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일단 제목과 같이 생각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아리샤의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와 이미지 때문에도 그랬지만

작년 내한왔을때 공항어택서 우연히 찍힌 샤의 매우 피곤한 모습이 찍힌 사진을 보고

한국에 대한 관심이 가장 없을 줄 알았다.

물론 내한당일날 안녕하세요 부터 시작해서 내 미소에 빠진 당신을 좋아해요까지

나마쿠아 멤버중 거의 유일하게 상당히 난이도 있는 한국어까지 구사했는데

이는 한국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아리샤가 평소에도 직업의식이나 프로의식이 투철해서 

다른멤버와는 다르게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구나 이미지였지 내가보았을땐 한국에 그닥 관심이 없는 이미지였음.

그런데 일단 이번 내한도 그렇지만 아리샤 프로필을 거의 처음으로 봤는데 평소에도 K-POP를 즐겨듣는다는거 보고 놀람

그래서 한국에 관심도가 높아서 내한까지 오는구나 뼈저리게 깨달았음.

다른물붕이들도 뜬금포 내한이라고 놀랐겠지만 나도 사실 내한은 사이토 슈카나 후리링,컁 정도가 가장 먼저올걸로 예상했음.

(후리링>컁>슈카>킹>냐>리언니>안쥬>스와와>샤 순이었음)

팬클럽이 아직 형성된 멤버는 아니지만 추후에 온다면 특히 이 세멤버를 내한 첫빠따로 꼽고있었는데 

그반면 가장 내한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했던 샤가 내한한다해서 솔직히 많이 놀랬다.

아무튼 고백글이니 내가 샤에대해 무척 잘못생각한것이었으니 석고대죄하고 참회한다 ㅠㅠ

그래서 이번 내한때 양부 투샷뵙으로 죄를 씻으려 함

모두 샤팬미 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