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새벽감성에 뜬금없이 생각나서 적는데

예전에야 물슬람은 한줌도 안될만큼 적었지만

아쿠아 활동이 활발해지고 애니도 2기까지 끝나고 극장판까지 준비중인 이 시점에

물갤 대다수 분위기가 우리는 다같은 러브라이브 패밀리니까 말 못하거나 굳이 말 안하고 숨어있는 애들 많음

특히 스쿠스타 발표 이후부터 최근에 나마뮤즈가 러브라이브 컨텐츠 전면으로 다시 조금씩 나오는 경우가 많아지니까

유동의 탈을 쓰고, 혹은 분탕의 탈을 쓰고 은근히 자주 보여짐, 어차피 지금이야 소수니까 분탕취급이지만

물장판이 흥하던가, 혹은 다른 유입 요소가 있어서 계속 앞으로 물 유입이 늘어나면 그 갤 꼴이 날 수도 있다.

단순히 소수에 분탕이라고 생각할게 아니라 경계 해야한다. 

당연히 뮤즈나 니지동에 관심이 없을수는 있지만 같은 프로젝트의 일원으로서, 선배로서, 후배로서 서로 존중해야한다.

그게 모두가 좋아하는 러브라이브 프랜차이즈가 오래오래 남고 사랑받을 수 있는 길임.

상호간에 존중하는게 아쿠아의 지분이 줄어드는 것이 아닌 더 사랑받고 롱런할수있는 길이라는걸 알았으면

러브라이브 시리즈가 스쿠스타를 통해서 대통합과 컨텐츠 확장이라는 길로 달려가는 마당에 

다시는 그룹 막론하고 원리주의자가 행패부리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