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선샤인입럽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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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컁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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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11242
- 2018-07-11 17:39:48
(3줄요약 있음. 쓰다보니 길어져서 만듬ㅎ) 뮤즈때부터 빨다가 파이널맞고 " 아쿠아도 어차피 끝날거라는걸 아니까 애정이 안가 " 하고 좀 거리를 뒀었음. 그래도 러브라이브란 프로젝트 이름으로 나온이상 아예 신경끄진 못하겠어서 애니 매주 보고, 노래 신곡 시청영상나오면 듣고, 럽공식 트위터덕분에 애들 뭐하는진 알며지냈음. 쓰다보니 그때도 얕게 덕질했다면 한건가.. 솔직히 혹여 까게되더라도 보고까야지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2가지 이유로인해 바뀜. 1. 1기 애니메이션 삽입곡이야 럽라퀄리티니까 당연히 좋았고 스토리도 뮤즈에 비해서 많이 좋아졌더라 특히 어느부분은 뮤즈의 (부족한) 스토리를 까려고 만든건지 안티체제도 은근있었음. 마지막으로 미래티켓. 애니 쭉 보면서 아쿠아도 빛(1기기준 뮤즈라고 생각함. 결국 쫓다가 본인들의 빛을 찾으며 2기로 넘어가지) 을 쫓아가고 싶어하는 러브라이버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동질감 느끼다가 미래티켓에서 거의 울뻔함. 가사가 너무좋았어. 이때 캐릭터들의 대한 애정이 좀 많이생김 2. 그래도 도저히 성우까지 파면서 뮤즈때처럼 깊게 팔 자신이 없었음. 파이널이 너무슬펐거든 근데 친구가 1기라이브뷰잉값을 내줄테니 보고정하자고하더라고. 그게 2일차였어. 각본없는 드라마를 그대로 목격해버려서 아 역시나 아쿠아 성우도 노력하는구나. 그래 난 노력하는 모습이 보고싶어서 럽라를 팠었지 하고 그때부터 나마쿠아도 빠짐. 이렇게보면 리캬코는 정말 대단한거같아. 그때 넘어온사람 꽤 많다고들음 밤중에 새벽감성묻은 뻘소리 ㅈㅅ 3줄요약하면 1. 1기애니 사기 2. 리캬코 씹사기 3. 뷰잉값내준 친구 ㄱㅅㄱㅅ 4. 센욧 |
AsTimeGoesBy | 4줄이 틀림 | 2018.07.11 17:40:30 |
citelg | 이 글 그대로 선샤인 1기는 사실상 러브라이브 3기였다고 생각함 | 2018.07.11 17:40:30 |
핀펫 | 럽잘알 ㅇㅈ - dc App | 2018.07.11 17:40:37 |
물알못물송합니다 | 2018.07.11 17:4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