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자리 안내 받고 주문하는데 아주머니가 안녕하세요 인사해주시고
(메뉴 잘 못읽는거 때문에 아신듯. 암튼 그럼)
메뉴 설명도 차근차근 쉬운 단어로 해주심 ㅜㅜ

시킨 음식 먹고 있는데 한국인이 한명 더 와서 자리에 앉고 후 하니까 날씨가 많이 덥죠? 해주시고ㅜㅜ

계산할때 항상 한국에서 오는 저희들을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하는데 환영이란 단어가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칸.칸게이.. 버벅대니까 정확한 발음 알려주시고

오란다관 덕분에 누마즈가 제 2의 고향이 된 사람이 많다고 하니까 환하게 웃으시면서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계속 한국말로 말해주심

뭔 문장이 다 해주심으로 끝나냐 그 정도로 친절을 받았다

한국관련 아닌 다른 이야기(분위기나 음식 등등)는 나중에 여행후기때 쓸게

오란다관 충성충성 ㅠ^ㅠ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