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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번역] 나와 당신의 첫사랑(다이요시)-1
글쓴이
파란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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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12220
  • 2018-07-12 10:31:35

나와 당신의 첫사랑
私と貴女の初恋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9652686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 있다


요하네가 중학생 때부터 품어온 계획


그래!


「오컬트 연구부를 만들거야!!」


오컬트 연구부, 통칭 오컬연으로 불리는 것이다


이 동아리라면, 요하네와 비슷한 사람도 만날 수 있고, 그런 이야기를 해도 누구에게도 안쓰럽다는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이제 요하네의 청춘 개막이야!


그렇게 생각해서, 입학식 종료 후 들뜬 마음으로 동아리 신청을 하기 위해 학생회실에 갔지만


「인정할 수 없어요」


긴 흑발에 비취색 눈을 한 요조숙녀 학생회장은 입을 열자마자 그렇게 말했다


「에?」


예상과는 다른 대답에 얼빠진 목소리가 나왔다


동아리는 신청하면 누구라도 만들 수 있는 것 아니었어?


「저기···어째서인가요?」


우선, 경어로 공손하게 물었다


내가 그렇게 말하자 이마에 손을 대고 한숨을 쉬는 학생회장


기가 막혀 하는 모습이다. 뭔가 나쁜 질문이라도 한걸까


「애초에, 부원은 몇명 있나요?」


「요하···저 혼자입니다」


학생회장은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선반에서 한 장의 종이를 꺼내, 내 앞에 내밀었다


「이건?」


「동아리 신청서에요. 참고로 부의 설립은 최저 5명은 있어야 돼요」


5명!? 외톨이인 요하네에게 5명이라니 무리인게 당연하잖아!!


동아리를 만든 후라면 흥미를 가진 애가 들어와 줄지도 모르지만, 초기 멤버로 5명은···


아니···그래도, 동아리를 만들고 싶으니까 모을 수 밖에 없다면


「알겠습니다. 5명 모으겠습니다」


「뭐, 5명을 모아도 부 설립은 허가할 수 없지만」


「하아!? 어째서!」


「당신, 이 학교는 당신들, 1학년이 졸업함과 동시에 폐교된다구요? 이제 와서 동아리를 만들 수 있을 리가 없겠죠」


···진짜?


「저, 저기···오히려, 마지막이니까 추억 삼아 만들게 해주는 편이 학생들에게는 좋지 않을까? 학교가 폐교되니까 더욱 추억이 되잖아?」


내가 순간적으로 떠올린 변명을 하자, 학생회장은 한층 더 기가 막힌 얼굴로 말했다


「당신···만약, 그런 일을 허락하면 밑도 끝도 없이 동아리가 증가할 뿐이에요. 게다가, 동아리가 늘어나면, 설비나 장소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앗!···확실히


응. 나도 바보는 아니다


아무리, 학생수가 적다고 해도 좋을대로 동아리를 만들게 하면 장소의 확보나 스케줄이 큰 일이지···


「알았다면 냉큼 돌아가세요」


그렇게 말하고 뭔가 작업을 시작하는 학생회장


이 목각 인형!! 처음부터 부 설립은 불가능했던 거잖아!!


원망하면서 학생회장을 노려보았더니 눈이 마주쳤다


위험햇하고 눈을 돌렸지만 아무래도 보고 있었는지 학생회장이 뚱한 목소리로 말했다


「뭔가 불평이라도 있나요? 없다면 빨리 나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만」


뭔가 응수를 하고 싶었지만, 여기서 학생회장과 싸워봐야 좋을 건 없다


약간의 초조함을 꾸욱 삼켜. 「실례했습니다」라고 말하고 학생회실을 뒤로 했다



오늘은 하루 종일, 건강검진을 하는 날이다


지금 시각은 7:45분이다. 학교조차 시작되지 않았다


나는 집이 멀기 때문에 지각하지 않도록 집에서 일찍 나왔지만 너무 빨리 나온 듯 했다


꽤 시간이 남아서, 자신의 자리에 앉아 동아리 설립 방법을 생각하기로 했다


앞으로 4명을 어떻게 모을까···


일단, 클래스메이트에게 말을 건네 사이가 좋아진 뒤, 그 아이들을 끌어들이는 것이 가장 무난하겠지


···다만 문제가 있다. 보통 여고생들의 대화를 잘 모른다


물론, 여러모로 공부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인터넷 정보다


진짜 JK가 정말 그런 대화를 즐긴다고는 장담할 수 없다


···적당히 「동아리 어디 들어갈거야―?」라든지 「츠시마 요시코야 잘 부탁―」 이라고 하면 대화의 계기가 되겠지


뭐, 뭐어···요하네에게 하계의 인간들과 이야기하면서 분위기를 띄우는 것 정도는 문제도 아니야


내가 그런 생각을 하는 사이 함께 등교하는 두 아이가 있었다


한 사람은 갈색 머리로 문학 소녀라는 느낌이다.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기분 탓인가?


다른 한 사람은 빨간색 머리를 투 사이드 업으로 한 소동물처럼 사랑스러운 아이였다. 그보다 어려보였다···정말로 동갑인가?


그건 그렇고, 갑자기 둘이서 등교하다니 분명 전의 학교에서도 같이 다닌 사이 좋은 콤비겠지


요하네가 끼어들 틈이 갑자기 사라진 것 같습니다만···


시작부터 기세가 꺾인다고 생각하는데 문학 소녀 쪽에서 말을 걸어왔다


「요시코쨩! 어제 발견하고 어쩌면하고 생각했는데, 곧바로 교실 밖으로 나가버려서 말을 못 걸었어」


···역시 어디선가 만난 것 같다. 그렇지만 이름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 그게···그건 미안했어···」


나는 얼굴에 나오기 쉬운 타입인지 내가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 같다


「아~. 그러니까···유치원 때 같이 다닌 하나마루야」


하나마루? 하나마루···하나마루!


생각났다. 유치원 때, 내 뒤를 따라다녔던 친구!


「생각났어! 즈라마루구나!」


밝게 웃으면서 「하나마루라니까」라고 정정하는 하나마루


그 뒤로 흠칫대고 있는 빨간 머리의 아이


「저기, 하나마루. 그쪽 애는?」


「쿠로사와 루비쨩. 초·중학교 때부터 계속 친구야~. 참고로 낯가림이 심하니까 괴롭히면 안 돼」


하나마루는 기쁜듯이 친구 소개를 했다


「괴롭히지 않아! 저기, 잘 부탁해. 루비라고 불러도 될까?」


피깃! 하고 작게 기성을 울린 뒤에 허둥대며 「루비로 괘괘괜찮습니닷! 자, 잘 부탁해!」


일단,


「다행이에유~. 지금부터 잘 부탁해. 요시코쨩」


「응. 잘 부탁해」


다행이다. 일단, 외톨이는 회피할 수 있었다


불행 체질인 요하네에게도 가끔은 좋은 일이 있는 것이다


이 두 명에게 어떻게든 간절히 부탁해 형식적으로라도 입부 받으면 남은 건 2명, 어떻게든 하면 된다


좋아! 할 수 있어! 희망이 보여!!



건강검진 시간이 되어서, 체육복으로 갈아입은 우리는 교내를 돌았다


하지만, 어느 곳도 줄이 길어서 시간이 걸렸다


조금만 더 어떻게 안될까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마루랑 루비도 있고, 즐겁게 수다를 떨면서 기다렸다


「그러고 보면, 하나마루랑 루비는 동아리 들어갈거야?」


시간 때우기 화제로, 동아리 이야기를 꺼내보았다


두 사람 다 「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별로 동아리에 들어갈 생각은 없는 걸지도 모른다


「나는, 도서 위원을 할 거고, 집에 돌아가서 책을 읽고 싶으니까 동아리에는 안 들어갈지도」


즈라마루는 들어가지 않는구나


「루비는?」


「루비도 안 들어갈지도···아이돌 연구부 같은게 있다면 다르지만」


「아이돌 연구부? 루비, 아이돌 좋아해?」


「응! 특히 스쿨 아이돌을 좋아해!」


헤에. 스쿨 아이돌이구나. 루비 자신이 스쿨 아이돌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주제로 들어갔다


「있잖아···만약, 내가 동아리 만든다고 하면 형식뿐이라도 좋으니까 들어와줄래?」


내 제안에 살짝 놀라는 두 사람


「저기, 무슨 부?」


「오컬트 연구부」


하나마루는 아아라고 하는 느낌의 표정을 보였다


실례스러운 녀석


「어떨···까? 동아리 신청에 5명은 필요하다고 들었어. 그러니까, 이름만이라도 쓸 수 있으면 해서···」


그랬더니, 루비는 생긋 웃으며 「응! 괜찮아. 루비로 좋다면」


정말로 좋은 아이야. 귀엽고


힐끔 즈라마루 쪽을 보자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


「괜찮아. 이상한 동아리의 부원이 되는 건 조금 그렇지만 요시코쨩을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쥬」


쓸데없이 한 마디가 많아! 즈라마루든, 학생회장이든. 루비를 본받으라구!


정말이지, 두 사람이 시누이로 보이기 시작했어


그런 실례되는 생각을 하는 것이 들켰는지, 즈라마루가 반쯤 뜬 눈으로 말했다


「요시코쨩···지금, 실례되는 생각 안했어? 『즈라마루는 쓸데없이 한 마디가 많아서 얄미워. 루비랑 엄청 다르네』라든지」


···. 위험해. 거의 맞혔어


「새, 생각하지 않았어. 두 사람 다 고마워! 아! 내 차례다!」


그렇게 말하고, 일어선 내 뒤로「도망쳤네유」하고 하나마루의 목소리가 들렸다



모든 진단이 끝나고 이것을 제출하는 일만 남았다


우리들은 건강검진 종이를 들고, 제출 장소인 도서실로 왔다


도서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무심코 목소리가 나왔다


「우왓! 학생회장···」


학생회장도 내 목소리를 듣고 기분이 나빠진 것 같다


「당신···보자마자 갑자기 『우왓!』이라니 뭔가요」


학생회장의 관자놀이가 실룩거렸다


나와 학생회장 사이에 거북한 공기가 흘렀다


그 때, 뒤에서 하나마루와 루비가 불쑥 얼굴을 내밀었다


그러자, 학생회장은 갑자기 표정을 바꾸고 생긋 웃으면서 말했다


「어머? 루비랑 하나마루씨. 건강검진 수고했어요」


하나마루랑 루비는 학생회장이랑 아는 사이야?


그보다, 나를 대할 때와는 명백히 다른 태도에 항의의 소리를 높였다


「잠깐! 왜 하나마루랑 루비에게는 상냥한거야!」


그런 나의 항의를 듣고 얼굴을 찡그렸다


왜일까? 뭔가 이상한 말을 해버린 걸까


「당신···루비랑 하나마루씨와 어떤 관계에요?」


「친구야! 너야말로 어떤 관계인데!」


학생회장은 루비와 하나마루 쪽을 향했다. 그리고, 상냥하고 자비가 흘러넘치는 듯한 얼굴로 입을 열었다


「······. 루비랑 하나마루씨. 친구는 제대로 가려 사귀어야 해요」


잠깐! 정말 실례스러운 말을 하네 목각 인형!


「무슨 말을 하는거야! 그보다, 너야말로 두 사람과 어떤 관계야!」


「어떤 관계고 뭐고, 루비는 제 여동생이고 하나마루씨는 여동생의 친구라 교류가 있을 뿐이에요」


「에···?」


비교적 충격적인 사실을 당연하다는 듯이 시원스레 통보했다


루비는 학생회장의 여동생이야? 두 사람이 자매라는 거지···?


솔직히 별로 안 닮았는데···


「진짜로···?」


내가 루비를 보자 조금 전과 변함없이 생글생글 사랑스럽게 웃는 루비


「응! 루비의 언니야!」


그렇게 말하는 루비의 머리를 쓰다듬는 학생회장


「루비와 하나마루씨는 착한 아이니까···」


그리고, 이쪽을 힐끔 보고 이어서 말했다


「저런 사람과 연관되면 안돼요」


그 말을 듣고, 어느 쪽 편도 들 수 없는 두 사람은 「아하하···」하고 쓴 웃음을 띄웠다


「정말이지, 여동생과 여동생의 소중한 친구에게까지 접근하다니 무섭네요」


「우연이야! 하나마루는 유치원 때 친구였어. 그래서, 재회했는데 루비가 하나마루의 친구니까 친해진거야」


「···당신 혹시 루비나 하나마루씨를 동아리에 끌어들이지는 않겠죠」


「벼, 별로 괜찮잖아! 친구를 동아리에 끌어들이는게 뭐가 나빠!」


「···뭐, 루비나 하나마루씨가 좋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 학생회장과는 관계없어」


학생회장은 찡그린 얼굴로 말했다


「···역시 각하에요. 루비와 하나마루씨 이외로 4명을 모아 주세요」


「잠깐! 왜야! 나, 이 2명 밖에 친구 없다구!」


「애처로운 사람이네요. 친구가 두명 밖에 없다니」


그렇게 말하며 동정하는 눈으로 나를 보았다


내가 대답하지 못하고 있자 대천사 루비가 구조선을 내주었다


「언니도 별로 친구가 있는 편은 아니지····루비가 할 말은 아니지만···」


잠깐 루비! 하고 루비에게 항의를 하지만 이미 늦었다


「뭐야. 너도 없잖아」


그렇게 말하며 내가 마음속으로 즐겁게 웃자


「틀려요! 제 친구는, 유학가거나 집안 사정으로 휴학하고 있어서, 지금은 학교에서 만날 수 없는 것 뿐이에요!」


「결국, 지금은 외톨이잖아. 예-이 외톨이!」


「웃을 입장인가요! 당신도 적잖아요!」


쿵하고 도서실 책상을 때리는 학생회장이었지만 곧바로 「아팟!」하고 말하며 손을 움츠렸다


「푸풉」


내가 무심코 뿜어 버리자 학생회장의 분노 볼티지가 한층 더 올라갔다


「이제 오컬트 연구부는 부원을 몇 사람 모으든지 설립시키지 않을거에요! 그렇다고 할까, 당신은 동아리 설립은 커녕, 부에 소속하는 것을 금지하겠어요!」


「왜! 부의 설립은 둘째치고 동아리에 들어가는 것 정도는 괜찮잖아!」


「당신은 『뿟뿌ー!』에요! 특례로서 인정 못해요!」


「필요없어 그런 특례! 바-보! 외톨이! 목각 인형!」


「바보인 건 당신이겠죠! 그리고 목각 인형과는 안 닮았어요!」


나와 학생회장의 언쟁을 뒤에서 듣고 있던 두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다


「언니···」


「이 무슨 저레벨 싸움즈라···뭐, 나도 루비쨩도 남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우유···」


결국, 언쟁 결과, 5명을 모으면 된다고 처음 정해진 대로 돌아오게 되었다


정말로 다행이야···. 뭐 어려운 것은 변함없지만

ㅎㅅㄷ 또 다이요시네ㅋㅋㅋㅋ 2018.07.12 10:32:17
금신 마 노 저어라!! - 4센다 2018.07.12 10:33:43
AsTimeGoesBy 요하다이 가즈아 2018.07.12 10:34:11
ずら丸金融社員 ss번역은개추야 2018.07.12 10:37:04
낮-꿈 붐은 온다 2018.07.12 10:37:51
이나미안쥬 개추 2018.07.12 10:42:42
澤澤 갓컾 2018.07.12 10:57:29
코코아쓰나미 2018.07.12 11:06:39
Myosotis 요하다이 붐이네 ㅊㅊ 2018.07.12 11:13:37
railgun 다이요시는 언제나 환영 - dc App 2018.07.12 13:01:32
코미야다이아 2018.07.12 14:55:58
ㅇㅇ 2018.07.16 02:12:25
코바야시아이카 1편부터 꿀잼이넼ㅋㅋㅋㅋ 2018.07.18 00: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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