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돈 때문에 마리에게 접근하는 요하네 보고싶다
- 글쓴이
- 코코아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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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10916
- 2018-07-11 15:32:09
요하네는 문득 집에서 직업 조사표를 보며 장래를 고민하다 그냥 돈 많은 백수가 좋은데~ 라며 한숨을 쉰다 그 찰나 아쿠아에 엄청 부자인 마리가 있으니 마리랑 결혼하면 백수로 살아도 돼! 라는 생각까지 닿고 순간 눈이 돌아간 요하네는 그 다음날 부터 마리 유혹작전을 개시 점심시간에 일부러 마리에게 찾아가 직접만든 도시락을 먹여준다거나 연습때 같이 조를 짜거나 마리의 텐션에 한없이 어울려주고 이사장일도 돕겠다면서 잡무라도 잡으며 마리의 호감을 쌓아가 그러던 어느새 그런 노력과 오랫만에 이어지던 깊은 관심과 애정에 마리는 요하네한테 푹 빠지는 거지 그이후론 마리도 요하네를 위해 도시락은 물론 헬기나 보트도 필요하면 빌려주면서 데이트를 즐기지 드디어 계획달성에 만세를 하지만... 문득 착한 요하네는 이대로 괜찮은가 싶은 마음에 죄쵝감을 느끼고 사실대로남에 마음을 가지고 놀았단 걸 밝혀 그렇게 마리는 조금 충격을 받았지만 생각해보면 이동안 함께 한 그 많은 모든 것들이 즐겁고 진짜였단란 걸 다시한번 깨닫고 난 후 더욱 더 요하네에게 찰싹 붙는거지 요하네는 미안하기도 했으니 어쩔 수 없이 지내지만 왜인지 그 이후 마리는 유독 요하네에게 집착적으로 바뀌는 거야 치카랑 장난 못치게 항상 마리가 옆에있고 마루비가 말을 걸면 무조건 같이 듣고 다이아가 요하네를 혼내면 갑자기 학생회 일을 만들어 주고 요우랑 같이 하교 못하게 헬기를 타고 일반 연습은 물론 길키 연습중에 무조건 둘이 붙어다니고 등등 멤버 사이를 조금씩 어색하게 만드는데 결국 도가 지나쳤다며 화가난 요하네가 소리를 지르자 굉장히 미안하다며 울다가 갑자기 요하네 목에 쇠사슬을 채우고서 씨익 웃고선 호텔로... 뭔가 그런 이상한이야기 보고싶었어... 자야지 |
요우짱 | 짤 뭐야..? - dc App | 2018.07.11 15:32:40 |
마리엔 | 자 이걸로 ss를 써오십시오 | 2018.07.11 15:32:51 |
뮤헬 | 주무세요 - dc App | 2018.07.11 15:33:14 |
기랑즈라 | SS가즈아 - dc App | 2018.07.11 15:33:24 |
ㅇㅇ | 작가님 | 2018.07.11 15:33:36 |
이나미안쥬 | ㄷㄷ | 2018.07.11 15:35:02 |
코바야시아이카 | 써와주세요 | 2018.07.11 15:36:26 |
ellin | 주무시지 말고 써주세요 | 2018.07.11 15:36:54 |
ㅇㅇ | 요싴이를 돈에 미친 김치년처럼 만들려하노 ㄷ 223.33.*.* | 2018.07.11 15:47:42 |