작하면서 이전에 들이던 기타 취미비용은 다 접어버리고 물덕질에 몰빵한 상황

근데 직관 바라보니까 그래도 후달려서 이제 진짜 빛 못보는 애들은 좀 팔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